-
![[IT리더들 희망은 불황보다 강하다] 5. "먼 미래보다 6개월 앞만 보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410/htm_2004100717595550005010-001.JPG/_ir_410x230_/aa.jpg)
[IT리더들 희망은 불황보다 강하다] 5. "먼 미래보다 6개월 앞만 보죠"
20여년 전, '유성호접검'이란 무협영화가 상영된 적이 있었다. 한 무림고수가 총애하던 호위 무사로부터 암살당하기 직전 침대 밑으로 탈출한다. 침대 밑에 연결된 굴 속에는 마차가
-
NHN연구소 춘천에 둥지 튼다
인터넷 전문업체인 NHN㈜ 연구소와 연수원이 서울에서 춘천으로 이전한다. 김진선 강원지사는 16일 서울 NHN 본사에서 이 회사 김범수 대표와 연구소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NHN
-
사이버 흥신소 청부해킹 성업
회사원 오모(30.여)씨는 지난 5월 자신의 e-메일 사이트를 확인하던 중 깜짝 놀랐다. 누군가가 자신에게 온 편지를 전부 삭제했기 때문이다. 즐겨찾는 사이트나 카페는 물론 전화
-
![[커버 스토리] 알짜 벤처 창업자들 "사장님 밑에서 일해요"](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406/htm_2004060306491450005010-001.JPG/_ir_410x230_/aa.jpg)
[커버 스토리] 알짜 벤처 창업자들 "사장님 밑에서 일해요"
#사례 1 게임업체 넥슨은 지난해 매출 650억원에 당기순이익 210억원을 올린 '알짜'업체다. 이 회사의 창업자이자 지분의 50% 이상을 갖고 있는 김정주(36)씨는 현재 넥슨의
-
"기죽지 마라" 통큰 송년회
인기 온라인 게임 '리니지'를 만든 엔씨소프트는 23일 오후 11시부터 24일 오전 5시까지 서울 롯데 잠실월드를 전세냈다. 폐장 이후 전직원과 가족 9백40여명을 초청해 송년 행
-
NHN 우리사주 '1인 1억7천만원' 대박 터졌네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게임사이트 한게임을 운영하는 NHN은 올 상반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냈지만 별도의 추석 상여금은 지급하지 않는다. 최근 팀마다 떡을 돌린 게 전부다. 하지만 직
-
현대차 임단협 타결 후폭풍
현대자동차를 바라보는 네티즌과 증권시장의 눈초리가 싸늘하다. 노조의 경영참여와 임금 대폭 인상을 골자로 하는 현대자동차 임금단체협약안안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상에서 '현대차 불매운동
-
대학생 CEO들의 온라인 쇼핑시장 개척기
취업전선에까지 불어닥친 불황전선은 대학생들의 관심을 창업 쪽으로 돌려놓는 역할도 했다. 대학생들이 우선적으로 관심이 높은 곳은 인터넷 판매업이다. 인터넷쇼핑몰마다 대학생 온라인 창
-
[클릭] NHN·다음 진짜 승부 이제부터
인터넷 포털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올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그동안 1위였던 다음의 매출액이 NHN보다 적게 나타났다. 시가총액도 지난 16일 이후 NHN이 다음을
-
[4050 I♡인터넷] 4. 검색서비스 활용법
중장년층이 인터넷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원인 중 하나는 정보를 쉽게 얻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지금은 정보가 어디에 있고 어떻게 찾는가를 알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2030 젊은 세대들
-
[막오른 노무현시대]대선 투·개표 이모저모:숨막힌 추격… 눈 못뗀 '관전'
21세기 첫 대통령을 선출한 19일 밤 박빙의 승부는 온 국민의 눈과 귀를 TV 개표방송에 쏠리게 했다. 유권자들은 투표가 끝난 오후 6시 정각 방송 3사의 출구조사가 1.5∼2
-
[벤처 CEO 4명의 2003 희망가]위험 있어야 모험은 빛난다
벤처업체들은 2002년을 '악몽의 한 해'로 기억하게 될 것 같다. 중소기업청 집계 결과 올 한해 벤처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11월 말 현재 9천1백여개로 지난해 보다 2천2백여
-
코스닥 '入城' 성공한 NHN 이해진 사장
"코스닥 등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니 이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서야지요." 29일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가 시작된 NHN의 이해진 사장은 30일 인터뷰에서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
쓰레기 정보는 빼고 알짜만 "콕 집어서…"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낚는 가장 기본적인 낚시도구인 검색엔진이 영리해지고 있다. 꼭 필요한 알짜배기 정보만 찾아내 네티즌들에게 제공하려는 검색엔진 업체들의 변신작업도 한
-
"살아남고 보자" 몸집 줄이기 분주
NHN(옛 네이버)은 지난 8월 코스닥 등록심사를 통과해 공모 일정만 남겨두고 있다. 그러나 최근 코스닥시장이 급락하자 공모가 제대로 이뤄질지 노심초사하고 있다. 이 회사 이해진
-
새 경영전략 짜는 이재현 옥션 사장
"자동차·부동산 등으로 온라인 경매 품목을 확대하고 다른 인터넷 사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지속적으로 '거래 장터'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국내 최대 인터넷 경매업체인 옥션의 이재
-
인터넷 포털업계, 내년 연봉 10%안팎 인상
내년도 연봉협상철이 다가옴에 따라 포털업계도`스토브리그'에 본격적으로 접어들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닷컴업계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전자상거래 규모의 증가를 비롯해 소액 유료화
-
인터넷 포털업계, 내년 연봉 10%안팎 인상
내년도 연봉협상철이 다가옴에 따라 포털업계도`스토브리그'에 본격적으로 접어들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닷컴업계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전자상거래 규모의 증가를 비롯해 소액 유료화
-
`넥서치 시그마' 한.일 동시 오픈
검색포털 네이버컴(http://www.naver.com)은 기존 검색서비스인 `넥서치''에 웹페이지의 링크 인기도를 반영해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넥서치 시그마''를 한국과 일본(h
-
메일에서 과외.연봉협상까지 '메신저 열풍'
며칠전 늦잠을 자서 출근시간에 늦은 회사원 유모(26) 씨는 버스 안에서 부랴부랴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야후의 무선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간 유씨는 바로 인스턴트 메신저(IM) 서
-
메일에서 과외·연봉협상까지 '메신저 열풍'
며칠전 늦잠을 자서 출근시간에 늦은 회사원 유모(26)씨는 버스 안에서 부랴부랴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야후의 무선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간 유씨는 바로 인스턴트 메신저(IM)서비스
-
제갈공명 꿈꾸는 '웹디자인업계 최고수'
미래는 불확실성의 시대라는 디자인 스톰의 손정숙 사장은 벤처인이 되려면 불확실성을 두려워 말고 오히려 즐기라고 권유한다. 미래의 불확실성이 두렵다면 벤처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이 그
-
"유료화.솔루션 개발로 승부수"
"회원수나 페이지뷰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 토종 검색포털인 네이버(http://www.naver.com) 이해진 사장이 30일 기자에게 던진 과감한 발언은 네이버가 국내 인터넷
-
IT업계도 감원 칼바람
정보기술(IT)벤처기업의 상징인 서울 테헤란 밸리에 감원의 회오리가 일고 있다. 닷컴기업을 비롯한 상당수의 벤처기업이 감원을 했거나 감원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런 파장은 드림라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