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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타는 배에 24명 '超滿船'운행…전복 8명 사망
간척지구내 호수에서 농민 24명이 탄 배가 뒤집혀 8명이 숨졌다. 지난 18일 오전 7시30분쯤 전남해남군마산면연구리 당두마을 영암호 선착장으로부터 5백여m 떨어진 곳에서 주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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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柳炳駿 (서초경우회 이사) 모친상 外
▶柳炳駿 (서초경우회 이사).炳寬 (부산 봉삼초등학교장).炳洪씨 (전 중앙일보 부국장) 모친상 = 18일 오후2시 경남남해군설천면진목리 자택서, 발인 20일 오전10시, 0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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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중국교포 밀입북 급증
최근 서해.남해안을 통한 중국인과 중국동포들의 밀입국사건이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는등 해안 경비에 구멍이 뚫렸다. 특히 중국 정부가 10월부터 자국민의 밀항에 대해 강력한 단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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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 中國人 52명 또 적발
28일 오후10시30분쯤 부산시강서구가덕도 동두말 서쪽 3마일 해상에서 32급 어선 제8해성호(선장 李석민.38)에 타고 있던 孫정발(28.중국푸젠성)등 중국인 52명이 부산해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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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역 해수욕장들 개장 앞두고 피서객 맞을 준비 한창
부산.경남지역 해수욕장들이 7월1~15일 사이 개장을 앞두고 편의시설을 갖추는등 피서객 맞을 준비에 바쁘다. 부산.경남지역의 공설 해수욕장은 모두 23곳.부산은 기장군 일광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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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내 대학가 총학생회 출범식 변화
경남 도내 대학가의 총학생회 출범식이 달라지고 있다. 정치구호가 적힌 대형 걸개그림과 울긋불긋한 깃발이 사라지고 인기가수의 노래와 신입생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지는 축제분위기로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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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26일부터 무인속도측정기 가동
경남도내 남해고속도로와 통영~마산간 국도,창원 시내등 8곳에 설치된 최신 무인속도측정기(본지 3월13일자 19면 보도)가 26일부터 가동된다.경남경찰청은 25일 지난해 10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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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권총.실탄분실 열흘뒤 발견
경남 남해경찰서 상황실 간이 무기고에 보관돼 있던 권총과 실탄등이 없어진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15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8시쯤 남해경찰서 상황실장을 맡은 이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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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남해號 선원가족 사흘째 대책요구 농성
지난 7일 제주도 마라도 남서쪽 54마일 해상에서 선원 26명을 태운채 침몰한 부산선적 채낚기어선 261남해호(1백68. 선장 裵動漢)에 대한 수색작업이 장기화하자 선원가족들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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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무원'61명 선정 최우수기관 31개도 표창
정부는 27일 올해 가장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한.올해의 공무원'61명과.올해의 최우수기관'31개 기관을 선정,발표했다. 金泳三 대통령은 이날 낮 수상자들을 청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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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해상서 발견한 시체 목화호 선원7명 확인
일본 쓰시마섬 앞바다에서 발견된 시체 7구(본지 12월8일자23면 보도)는 지난달 30일 전남거문도 앞바다에서 실종된 경남남해선적 트롤어선 제908목화호(43.선장 최용도.3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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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발견 시체여섯具 실종 목화호 선원인듯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7일 일본 쓰시마섬 앞 해상에서 발견된시체 여섯구가 지난달 30일 전남 거문도 앞바다에서 실종된 경남 남해선적 트롤어선 제908목화호 (43.선장 최용도.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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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경관 사고조작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8일 술을 마시고 남의 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뒤 차주를 대신 구속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등)로 경남 남해경찰서 경리계장 朴봉재(35)경장을 구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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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서 사귄 女高生 납치 몸값요구 20대 검거
전북 임실경찰서는 12일 PC통신을 통해 알게 된 여고생을 납치,몸값을 요구한 혐의(약취강도)로 咸동화(26.무직.대전시중구부사동)씨를 붙잡아 경남 남해경찰서에 인계했다.咸씨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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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흉내 어린이死亡
4세된 남자 어린이 2명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슈퍼맨 놀이」를 하다 웅덩이에 빠져 숨졌다. 25일 오전8시쯤 경남남해군남해읍아산리 남해제일교회에서 40여쯤 떨어진 마늘밭옆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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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 기도 중국교포 82명 적발 51명 검거
중국 조선족들의 밀입국 수법이 대담해지고 있다. 지금까지 주로 남해안의 으슥한 바닷가를 통해 몰래 들어오던 중국 조선족들이 경비가 심한 부산항으로 버젓이 들어오는 「배짱」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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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法체류 東南亞근로자 27명 日本밀항기도 적발
국내에 불법체류하던 동남아지역 근로자 27명이 남해안을 통해일본으로 밀항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거제경찰서는 12일 국내모집책을 통해 일본으로 밀항하려던모아드 압둘(20)등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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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 좌초로 남해 알루미늄원료 유출오염
알루미늄원료를 싣고가던 화물선이 좌초되면서 원료가 바다로 유출돼 남해안을 1주일째 오염시키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9일 오후6시45분쯤 통영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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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교포 82명 밀입국 남해로…4명만 붙잡혀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족교포 82명이 지난 10일 선박을 이용,남해안으로 밀입국한 사실이 드러났다. 12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김춘길(34.중국흑룡강성 거주)씨등 조선족교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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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경비망 허술-밀입국 조선족 대부분 상륙후 검거
남해안 경비망에 구멍이 뚫렸다. 중국 조선족들의 밀입국 루트로 이용되고 있으나 바다가 아니라상륙한 뒤 육지에서 검거되는 자가 많기 때문이다.호전적인 북한과 대치하는 현실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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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띠 일부 가막灣.남해로 확산-유조선 원유 유출사고
호남사파이어호 사고로 유출된 원유가 사고 4일만인 20일 큰기름띠는 대부분 제거됐으나 일부가 사고지점에서 17㎞ 떨어진 청정해역 가막만과 경남 남해 쪽으로 흘러들어 어장보호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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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띠 제거에 그물도 한몫-배에 매달아 고기잡등 걷어내
남해안에 기름유출사고가 잇따라 발생,방제작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그물과 선박을 이용한 「고기잡이식 방제방법」이 효과를 거둬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통영해양경찰서.거제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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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海통해 밀입국 中國人 52명검거
[南海=金相軫기자]중국 조선족 교포 62명이 남해안을 통해 집단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다 52명이 경찰에 검거되고 10명은 달아났다. 경남 삼천포경찰서는 1일 오후3시30분 남해군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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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2등항해사 영장-기름유출 수사
[麗水=具斗勳기자]시 프린스호 좌초및 유류 유출사고를 수사중인 여수해양경찰서는 31일 선장 임종민(任鍾敏.41)씨와 2등항해사 정후석(鄭厚錫.39)씨등 2명에 대해 해양오염방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