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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넥슨 창업자 김정주, 디즈니·닌텐도와 손잡고 공략 나서
넥슨에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따라붙는다. 국내 첫 그래픽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1995년) 출시, 국산 국민게임 1호 ‘카트라이더’(2004년) 출시…. 지난해엔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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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네오위즈 재팬 대표 박진환씨
게임업체 네오위즈는 박진환 사장이 일본 법인인 네오위즈 재팬의 대표이사를 겸임한다고 23일 밝혔다. 나성균 사장과 함께 네오위즈의 각자 대표직은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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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업체 CEO들 스톡옵션 돈방석
인터넷 업계에서 기업주가 아닌 최고경영자(CEO)들이'주식 부자'대열에 오르고 있다. NHN의 최휘영 대표, 인터파크의 이상규, 네오위즈의 박진환 대표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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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장실에 마실 간다
‘사랑방’으로 불리는 박진환 네오위즈 사장 집무실에서 직원들이 차를 마시며 담소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인터넷 게임업체 네오위즈의 박진환 사장 집무실은 독특하다. 방 입구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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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K가스 공동 대표이사에 최재원씨 外
*** SK가스 공동 대표이사에 최재원씨 최태원 SK㈜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사진) SK E&S(옛 SK엔론) 대표이사 부회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SK가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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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요원 나성균' CEO 컴백
네오위즈의 창업자인 나성균(35)씨가 4년만에 경영일선에 복귀한다. 나씨는 2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나씨는 1997년 27살의 나이에 벤처업계에 혜성같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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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1년 6개월] "이런 CEO가 최고" 벤처가 신났다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칭찬 릴레이가 1년6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27명의 유명 벤처기업 CEO들이 칭찬을 받았다. 멍석은 2003년 7월 옛 코스닥증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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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릴레이' 기분은 좋았는데…코스닥 주가는 내리막
벤처 거품이 꺼진 뒤 투자자의 신뢰 저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코스닥에서 '칭찬 릴레이'가 1년4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신호주 코스닥증권시장 대표가 지난해 7월 처음으로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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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아시아 차세대 지도자'로 선정돼
윤송이(29) SK텔레콤 상무, 김남주(33) 웹젠 대표, 이지현(36)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공보관, 윤재승(42) 대웅제약 대표(사진 왼쪽부터) 등 여덟명이 세계경제포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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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알짜 벤처 창업자들 "사장님 밑에서 일해요"
#사례 1 게임업체 넥슨은 지난해 매출 650억원에 당기순이익 210억원을 올린 '알짜'업체다. 이 회사의 창업자이자 지분의 50% 이상을 갖고 있는 김정주(36)씨는 현재 넥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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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여성이 골수 기증…'아름다운 가게'는 수술비
현해탄 너머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일본 여성이 기증하는 골수. 아름다운 가게와 네티즌, 그리고 동두천 시민이 마련해준 수술비 4천여만원. 경하야! 이젠 백혈병과 싸워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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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인터넷 이색 행사
"제 아바타에게 처음 입혔던 청바지와 티셔츠를 기증합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네티즌들이 사이버상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아바타'의 헌 옷 아이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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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보도 '한국 요지경' 기사 요약문
포브스지가 보도한 '한국의 요지경 인터넷 세상'요약문. Benjamin Fulford 기자 서울에 살고 있는 김한상(14)군은 지난해 9월 집에서 돈 4만여 원을 훔쳤다.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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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똘똘하다…미니홈피 인기몰이
미니홈피 서비스를 최근 주요 포털들이 잇따라 새로 오픈했다. 서비스를 출시한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네티즌의 반응도 뜨겁다. ◇미니홈피란=회원 개인의 성명.직업. 나이 등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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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온라인 게임업체들 '고공 비행'
#1 온라인게임 뮤를 서비스하는 웹젠은 지난해 매출 2백88억원에 1백52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매출액 대비 순익률이 50%를 훌쩍 넘는 수치다. 올해 1분기에는 이미 1백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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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바타] 네오위즈 박진환 사장
평소 캐주얼한 분위기의 편안한 복장을 주로 입는다. 밤낮 없이 불을 켜고 있는 벤처기업의 사장으로 개인적인 여가활동 시간을 내기가 무척 어렵다. 사무실에서 게임을 즐기며 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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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털 2002년 장사 잘했다
국내 선두권 인터넷 업체들이 지난 한해 영업이익이 대부분 50억원을 넘어섰다. 다음커뮤니케이션.NHN 등 대표 닷컴기업들이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결과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을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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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돈이다 업체들 경쟁
"게임을 붙여야 돈이 된다." 포털·커뮤니티 업체들이 게임 콘텐츠를 보강하며 네티즌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게임업체에서 개발한 보드게임·카드게임과 롤플레잉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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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게시판 살피면 그 회사 주가가 보인다"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는 속담이 있다. 이 말은 기업을 평가할 때도 딱 들어맞는다고 한다. 그래서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매킨지는 기업 실사를 나가면 우선 안내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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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모험가들, 그들 사전에 불황이란 없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초여름 어느날. 주류업체 J사가 구조조정을 하는 바람에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 30대 남자가 지하철을 탔다. 조용한 지하철 안에서 '따르릉∼'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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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보유 현금 500억 무상 증자 등 검토"
국내 인터넷업체들이 안고 있는 큰 문제 중 하나는 돈을 벌어들일 수익사업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당수 인터넷업체들의 주가가 바닥권에서 맴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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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 갖가지 표정에 성형수술까지 업그레이드! 나의 분신
"오늘은 한번 찢어진 청바지를 입어볼까?" "엄마 나이를 생각하셔야지 그건 좀 너무하지 않아요."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에 사는 주부 김란(42)씨는 최근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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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외국어 등 유료서비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이 회사가 운영하는채팅사이트 `세이클럽'을 통해 15일부터 외국어, 운세, 복권, 영화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100~1천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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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웹게임 서비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이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인 세이클럽(http://www.sayclub.com)을 통해 테트리스, 고스톱 등 웹게임 7가지를 서비스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