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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호남·제주 내일까지 많은 눈
충남·호남·제주도 지방에 14일까지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13일 아침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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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엑스포·대전보물찾기 … 충청 방문하세요
이인화 충남지사 권한대행 등이 1일 해돋이 명소인 당진군 석문면 왜목마을에서 열린 ‘대 충청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석, 신년 희망 메시지를 쓰고 있다. [충남도청 제공]올해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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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안(新案) 발표] 서울·경기 “잘한 일”…영호남은 “지역사업과 중복” 우려
정부의 세종시 신안 발표에 대해 지방자치단체들은 처한 입장에 따라 엇갈린 목소리를 냈다. 수도권은 환영하거나 찬성한 반면 비수도권 지자체는 반발하거나 우려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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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에도 영하권 … 강추위 당분간 계속
5일 시작된 소한(小寒) 추위가 다음 주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4일 중부지방에 폭설이 내리면서 다소 주춤했던 강추위가 소한인 5일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서울 지역 아침기온을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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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의 눈폭탄
새해 첫 출근길이 폭설에 갇혔다. 4일 오전 9시30분 서울 반포대교 북단 승용차들이 야트막한 언덕길조차 오르지 못해 멈춰섰다. 일부 녹았던 눈이 다시 얼어붙어 오늘 아침에도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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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10도 안팎 추위 금주 중 계속될 듯
강추위가 매섭다. 2005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추운 겨울이다. 기상청은 3일 “이번 주 내내 강추위가 몰아닥쳐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주간예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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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충청권 한파에 대설 … 지리산 정상 출입 통제
광주·전남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2월 31일 오전 차량들이 광주광역시 동림동의 한 교차로를 천천히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19가구가 사는 전남 구례군 산동면 심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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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TIP] 1월 1일 일출 시각은…
우리나라에서 일출이 가장 이른 곳은 물론 독도다. 가장 동쪽에 있어서다. 한국천문연구원이 예측한 새해 첫날 독도 일출 시각은 오전 7시26분22초다. 내륙에서는 울산 간절곶에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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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칼슘 22만 포대 살포 … 서울, 사상 최대 제설작전
27일 오후부터 서울에 내린 눈을 제설하는 데 약 7000t의 제설제가 사용됐다. 15t짜리 덤프트럭 470대 분량이다. 하루 동안 사용된 제설제 양으로선 역대 최고 기록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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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옐로’ 크리스마스 밤엔 화이트 크리스마스
성탄절인 25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얼음을 지치고 있다. 하지만 서울과 수도권·서해안 일대에 황사주의보가 발령된 이날 내린 눈에는 많은 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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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 안동 ~ 영덕 잇는 고속도로 첫 삽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고속도로가 착공됐다. 상주∼영덕 고속도로다. 국토해양부와 경북도는 지난 18일 영덕과 안동에서 상주∼영덕 고속도로의 기공식을 차례로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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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다, 어제를 만나다 ⑩ 나주
전남 나주시는 인구 10만 명이 채 안 되는 작은 도시다. 하나 100여 년 전만 해도 나주는 호남 최고의 도시였다. 조선 후기 나주는 인구로 전국 5위, 조세로 전국 수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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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옥천 전원주택지 4천만원대 분양
최근 양평군이 수도권 전원주택지 인기도에서 용인,광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양평은 편리한 교통여건과 완화된 규제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서 주거,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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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에 항만 관리 컨트롤 타워 동북아지역 물류 경쟁 대비해야”
한국선진화포럼은 국내 모든 항만의 관리·운영을 종합적으로 조정하는 ‘컨트롤 타워’를 국토해양부에 설치해야 한다는 정책 제언을 했다.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선진화포럼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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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옥천 전원주택지 4천만원대 분양
-10년전 가격 그대로! 특급 조망권 필지 최근 양평군이 수도권 전원주택지 인기도에서 용인,광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양평은 편리한 교통여건과 완화된 규제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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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습지 등급 매겨 관리한다
경남도내 주요습지에 등급이 매겨진다. 경남도는 보존가치가 높은 습지 순으로 등급을 매겨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도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5년간 1430억원을 투입,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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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돈과 개도국 CO2 ‘빅딜’ 진통
전 세계 190여 개국 대표단과 100여 개국의 정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회의가 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다.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를 얼마나 줄일 것이냐를 논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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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산업단지 조성 … ‘중국판 마셜플랜’ 추진
세계은행과 중국이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에 저임금 공장을 세우는 내용의 산업단지 조성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4일 보도했다.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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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옥천 전원주택지 4천만원대 분양
10년전 가격 그대로! 특급 조망권 필지 최근 양평군이 수도권 전원주택지 인기도에서 용인,광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양평은 편리한 교통여건과 완화된 규제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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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2개 시·군 순환 관광 테마열차 출발!
경북 순환 관광열차가 1일 동대구역에서 첫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이 열차는 오전·오후 하루 두 차례 운행된다. [경북도 제공]경북지역을 한 바퀴 돌며 하루 두 차례 운행하는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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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시세읽기] 상하이증시 3.2% 상승하며 3200선 근접
두바이 쇼크가 진정된데 따른 투자심리 호전으로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99.04P(+3.2%) 상승한 3195.30P를 기록했고, 선전거래지수는 610.63P(+4.74%) 오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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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충남도는 지난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기간이 만료되는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업지구 조성지역을 내년 12월 4일까지 1년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은 장항읍 3개리(옥남·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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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해 대륙붕, 한국 기업들 투자 기다린다”
‘한·카자흐스탄 자원협력의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에너지 포럼이 지난달 2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이용권 박사, 곽재원 소장, 송진현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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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벤치에 앉아 읽는신문 제목까지 엿볼 수 있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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