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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3일…터키 현장 르포]
17일 터키 북서부를 강타한 강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19일까지 사망 4천53명, 부상 1만8천3백52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숫자는 계속 늘고 있다고 터키 정부 위기관리센터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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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공항 졸속 안된다
지금 막 공항 상공에 도착한 항공기에 착륙을 허가한 관제탑이 출발선에서 대기중인 또다른 점보기에 이륙을 허가한다. 활주로가 하나뿐이라 위기일발의 순간을 맞는다. LA에서 보내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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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단신]권오석 대한토목학회장 外
***한민족수난자 위령제 ◇ 김태완 (金泰完) 사단법인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장은 25일 일본 교토 (京都) 고려사에서 재일 한민족불교도 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한민족수난자 위령제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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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라 지진 발생 전북지역 문제점과 대책
호남평야를 안고 있는 전북이 불안하다. 최근 이 지역에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이 지역이 '지진 안전지대' 가 아니라는 우려와 함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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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대지진 발생 가능성" 중국 국가지진국 주장
한반도에서도 규모 8 안팎의 초대형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규모 8은 지금까지 한반도에서 발생한 적이 거의 없는 대규모 지진. 중국 국가 지진국 이유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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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쓰루가 원전시설 내진설계 안돼 위험
[도쿄 = 김국진 특파원]일본 후쿠이 (福井) 현 쓰루가 (敦賀) 반도에 밀집해 있는 원전시설들은 특수한 형태의 지진에 대한 내진 (耐震) 설계가 잘안돼 대형지진이 발생할 경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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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종합건설,일본 회사와 耐震설계 기술이전 협정
동화종합건설 (대표이사 徐錫海) 은 최근 일본 오사카의 스페이스 어드바이스 건축설계사무소 (대표 미노루 마다마) 와 건축설계에 대한 기술협정을 체결했다. 일본의 스페이스 어드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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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울진원전 5,6호 지진대비 설계를"
경북 울진원자력발전소 5, 6호기는 내진 (耐震) 설계와 지진감시시스템을 갖춰야 안전하다는 환경부의 의견이 제시됐다. 환경부는 15일 경북 울진원전 5, 6호기는 구조물의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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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층대 정밀조사 결과 연말 공개 - 정부 原電안전대책회의
정부는 경북 입실단층및 경남 양산단층대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를 올해말까지 공개하고 이에 따른 원전 안전대책도 보완하기로 했다. 정부는 7일 광화문 종합청사에서 고건(高建)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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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5만호 지진 無대책'등 추궁 - 국회常委 활동 시작
국회는 7일 재경.건교위등 5개상임위 회의를 열어 소관부처별 업무보고를 받고 정책질의를 벌이는등 15일간의 상임위 활동에 들어갔다. 여야의원들은 상임위에서 금융개혁 추진문제,경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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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공학회 장승필회장
“조선시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고베(神戶)지진과 거의 맞먹는 대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원전은 물론 교량이나 철도등 지상구조물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도 강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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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울진 原電 과연 안전한가
한반도가 지진활동기에 접어들었다는 주장이 대두된 가운데 경북 월성원전 인근에서 활성단층이 발견되고,최근 이 단층에서 강도높은 지진이 발생함으로써 지진에 대한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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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실수냐 은폐냐
우리나라는 더 이상 지진 안전국이 아니기 때문에 지진 발생의 정확한 관측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이런 관점에서 보면 지난달 26일에 발생한 포항 지진의 진앙지(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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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電측선 규모 7 강진에도 끄덕없다고 주장 - 월성原電부근 활성단층 발견
월성원전 인근에서 기존의 양산단층보다 더 가까이 있는 활성단층이 새롭게 확인됨으로써 원전의 안전성과 관련한 논란이 증폭될 전망이다.당장의 지진발생 가능성과는 별도로 엄연한 활성단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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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原電 근처에 활성단층 안전성 논란 일듯
한반도 주변에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월성 원자력발전소 가까이에'휴화산(休火山)'에 비유할 수 있는 활성단층(活性斷層)이 발견돼 원전 안전과 관련,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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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내달 3일 개통 - 반포대교~용비교간 강변로도는 24일 완공
출근길에서 어이없는 붕괴사고로 32명의 목숨을 앗아간 성수대교가 튼튼한 다리로 재시공돼 7월3일 재개통된다. 이에 앞서 강변도시고속도로 반포대교 북단~용비교구간(약도 참조)도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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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原電 강진도 문제없다 - 당국주장에 일부선 재조사 요구
전남 영광원전 인근에서 9일 밤 발생한 지진은 원전의 안전에 문제를 야기시킬 정도는 아니었지만 원전의 안전가동문제와 관련,다시 한번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우선 관심의 초점은 다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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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지진 재해지도 작성
건설교통부는 14일 각종 건축물과 시설물의 내진 설계기준을 마련키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지진공학회에서 지진 재해지도를 작성중이라고 밝혔다. 6월말 완성되는 이 지도에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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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성수대교-새 다리 이모저모
새로 건설되는 성수대교는 강남구압구정동~성동구성수동을 잇는 길이 1천1백60,너비 19.1의 4차선 다리. 복구공사가 끝날 경우 DB(표준 트럭하중)18(통과차량 무게 32.4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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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干滿差 심해 工期 2년연장
서해를 따라 인천시와 전남목포시를 잇는 서해안고속도로 구간(3백53㎞)내 서해대교 공사현장.20리 바닷길을 가로질러 육지로 연결하는 국토 대동맥의 역사(役事)가 진행되고 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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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기서부 대형지진 휘험-高大 유철수교수팀 밝혀
경남.경북 경계지역 해안지방의 지반에 잠재(潛在)적으로 가장많은 지진 에너지가 축적돼 이 지역에 대형 지진의 위험이 큰 것으로 지적됐다.또 인천 인근 서해안에도 지진을 일으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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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 강도 10% 올리는데 얼마나 들까
각종 시설물에 대한 내진설계 기준이 강화되면 지금보다 추가되는 공사비는 어느 정도일까. 최근 잇따른 지진으로 내진설계 기준강화가 정부에 의해 추진되면서 이에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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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들 지진 견디게 보강
내년부터 서울시내 모든 한강다리가 지진에 견딜수 있는 내진(耐震)교량으로 보강된다. 서울시는 18일 최근 영월지역등 내륙지방에서 계속된 지진발생으로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안전지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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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대비 사전교육 필요
▶며칠전 지진때 많은 사람들이 삼풍사고때처럼 건물이 붕괴되는줄 알았다고 한다.우리나라 건물의 안전성에 불신이 깊다는 얘기다.우리나라도 지금까지 있었던 지진발생 횟수나 시기를 참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