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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억원 잭팟' 추신수 부인 하원미씨
“그놈아 이름이 뭐라꼬? 추신수라꼬?” 부산에서 대학에 다니던 하원미(31)씨는 만 스무 살이던 2002년 12월 어느 날 소개팅에 나갔다. 상대가 동갑내기 야구선수라는데 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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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억원 잭팟' 추신수 부인 하원미씨
“그놈아 이름이 뭐라꼬? 추신수라꼬?” 부산에서 대학에 다니던 하원미(31)씨는 만 스무 살이던 2002년 12월 어느 날 소개팅에 나갔다. 상대가 동갑내기 야구선수라는데 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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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텍사스와 7년 1억 3000만 달러 계약
추신수 [중앙포토] 추신수(31)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고 몸값 기록을 세웠다. 추신수의 새둥지는 텍사스 레인저스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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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억 달러 장기계약 조준
해외에서 FA 계약을 앞두고 있는 선수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31·신시내티)와 국내에서 뛰다 해외리그에 도전하는 윤석민(27·KIA)·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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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 신인왕 투표 뚜껑 열어보니 4위
미국 프로야구 류현진(26·LA 다저스)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표를 얻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12일(한국시간) 발표한 내셔널리그(NL) 신인왕 투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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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억달러 넘는 장기계약 가능성↑
'폭주 기관차' 추신수(31ㆍ신시내티 레즈.사진)의 다음 정거장은 과연 어디가 될까. 올해 메이저리그 외야수 가운데 최고의 자유계약(FA) 선수로 평가받는 추신수가 1억달러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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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현진·신수 처음 맞닥뜨리는 날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투타 맞대결이 다가오고 있다.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6)과 신시내티 외야수 추신수(31)의 빅뱅이다. 예정일은 7월 28일(한국시간), 장소는 미국 로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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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승은 땄는데 '별'은 못 땄네요
류현진 류현진(26·LA 다저스)과 추신수(31·신시내티)의 올스타전 출전이 무산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올스타전에 출전할 66명의 선수와 최종 팬투표에 나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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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겁나는 펜스 푹신하게 바꾼다
딱딱한 한국 두산 김현수가 잠실구장 펜스에 부딪히며 공을 잡고 있다. 국내 선수들은 딱딱한 펜스와 충돌해 자주 부상을 입는다(사진 왼쪽). 푹신한 MLB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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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3루타 류현진, 8년 전 최희섭을 연상 시킨 ‘데자뷰’
데자뷰(deja vu)였다. 2005년 6월 13일 다저스타디움은 '빅 초이(Big Choi)'를 연호하는 함성으로 가득했다. 이날 미네소타를 상대한 최희섭(34·현 KIA)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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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열 번째 퀄리티스타트 … 7승은 무산
‘코리안 몬스터’와 쿠바의 ‘야구 천재’가 LA 다저스 투타를 이끌고 있다. 첫 동반 출전의 효과는 컸다. 류현진(26)은 또다시 퀄리티스타트를 이어갔고, 쿠바의 야시엘 푸이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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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자 펜싱, 아시아선수권 사브르 금·은·동 外
남자 펜싱, 아시아선수권 사브르 금·은·동 한국 펜싱이 아시아펜싱선수권 남자 사브르 개인전 메달을 석권했다. 구본길(24)·김정환(30)·오은석(30·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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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활약 추신수에 미국 언론 "출루머신" 찬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에서 외야수로 맹활약 중인 추신수(31)에 대한 현지 평가가 호평일색이다. 추신수는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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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년 연속 3할 20홈런 20도루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외야수 추신수(28·사진)가 2년 연속으로 ‘타율 3할-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며 올 시즌을 마감했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정규시즌 최종전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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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승엽, 옆구리 시린 겨울
해외 무대에서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두 스타 박찬호(37·전 필라델피아·위사진 )와 이승엽(34·요미우리·아래사진)이 힘겨운 겨울을 맞고 있다. 박찬호는 자유계약선수(FA)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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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가을잔치 ‘꼴찌들의 반란’
메이저리그 ‘가을 잔치’에 초대될 8팀이 가려졌다. 8팀 가운데엔 박찬호가 뛰고 있는 LA 다저스와 명문 보스턴 레드삭스도 포함됐다. 그러나 만년 약체로 꼽히던 밀워키 브루어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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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우울증 이겨낸 두 메이저리거의 귀환
2005년 10월, 스산한 가을 밤 2시쯤. 조시 해밀턴(26·사진 위)은 코카인에 찌들 대로 찌든 몸을 이끌고, 노스캐롤라이나주 외할머니 집의 초인종을 눌러댔다. 체중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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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본즈, 역대 홈런 공동 2위
본즈가 통산 714호 홈런을 친 뒤 1루로 달려나가며 관중석에 손짓하고 있다. [오클랜드 AP=연합뉴스] 714. 배리 본즈(42.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영원한 홈런왕' 베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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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김병현과 '한솥밥'
'서니' 김선우(28)의 햇살이 마침내 콜로라도 로키산맥에서 빛날 것인가. 김선우가 6일(한국시간) 팀을 옮겼다. 워싱턴 내셔널스가 외야수 토니 블랑코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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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김병현 '잘된 일이야'
태풍이 지나갔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시한(한국시간 1일 오전 5시)이 지났다. 웨이버 공시를 통한 트레이드는 9월 1일까지 할 수 있지만 국내파 가운데 그 대상은 없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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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로빈슨 감독 '화려했던 현역시절'
[마이데일리 = 미국 세인트루이스 김용철 특파원] 새미 소사(37·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지난 27일(한국시간) 통산 586호 홈런을 기록, 프랭크 로빈슨(워싱턴 내셔널스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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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안방 최강팀' 워싱턴과 격돌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김병현(26·콜로라도 로키스)이 후반기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김병현은 19일 오전 8시(한국시간) RFK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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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트레이드 성사…김병현 선발경쟁 2라운드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후반기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선발자리를 굳히는 듯 보였던 김병현이 새로운 경쟁자를 맞이했다. 콜로라도는 14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 오클랜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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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시 감독 "애덤 던 파워 놀랍네"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LA 다저스 짐 트레이시 감독이 신시내티 레즈의 왼손 거포 애덤 던(25·좌익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12일(한국시간) 'LA타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