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육류보다 나물ㆍ생선이 주류(북녘의 문화ㆍ예술:7)

    ◎화학조미료 거의 안써 산뜻한 뒷맛/수육ㆍ무침 등 단고기요리 10여가지/술은 대부분 40도 넘어… 들쭉ㆍ녹용ㆍ인삼ㆍ뱀술 등 약주가 많아 지난달 17일 평양 광복거리의 교예(서커스)

    중앙일보

    1990.11.05 00:00

  • 옛날 소나무집

    사람들이 늘 찾는 단골식당에는 무릇 맛과 멋이 있게 마련이다. 철따라 메뉴를 바꿔 미각을 자극할 수도 있겠고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 주인의 친절이 발길을 끊지 못하게 하는 매력포인

    중앙일보

    1990.10.12 00:00

  • 냉면육수 69% 대장균 "우글"

    서울시내 유명 냉면 집의 냉면육수 중 69%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6월 한달 동안 냉면취급 대형식당 1백85곳의 육수를 수거,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

    중앙일보

    1990.07.23 00:00

  • 한우통째 구입…구이·탕맛 일품

    바쁜 일상생활에 누구나 그렇겠지만 국회일과 당무, 그리고 지역구일등에 뛰어다니다보면 식욕과 건강을 잃을 때가 많게 마련이다. 이럴때 내가 자주가는 토속음식점이 있으니 바로 서울송파

    중앙일보

    1990.04.27 00:00

  • (상)|나만 안 먹으면 그만인가

    우리 나라는 부정·불량 식품의 왕국인가. 공업용 우지라면 사건을 계기로 식품 제조 업체의 부도덕한 상혼에 시민들의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식품 전반에 대해서까지

    중앙일보

    1989.11.06 00:00

  • 「우래옥」 윤승영 군침 도는 평양 냉면맛

    서울 을지로4가에 있는 한식집 「우래옥」(265 0151)은 30여년 동안 줄곧 나의 단골집이다. 대학 2학년 시절이던 55년 평안도출신친구들을 따라 이곳에 처음 들러 냉면 맛을

    중앙일보

    1989.08.25 00:00

  • 3비 음식점

    우리 주위 어디에 모범 음식점이 있는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물론 그런 표찰이 붙은 집은 자주 본다. 서울에만도 서울시청이 공인해준 모범 음식점이 무려 3천여 군데나 있다. 그

    중앙일보

    1989.05.26 00:00

  • "냉면에 대장균득실"

    서울시가 여름철을 앞두고 지난 2, 3일 이틀간 서울시내 62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벌인 냉면육수 검사결과 절반정도인 30개소에서 대장균·일반세균 등이 양성 또는 기준치 이상으로 검

    중앙일보

    1989.05.24 00:00

  • 소·말뼈 라면회사 납품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이광일 검사는 24일 공업용·사료용으로 수임한 말뼈·쇠뼈 등올 식용으로 국내 라면회사인 한국 야쿠르트에 납품해온 고태흥씨(51·서울축산대표·서울미아동 13

    중앙일보

    1989.02.24 00:00

  • 〈매운음식에 찬맛을〉고열량 식품 삼가고 철·칼슘 보충토록

    『여름에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열량은 줄어드나 땀으로 인한 영양 손실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식생활지혜가 필요하다』고 대한영양사회 김병구회장은 말한다. 우리

    중앙일보

    1987.06.23 00:00

  • 냉면 60%가 "세균불합격"

    냉면육수에 대장균과 일반세균이 기준이상 든 냉면을 팔아온 서울시내 냉면전문음식점이 무더기로 적발돼 경고조치를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9∼14일서울시내 냉면전문음식점 및 냉변을 많이

    중앙일보

    1986.07.30 00:00

  • 심인자 교수 택 김쌈

    방학을 맞아 모처럼 온 식구가 함께 모이는 요즘 김인자교수(55·서강대상담심리학) 댁의 식탁엔 갖가지 별식이 등장한다. 무더위로 인해 떨어진 식욕을 돋우기 위해 자주 오르는 것은

    중앙일보

    1986.07.24 00:00

  •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음식물을 섭취할 때 전혀 세균이 없는 완전청정 식품을 먹기는 어렵다. 대부분의 식품이 많고 적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미생물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식중독을 일

