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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비교할 수 있게, 한 곳서 꾸준히
건강검진은 연령, 가족병력,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적합한 항목을 선택해야 한다. 사진은 컴퓨터단층촬영(CT)을 받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50대 중반의 허충재씨는 얼마 전 의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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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신다면 건강검진 꼭 받으세요
‘건강’이야말로 행복한 삶의 가장 기초적인 전제 사항일 것이다. 그러나 ‘난 지금 아픈데 없으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돼’라는 생각은 이미 옛 말이 되어버렸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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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남성이 여성보다 5배 높아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확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5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정혜경, 강민정, 정지민 교수팀은 지난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이대목동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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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항암제, 4기 대장암 환자에 ‘새 빛’
지난 14일 1주기를 맞은 ‘광화문 연가’의 작곡가 고(故) 이영훈씨를 비롯해 김자옥·박철순·최동원·원종배·남궁원·전운·김승환씨와 영화배우 조승우의 아버지로 유명한 가수 조경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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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치료 차일피일 … 고질병 지름길
어깨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축 처진 어깨는 소심함과 좌절을, 떡 벌어진 어깨는 건강함과 당당함을 보여준다. 요즘 어깨가 수난이다. 스포츠 인구가 늘고, 컴퓨터 사용 등 자세 불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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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대장암 두려워 말고 … 40세 넘으면 ‘들여다’보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올림푸스한국이 8일 서울지역 6개병원에서 실시한 ‘건강한 아빠, 무료검진 이벤트’에서 한 수혜자가 학회 함준수 이사장(한양대병원)으로 부터 위내시경검사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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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암 예방 정보 드립니다”
지난해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회 성인병박람회에서 눈 검진을 받고 있는 관람객. [중앙포토]국내에선 유일한 성인병박람회가 중앙일보 주최로 10월 9∼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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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있게 받는 건강검진
“건강검진을 받고 싶지만 비싸서….”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건강검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막상 건강검진을 받으려 해도 만만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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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건강진단의 악영향
건강한 사람이라면 앞으로 닥쳐올 질병을 예측하기 위해 굳이 전신 정밀검사나 혈액ㆍDNA 검사를 받느라 돈을 허비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검사 자체가 건강에 해가 될지도 모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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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의 건강상담실] “잘 먹어서 생기는 식도염”
▶1959년 生·85년 고려대 의대 졸업·2005년 현재 고려대의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내시경 실장·대한소화기항암학회 총무이사 사람들은 흔히 몸이 아플 때 ‘잘 먹으면 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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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30대,무릎은60대!] 무리한 활강 … 무릎 골병듭니다
활강의 스릴과 낭만.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는 짜릿한 즐거움만큼 중독성이 있어 스키어들을 설원으로 불러들인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도 따른다. 이 중 가장 많은 것이 무릎 상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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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담배를 꺾었다, 금리가 붙었다
제일기획은 몇 년 전 현재의 한국을 일궈낸 주인공이면서도 젊은 세대에 밀려 사회적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는 45세에서 64세 사이 세대를 ‘와인(WINE) 세대’로 정의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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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소득 따라 무료 검진 매년 치료비 최대 300만원도
건강보험 가입자가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는 길이 많다. 특정 암 검사와 국가 암 검진, 생애전환기 암 검사 등 세 종류가 있다. 특정 암 검사는 환자가 일부 비용을 부담하고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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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최윤호 교수의 건강 클리닉
피검사자 전장량(60·전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사장)생활습관-40년간 거의 매일 소주 한 병 마심-30년간 매일 하루 한 갑 흡연-운동 거의 안 함자각증상-운동하거나 힘든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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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보다 '대장암'에 잘 걸린다
대장암 검진을 받은 5만명을 대상으로 폴란드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 대장암이 여성들보다 남성들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란드 '마리아 슈클로도브스카-큐리 메모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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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꺼진 눈 고민되네~
-중년에 하는 쌍꺼풀 수술 최근 성형외과를 찾은 반포 사는 김모씨(45,여), 눈두덩이 살이 푹 꺼지면서 눈이 작아 보이고 부자연스럽다고 호소했다. 20대 젊었을 때 쌍꺼풀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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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흥건한 이 땀…가슴까지 젖는다
서울의 한 남녀 공학 고등학교. 체육 시간이 끝나고 교실로 들어온. 흠뻑 땀에 젖은 학생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스프레이를 뿌려 준다. 땀 냄새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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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의 반란 일찍 발견만 하면 `초동 진압`
비만·고지혈증·당뇨 많아져 성인 20%가 대장용종 있어 대장암 2기 말까지 증상 없어 40세부터 주기적 내시경을 '길이 120㎝. 기능은 음식물의 저장과 배설'. 인체 하수처리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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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대장의 반란 일찍 발견만 하면 '초동 진압'
'길이 120㎝. 기능은 음식물의 저장과 배설'. 인체 하수처리장인 대장의 신상명세서다. 하지만 요즘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대장이 반란(?)을 꾀하고 있다. 현재 암 발생 부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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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렁~드르렁 코골이 10분이면 끝!
김모(45.여)씨는 지난해 군대에 간 아들(21)이 최근 휴가를 나오자 부랴부랴 '코골이' 수술부터 시켰다. 아들의 우렁찬 '야간 행진곡'이 부대원들에게 큰 폐를 끼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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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렁~드르렁 코골이 10분이면 끝!
김모(45.여)씨는 지난해 군대에 간 아들(21)이 최근 휴가를 나오자 부랴부랴 '코골이' 수술부터 시켰다. 아들의 우렁찬 '야간 행진곡'이 부대원들에게 큰 폐를 끼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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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90만원 할인… 차업계, 마케팅 혈전
내수시장에서의 경쟁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자동차업체들이 사활을 건 마케팅 전쟁을 펼치고 있다. 차값을 최대 590만원까지 파격적으로 할인해 파는가 하면 무상 수리기간을 대폭 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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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겨울 남성을 노린다
길이 12~15cm, 폭 약 9cm. 주먹만한 크기에 무게는 성인기준 250g~350g, 하루 평균 약 10만번, 평생(70세 기준) 26억 번을 뛰는 근육 주머니-. 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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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이후 소화불량 '위암 의심'
교통사고로 입원한 43세 남자가 있었다. 그는 우연히 받은 위내시경 검사 결과 진행성 위암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필자를 찾아왔다. 평소 술.담배도 않는데다 건강에 대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