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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 동해안 너울성 파도 잦은데…“길이 1.1㎞ 망상해변 인명구조 장비함은 3곳뿐”
지난 3일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발생한 물놀이 안전사고.[사진 강원도소방본부] “긴급상황에 필요한 인명구조 장비보관함은 어디에 있는 건가요?”강원도를 대표하는 해변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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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성 파도 뚫고 낚시꾼 구한 박병진씨 ‘LG 의인상’
LG복지재단(대표이사 구본무)은 바다에 빠진 낚시꾼을 구한 박병진(41·사진)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 박씨는 지난 3일 강원도 속초시 장사항 방파제 인근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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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뛰어들어 낚시객 구한 박병진씨에 'LG 의인상'
LG복지재단(대표이사 구본무)은 파도를 뚫고 뛰어들어 바다에 빠진 낚시꾼을 구한 박병진(41)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 박 씨는 지난 3일 강원도 속초시 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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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성 파도 휩쓸려 형제 숨져…'침묵의 습격자' 너울성 파도 대처법은?
최근 너울성 파도로 인한 인명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너울성 파도는 국부적인 저기압 등 기상현상에 의해 해면이 상승해 만들어지는 큰 물결을 말한다. [중앙포토]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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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해수욕장서 파도에 휩쓸린 20대 형제 사망
3일 오후 3시45분쯤 강원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20대 형제가 물에 빠져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두 사람을 구조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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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레일바이크’ 복구 속도낸다
지난해 1월 너울성 파도로 선로가 붕괴된 정동진역~모래시계 공원구간 레일바이크 모습. [중앙포토] 너울성 파도로 선로와 산책로가 잇달아 붕괴된 강릉 정동진 ‘레일바이크’ 복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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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폭설… 안전처, 대설.한파.풍랑대비 당부
국민안전처는 19일 관계부처와 17개 시·도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설·한파·풍랑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처에 따르면 20일까지 강원 영동지역에 5~20㎝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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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대설ㆍ강풍ㆍ풍랑ㆍ한파 특보…“조심하세요”
주말에 올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과 국민안전처는 큰 폭으로 온도가 떨어지는 데다 전국적으로 대설ㆍ강풍ㆍ풍랑ㆍ한파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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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삼척 현수교 인부 구조 해경 2명 사망·실종
8일 오후 1시14분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항 갯바위에서 현수교 설치 공사를 하던 임모(64)씨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숨졌다. 이날 오후 2시13분쯤에는 구조작업에 나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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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초곡항서 해경 특공대원 등 2명 바다에 빠져 숨지고 1명 실종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특공대원과 근로자 등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강원 삼척시 초곡항 인근 갯바위. [사진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강원도 삼척시 초곡항 인근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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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비선 실세, 의혹, 최순실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 딸 대학 입학 특혜 의혹의 중심에 있는 건 최순실씨입니다. 나라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최순실씨지만 그가 누구인지,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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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너울성 파도 사고 잇따라…안전사고 주의해야
강원도 동해안에서 너울성 파도에 의한 안전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망되고있다.지난 10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해변을 걷던 어린 형제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동생(8ㆍ속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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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서 어린 형제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잇따른 사고로 주의보
2009년 부산 해운대에 들이닥친 너울성 파도. 이처럼 너울성 파도는 뭍에 가까울 수록 위력이 더 커진다. [중앙포토]강원도 동해안에서 어린 형제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다.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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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지나니 폭우…380mm 폭우 울릉도 터널 무너지고 뱃길 끊기고
사흘간 380mm의 폭우가 쏟아진 울릉도에 비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30일 오후 울릉도 가두봉피암터널이 산사태로 붕괴했다. [뉴시스]울릉도에 최근 사흘간 무려 380㎜의 폭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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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수 들기' 너울로 중단 … 열흘 뒤 재시도
12일 오후 2시에 진행됐던 선수 들기 작업. 쇠줄 5개로 선수를 10m(5도)를 들어올려야 한다. [사진 해양수산부]세월호 인양 핵심 작업인 선수(뱃머리) 들기가 강한 너울성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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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전국에 비…다음주 다시 추워져
이번 주말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13일 밤까지 계속되고 강릉·포항 등 동해안 일부 지역엔 14일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2일 “남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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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해안에 몰아친 너울성 파도 피해 긴급복구
너울성 파도로 유실ㆍ침수 피해를 입은 동해안 시ㆍ군이 긴급회의를 갖고 시설 복구에 나섰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 28일 집무실에서 해양수산과장과 건설도시과장ㆍ안전방재과장 등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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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수 간만의 차가 큰 슈퍼문 뜰때 갯벌.해안가 방문 조심하세요
추석 연휴 기간 갯벌이나 해안가를 찾는다면 해수 범람 등을 주의해야 한다. 초대형 보름달인 이른바 '슈퍼문'의 영향으로 조수 간만의 차가 평소보다 커져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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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호 사고 원인, 엔진 멈춘 뒤 외부충격 가능성
제주 추자도 인근에서 침몰한 돌고래호(9.77t) 사고는 엔진이 멈춘 뒤 외부충격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고 당시 엔진이 멈췄다”는 생존자 진술이 나오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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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배 매달린 7명, 큰 파도 칠 때마다 하나 둘 사라져
“서치라이트를 켠 해경 배가 보였지만 우리를 발견하지 못했다. 전복된 배에 매달린 우리를 찾아낸 건 구조선도 헬기도 아닌 조업하던 어선이었다.” 전복된 돌고래호에서 11시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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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고니 오전 6시 소멸, 전국 낮 최고기온 30도 이하
제15호 태풍 고니가 소멸했다. 기상청은 “태풍 고니가 26일 오전 6시 울릉도 북동쪽 22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압부로 변질돼 소멸했다”고 밝혔다. 내륙에 내려졌던 태풍특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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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특보 지역 없어
폭염의 기세가 꺾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령된 지역이 한 곳도 없다. 기상청은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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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무더위 누그러져
무더위가 내일까지 이어지다 11일부터 점차 누그러진다. 기상청은 “무더위가 11일부터 점차 누그러지고 12~13일 사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고 9일 예보했다. 오늘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