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과ㆍ비뇨기과ㆍ성형외과 모두 전공의 정원 줄여
전공의 정원구조 합리화를 목표로 내년도 전공의 정원 감축안이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인턴 정원은 3444명, 레지던트 정원은 3735명으로 확정됐다”며 “이는 전년대비 각
-
충청·강원 곳곳 정시 모집 설명회 … 충북대는 14일부터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나면서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청권을 비롯한 전국 대학의 내년도 정시모집은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모집군에 따라 원서접수를 실
-
'국시 합격자 < 인턴 정원' 기형적 구조 개편한다.
전공의 정원 감축이 구체화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는 대형병원 인력 쏠림현상을 해결하고자 내년도 모집부터 전공의 정원을 800명 가량 감축하는 안을 내놓았다. 대한병원협
-
세종시 투기보다 ‘하우스 푸어’에 관심을
최근 노동의 배신이라는 책이 자주 회자된다. 생물학 박사인 미국인 바버라 에런라이크가 비정규직을 전전하며 쓴 체험기로 ‘워킹 푸어(working poor)’의 한계를 생생하게 담
-
78개 대학 내년 정원 2918명 줄인다
충북대는 2012학년도에 기존 학과의 정원 90명을 줄이기로 했다. 대신 간호학과를 신설한다.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간호학과 신입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의대는 있지만 간
-
“인성 제대로 갖춘 창의적 글로벌 인재 양성”
“전문 교육도 기본적인 소양이 갖춰진 뒤에 이뤄져야 합니다. 인성이 다져지지 않은 채 지식만 쌓는 건 사상누각이 되기 쉽기 때문이죠.” 조선대 전호종(56·사진) 총장은 인성과 사
-
창의성보다 입시, 영재도 과학이 괴롭다
26일 오후 서울대 사범대 물리전자소자연구실에서 서울과학고의 박우림·박하림·김장현·박동휘(왼쪽부터)군이 전동렬(물리교육과·오른쪽에서 둘째) 교수의 설명을 듣고 있다. 최정동 기자
-
‘엠씨스퀘어’ 만리장성 넘어 중국시장 개척 발판 마련
집중력향상기기인 ‘엠씨스퀘어’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주)대양이앤씨(대표 임영현.코스닥상장기업:033030)가 엄청난 시장성과 잠재력을 가진 중국에서 시장을 확대해갈 수 있는 청신
-
[사랑방] 수상 外
◆수상=차경섭 포천중문의과대·차병원그룹 이사장이 불임치료 기술 향상 등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재필기념회(이사장 백낙환)에서 주는 ‘서재필 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
-
일본 사학 라이벌 와세다·게이오 대학 "브랜드 가치 높여라" M&A 경쟁
일본 사학의 맞수 와세다(早稻田)대와 게이오(慶應)대가 구조개혁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일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내년도부터 대학 모집학생 수가 지원자 수보다
-
일본 명문대도 합병 바람
일본의 명문 사립대인 게이오(慶應)대와 교리쓰(共立)약과대가 합병 방침을 20일 발표했다. 합병은 게이오대가 2008년 4월 새학기부터 교리쓰 약대를 통합해 약학부와 대학원 약학
-
[내생각은…] 교대·사범대 통합
초등학생 감소로 내년도 초등교원 신규 채용 인원이 크게 줄자 교대생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교원 수급정책을 검토하자는 목소리가 다시 나온다. 현재 초등교원은 교육
-
"한국 임상시험 능력 최상위 등급"
다국적제약업체인 화이자의 아시아지역 임상 허가 담당 조지 푸엔테(사진) 부사장은 "한국의 임상시험 능력이 '아웃스탠딩(우수하다)'하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말 방한한 그는 특히 한
-
[피플@비즈] "한국 임상시험 능력 최상위 등급"
다국적제약업체인 화이자의 아시아지역 임상 허가 담당 조지 푸엔테(사진) 부사장은 "한국의 임상시험 능력이 '아웃스탠딩(우수하다)'하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말 방한한 그는 특히
-
[황우석 교수 인터뷰] "지원금 대부분 시설 건립에 집중"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의 줄기세포 기술이 불과 5억~6억원의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국제특허 출원에 어려움을 겪는 사실은 우리나라 특허 시스템의 허점을 고스란
-
[Cover Story] 세계는 지금 교양을 읽는다
***독일에선 식을 줄 모르는 ‘슈바니츠 물결’ 자연과학 중요성 강조 피셔의 『또 다른 교양』 초대형 베스트셀러에 “이제는 교양(Bildung)이다.” ▶ 내년도 주빈국이어서 그런
-
중문의대, 전산 착오로 합격 취소된 26명 전원 구제키로
경기도 포천중문의대는 14일 학교 측의 전산 처리 잘못으로 뒤늦게 합격 취소된 수험생 26명을 모두 합격시키기로 했다. 대학 측은 이날 교육인적자원부와 이들 26명의 구제 방안을
-
[사설]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체제의 출범
내년도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신입생 선발 시험 일정과 과목 등 전형요강이 확정됨으로써 우리나라 대학교육도 전문대학원 시대로 접어들었다. 전문대학원은 선진국들이 일찌감치 의.치의학은
-
[존슨앤드존슨] 정신건강 캠페인 등 60만달러 투입
다국적 의료.생활용품 생산업체인 존슨앤드존슨이 내년부터 북한 평양대학에 대한 의료기기 및 기술 지원사업을 펼친다. 또 북한어린이 사랑심기, 정신건강 캠페인, 유방암 퇴치운동, 어린
-
2004년 의대 정원 156명 축소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이 1백56명 줄어든다. 또 2007년까지 단계적으로 3백51명까지 정원이 감축된다. 정부는 내년에는 입학 정원 1백56명을, 2005년에는 학사 편입생
-
[보건복지부] 의대 정원 10% 감축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이 156명 줄어드는 것을 비롯, 오는 2007년까지 단계적으로 전체 의대 입학정원의 약 10%에 해당하는 총 351명이 감축된다. 보건복지부가 15일 교육
-
['수능 반올림' 구제 파장]
'수능점수 반올림 반영'으로 불합격한 수험생들을 교육인적자원부가 구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13일 해당 대학들은 큰 혼란에 빠졌다. 반올림한 점수로 1단계 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
의대 정원 감축 혼선
대통령 자문기구인 의료제도발전특별위원회(의발특위)의 내년도 의대정원 10% 감축 결의(본지 8월 9일자 25면)에 대해 교육인적자원부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
의대 정원 2003년 10% 감축
2003년도 대학입시의 의과대학 정원이 10% 줄고 2004년에는 의과대 정원 외 편입학이 금지될 전망이다.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인 의료제도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일순 연세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