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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교육개혁, 학부모 마음으로 해야
올해도 ‘교육’이 심상찮다.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 국정연설(2일)에서 “교육개혁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맞장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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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수능 잘 본 영역, 가중치 주는 곳 찾아라
상명대 학부제서 학과별 모집으로 바꿔 서울캠퍼스는 정원 내(일반·예체능)와 정원 외(농어촌학생·전문계고교 졸업자)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 내의 일반전형에서 50%의 학생은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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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일류 명문대 진학의 꿈, 그 뒤에는 등용문이 있다.
많은 수험생들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소위 SKY라 불리는 이 세 대학을 포함하여 유수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류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열심히 수험공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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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를 논하자 ① - 이종서 청솔학원 입시컨설팅 이사
‘변화를 놓치는 것은 가장 위험한 일’.얼마 전 컴퓨터의 천재이자 세계의 최고 갑부라고 불리는 빌게이츠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며 남긴 말이다. 입시를 마친 학생들도 귀담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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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개대학, 수능만으로 뽑는다
200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전국 200개 4년제 대 중 고려대·서강대를 포함한 71개 대학이 수능만으로 10~50%의 학생을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11곳만이 일부 학생을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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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영씨의 반수 성공 노하우
고려대 국제어문학부에 다니다 반수를 통해 서울대에 합격한 최가영씨는 “점수제 수능임을 상기하라”고 조언했다. 등급제에서는 일정 수준 이상이면 같은 등급으로 묶여 변별력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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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나만의 포트폴리오’로 입학사정관 눈길 잡아라
2009학년도 대입 수시 1학기 원서 접수가 7월 14~23일 이뤄진다. 모집인원은 1만1740명으로 지난해보다 2456명 줄었다. 서울권에선 건국(90명)·고려(125명)·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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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지원전략 이렇게 - 동서대
동서대는 2009학년도 입시전형에서 일반계고전형의 인원을 늘렸다. 수시2모집에서 비교과우수자전형을 신설했고, 전형유형 간 전형(면접)일이 다르면 중복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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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리 대학 지원전략 이렇게 - 경성대
경성대는 2009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적성전형과 학생임원·개근자전형의 모집인원을 지난해보다 크게 늘렸다. 고교에서 리더십·성실성이 검증됐거나, 잠재적 학습능력을 갖춘 학생을 많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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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입시 멘토링 ④ IBT 토플 102점…용인외고에 갈 수 있나
금주의 진학 고민▼ 경기지역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다. 우연히 한국외대부속외고(이하 용인외고) 설명회에 참석하고 학교가 마음에 들어 용인외고 입학을 희망하고 있다. 학교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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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수능영역별 가중치 적용 아세요?
한양대 수시 2-1 ‘Global 한양인 전형(구 세계화전형)’은 공인영어성적으로 지원하고, 자연계도 선발한다. 지난해 이 전형으로 전자컴퓨터공학부에 지원한 L군은 어학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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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1만9511명 ‘기회균형’ 첫 선발
전문대학들이 올해(2009학년도) 입시에서 저소득층 학생들을 기회균형선발제로 처음 선발한다. 수능 등급제가 폐지되면서 96개 전문대가 표준점수나 백분위를 반영한다. 전체 모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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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논술 자신 있으면 수시, 수능 자신 있으면 정시
2009학년도 대입전형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올해는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3일)이 등급제에서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활용하는 점수제로 바뀐다. 또 ▶정시전형의 논술고사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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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시대 사회정책 … 내 생활 어떻게 바뀌나
25일 이명박 정부가 출범했다. 이 대통령은 사회정책 분야에서 ‘자율’과 ‘경쟁’을 강조했다. ‘기회 균등’ ‘복지’를 강조한 지난 정부와는 정책 방향이 크게 다르다. 새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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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수험생 2009 대입전략 - 수능 취약영역 확인…
중앙일보 주최 대입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달라지는 대입제도에 귀 기울기고 있다. 수능의 변별력이 높아지고 학생선발의 자율권이 확대되면 대학들은 내신보다 수능 반영비율을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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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월별 대입 체크 포인트
2009학년도 수능이 11월 13일 실시된다. 예비 고3은 초조하다.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바뀐 2009학년도 대입 수능의 난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합격증을 손에 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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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영어수업' 초등생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5년간 4조원을 투입해 영어 공교육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교만 졸업해도 기본적인 생활영어를 할 수 있고, 영어과외를 받지 않아도 대학에 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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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수능 심화문제 늘 듯 … 고난도 유형 익혀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009학년도 대학입시부터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공개하는 수능점수제 도입을 발표한 가운데 26일 서울 잠실고에서 예비 고3 학생들이 겨울 방학 방과후 학교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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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새 정부 교육정책의 성공 조건
지금 전 세계 선진국은 우수한 인재를 기르기 위해 여러 해 전부터 교육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도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바꿔 교육강국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한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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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크게 늘고 강세 보일 듯
용인 대성기숙학원과 마이맥 강남 대성학원은 지난달 재수선행반을 모집했다. 대학의 합격자 발표 후,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정규재수반과는 달리 일찌감치 재수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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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토익’ 1년에 4번 치른다
올해 ‘고3-중3-중2’ 학생들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2일 발표한 ‘대입 3단계 자율화 방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고3 학생은 수능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알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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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향력 커지고 학생부는 낮아질 듯
22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2009학년도 수능 등급제 보완 방안에 대해 문답으로 알아본다. -올해 고3이 된다. 점수제 수능으로 바뀌면 뭘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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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3단계 자율화 방안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2일 ‘대입 3단계 자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고3학생에 해당하는 2009학년도 입시부터 수능 등급제를 보완하고 대입 자율화 조치를 실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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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선발 자율화의 파장 "정시 논술 폐지 의향있다"
대학측 "특기·봉사활동 등 전형에 활용" “대학에 학생선발 자율권을 주겠다”는 이명박 당선인의 신년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대학측은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연세대와 서강대·성균관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