    중앙일보

    1986.02.10 00:00

  • 음식점 육수·행주 등

    보사부는 8일 위생접객업소에서 제공되는 냉면육수·보리차와 주방의 행주·도마 등 조리기구, 개숫물에 대한 대장균·일반세균의 허용기준치를 규정, 이를 위반하는 업소는 특별위생검사를 통

    중앙일보

    1986.02.08 00:00

  • 북한은 이렇더라|본사 금창태 편집국장대리 취재기

    평양을 옛날에는 「유경」이라 했다던가. 지금도 대동강 강변길에는 버드나무의 늘어진 가지가 강바람에 휘청거리고 있었다. 시가지중심부를 북에서 남으로 말없이 흐르는 대동강-. 강물은

    중앙일보

    1985.08.31 00:00

  • "특별법 만들어 부엌·화장실 고친다"

    『올림픽은 스포츠의 제전일뿐 아니라 생활개혁의 일대국민운동이기도 합니다. 스포츠의 올림픽과 함께「생활올림픽」의 그래서 우리의 과제이자 목표입니다』 5일로 취임 한달반, 이해원보사부

    중앙일보

    1985.04.05 00:00

  • 농수산물 유해물질 단속

    정부는 농수산물에 대한 유해물질의 최대허용치를 설정하는 한편 식품의 유통기한표시의 위무화시키 기로 했다. 29일 신병현부총리주재로열린 소비자보호위원회는 고등어·꽁치·갈치등 24개수

    중앙일보

    1985.03.30 00:00

  • 대장균허용기준 마련

    냉면육수등 조리음식과 식당의 행주·도마·칼·식기·개숫물 등 취사용 도구에 대해서도 대장균 허용기준이 마련된다. 보사부는 10일 접객업소의 위생관리지침을 연내에 제정, 조리음식과 취

    중앙일보

    1984.11.10 00:00

  • 물맛 좋은 지하수 퍼내 육수 만들어 | 국수밭 굵은 대신 끈기적은 평양식

    두메산골이나 지방 읍ㆍ 면에서 음식솜씨로 이름 난 식당은 먼저 그 맛을 주변 군부대 군인들에 의해 인정받은 데가 많다. 외식업이라 부르기도 어려울 정도로 식당사정이 빈곤한 시골에서

    중앙일보

    1984.09.01 00:00

  • 세계문화정책회의 개막. 일의 몰 문화적 교과서도 논의하길. 중·고 교사자격 분리방침. 세금통합·교직분리, 다양한 사회라. 도굴범, 민통선 북방까지. 도굴범을 그곳 농사 전담케 하면

    중앙일보

    1982.07.28 00:00

  • 냉면 육수에 대장균

    보사부는 8일 냉면육수에서 많은 대장균이 검출된 강계면옥(서울중구다동142)등 8개 냉면집과갈비집을 모두 15일간 영업정지토록 서울시에 통고했다. 보사부 조사결과 이들 음식점의 냉

    중앙일보

    1977.08.08 00:00

  • 평안도 동치미|박문희씨의 솜씨

    가슴을 찡하게 울리는 담박하고 시원한 동치미는 평안도가 제고장이다. 이를 맛보며 자란 사람들은 고향을 떠나 오랜 객지생활을 했어도 좀처럼 못 잊어하는 고향의 미각이다. 평양이 고향

    중앙일보

    1975.11.10 00:00

  • (9)평양냉면

    6·25 이후 서울에는 냉면집이 많이 생겼는데 그 간판에는 반드시 「평양냉면」이라고 쓰여져 있다. 때때로 냉면 생각이 나서 동료들과 음식점에 들어가 냉면을 청해놓고 보면 옛날 평양

    중앙일보

    1972.08.24 00:00

  • 샘물로 냉면국

    서울시내 일부 냉면음식점에서 불결한 지하수를 얼음물 대신 쓰고 있음이 서울시 보건소 당국에 의해 밝혀졌다. 이들 냉면 음식점은 지하수가 매우 차갑기 때문에 냉면 육수에 얼음 대신

    중앙일보

    1971.08.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