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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를 이끈 총리傳(7)] '김정일의 예스맨' 연형묵 총리
북한의 7대 총리는 ‘김정일의 예스맨’ 연형묵(1931~2005)이다. 1990년대 김정일의 측근 가운데 3명을 꼽으라면 연형묵, 김용순, 이용철 등이다. 김용순(193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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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구려 고분, 남북 함께 조사한다
쌍영총 투시도(上)와 벽화 2004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북한의 고구려 고분군에 대한 대규모 과학적 조사가 처음 실시된다. 문화재청은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평양과 평안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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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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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고구려유적 동시 등재될 듯
▶ 강서심묘 (평남 강서군 삼묘리)-강서대묘·강서중묘 등 3기▶ 덕흥리 벽화고분 (평남 강서군 덕흥리)-1기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중국 쑤저우(蘇州)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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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 구호품' 긴급수송 차질
북한은 26일 용천역 열차 폭발 사고 피해자 치료 및 복구 지원을 위한 우리 측 구호 물자의 육로 수송을 거부하고 배편 이용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부상자 치료를 위한 의약품과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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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 구호품' 긴급수송 차질
▶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로 부상한 어린이들이 26일 신의주에 있는 인민병원 병상에 누워있다. 재를 뒤집어쓴 듯 얼굴이 검게 그을리거나 폭발열기와 유리.돌 파편을 온몸에 맞아 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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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경의·동해선 驛舍 4곳 새로 지어 주기로
정부가 휴전선과 인접한 북한의 6개 철도역을 새로 지어주거나 보수를 지원키로 했다. 신설하는 역사는 경의선 북측 구간인 판문.손하역과 동해선 감호.삼일포역 등 4곳이며 수리해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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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경의·동해선 驛舍 4곳 새로 지어 주기로
정부가 휴전선과 인접한 북한의 6개 철도역을 새로 지어주거나 보수를 지원키로 했다. 신설하는 역사는 경의선 북측 구간인 판문.손하역과 동해선 감호.삼일포역 등 4곳이며 수리해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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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진 북한 고구려고분 세계문화유산 지정
오는 30일 열리는 제 27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북한 고구려 고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세계문화유산 등재시 주로 참조하는 국제기념물유적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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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진 북한 고구려고분 세계문화유산 지정
오는 30일 열리는 제 27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북한 고구려 고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세계문화유산 등재시 주로 참조하는 국제기념물유적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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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북한 서해안공단 조사단 5일 방북
북한내 서해안공단 부지를 답사하기 위한 부지조사단과 금강산 경제특구 지정 등 경협 현안을 협의하기 위한 현대의 실무협상단이 5일 방북한다. 현대의 남북경협 전담사인 현대아산은 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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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대북투자 자금 국제기구서 조달
재계는 대북 투자를 위해 세계은행 등 국제금융기구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유럽연합(EU) 등 제3국 기업과의 공동 진출을 추진하는 등 '남북경협 5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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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대북 투자자금 국제기구서 조달키로
재계는 대북 투자를 위해 세계은행 등 국제금융기구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유럽연합(EU) 등 제3국 기업과의 공동 진출을 추진하는 등 '남북경협 5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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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남북경협 5대 원칙 발표
재계는 대북한 투자를 위해 세계은행 (IBRD) .아시아개발은행 (ADB) 등 국제 금융기구와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을 포함한 남북경협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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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남북경협 5대 원칙 발표
재계는 대북한 투자를 위해 세계은행 (IBRD).아시아개발은행 (ADB) 등 국제 금융기구와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을 포함한 남북경협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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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북한에 전자단지 조성 추진
삼성이 내년부터 2008년까지 북한에 10억달러를 투자해 50만평 규모의 전자복합단지를 조성하고, 남북 합작으로 종합무역사무소를 설립하는 등 대규모 대북 (對北) 경협사업을 추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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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회장 소몰이 방북 의미]
정주영 (鄭周永)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마침내 16일 판문점을 통해 북한땅을 밟았다. 鄭명예회장의 방북은 개별기업인의 고향방문 차원을 넘어 남북화해 협력의 새로운 물꼬를 틀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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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수안보.무주등 6개道 9곳-관광特區 지정예고
문화체육부는 송탄(경기도평택시).수안보(충북충주시)등 6개 도,9개 지역을 관광특구로 지정키로 하고 이들 지역에 대한 관광특구 지정을 1일자로 예고했다. 문화체육부는 이날 민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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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원 對北투자허가 따른 財界행보-덮어둔 프로젝트 재착수
통일원이 27일 삼성전자.대우전자.태창등 3개 업체의 대북(對北)투자사업을 전격 허가한데 따라 이들 3사를 비롯한 대북경협 추진업체들은 구체적인 투자계획 추진에 착수했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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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對北행보 봇물-쌍용.삼성.대우 이어 신원그룹 합류
기업들의 대북행보에 봇물이 터졌다.쌍용.삼성.대우에 이어 신원그룹관계자가 북한을 방문하고 17일 귀국,방북성과를 발표했다.또 한화그룹방북단이 이날 방북,북한에 체류중이며 부산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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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大宇방북단 귀국
삼성그룹이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북한에 사무소를 개설할 전망이다.삼성은 17일 강진구(姜晋求)삼성전자 회장등 10명의삼성그룹 방북단이 나진.선봉지역의 사무소 설치문제에 관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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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對北경협 활기
삼성그룹 북한투자조사단이 북한 체류일정을 하루 연장하고 대우그룹 방북단도 평양과 남포 지역에서 북한측과 남포공단 사업을 협의중에 있는등 주요 기업의 대북 경협이 부쩍 활기를 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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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宇조사단 訪北
[北京=聯合]대우그룹조사단(단장 李景勳그룹부회장)이 쌍용(雙龍).삼성(三星)그룹에 이어 세번째로 북한진출과 관련,현지조사를 위해 12일 오전 북한측이 제공한 고려항공소속 특별기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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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經協 中企중심 추진-정부 대책 곧발표
정부는 그간 핵(核)과 연계시켜 금지해온 대북(對北)경협(經協)을 곧 풀면서▲임가공용 시설재의 북한 반출▲임가공 기술자의방북(訪北)▲투자조사단의 방북등부터 우선 허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