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5년 남자로 살아온女人 들통

    병역의무까지 마치며 55년간 남장을 하고 감쪽같이 남자행세를해오던 한 여인이 음식점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다 경찰에 붙잡혀몸수색을 받는 과정에서 우연히 여자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

    중앙일보

    1994.09.25 00:00

  • SBSTV 시청률 높이기 오락물 강화-토크쇼.코미디 보강

    최근 시청률 경쟁에서 난조를 면치 못해온 SBS-TV가 프로그램을 일부 손질,시청자 눈길 끌기에 나선다. 31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부분개편은 토크쇼 신설,드라마 물갈이및 축소,어린

    중앙일보

    1994.01.28 00:00

  • 청와대 이발사도 「민정비서관」|10·26터지자 호텔들 외상거절

    청와대 안식구중에서 좀 별난 흔적을 남긴 이가 한사람 있다고 한다. 69년부터 80년 전두환 대통령이 들어오기까지 12년 간 「청와대 이발실장」을 지낸 P씨다. 「허풍이 좀 있지만

    중앙일보

    1991.11.22 00:00

  • 컴퓨터시스템 개발 사상최저 700만 불 들여

    【북경=이춘성 특파원】중국 국가관광국(여유국)천진 분사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서울∼천진간 항로가 열림에 따라 대규모 한국어통역안내원들을 선발. 이같은 조치는 특히 아시아나

    중앙일보

    1990.09.11 00:00

  • 드라마

    결혼상담소장 고 여사는 이상한 남자를 소개해주었다고 따지러 온 아가씨한테 혼이 나고, 강변호사는 인신매매 하다 걸린 남편을 변호해달라며 찾아온 여자에게 그런 변호는 못맡겠다며 거

    중앙일보

    1989.01.01 00:00

  • 스포츠회사 판촉 맛사지 인기

    소서도 북한정보 몰라 ○…소련 인들은 대부분이 6·25는 한국에서 일으킨 것으로 잘못 알고있다고 부산선수촌에 입촌한 소련요트선수단이 말했다. 소련요트선수단장 「보볼프· 니콜라이」

    중앙일보

    1988.09.10 00:00

  • "정치인이 군개입 명분안줘야"

    3일밤 열린 김종필신민주공화당총재초청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김총재는 김경철중앙일본논설의원, 김대중조선일보논설위원, 장명수한국일보편집부국장, 박성범KBS보도본부부본부국장등 4명의 질문

    중앙일보

    1987.11.04 00:00

  • 한국인, 호주 이민 문호 아직 좁다

    김삼오 호주가 백호주의(White Australia policy)를 철폐, 동양인이민을 대폭 받기로 했다는 한국매스컴의 보도 때문에 이곳 교민들이 고국의 친지들로부터 많은 문의를

    중앙일보

    1986.07.24 00:00

  • 표류중 중공선박 승무원19명구조

    해양경찰대는 17일 서해안에서 표류중인 중공선박 1척을 구조, 승무원19명을 보호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해경은 17일 새벽3시쯤 충남서산군원북면 앞 바다에서 4∼5t급의 국적을 알

    중앙일보

    1986.06.18 00:00

  • 일본인 요리사를 만나

    □…KBS제2TV 『임이여 임일레라』(3일 밤10시)-일본군연대장의 식사에 손을 댔다고 유치장에 갇히기 직전 영택은 일본군요리사「마사오」의 도움을 받는다. 임금을 만나러 가던 길이

    중앙일보

    1986.06.03 00:00

  • (1) "중세에서 정지된 때묻지 않은 산하"

    세계에서 몇 안남은 은둔국의 하나인 몽고. 재미학자 하만경박사(미루이스 클라크대교수·국제정치학)가 「세계의 오지」인 그 땅을 밟았다. 하박사는 지난 82년 9월 몽고 과학원 초빙으

    중앙일보

    1986.05.20 00:00

  • 고르바초프, "레이건 출연영화 본적 없다"|미소정상회담주변

    【제네바=주원상 특파원】「레이건」대통령부처를 위한 19일 소련 측 주최만찬에는 보드카대신 그루지아산 포도주가 나왔다. 소련측 한 대표는 지난여름부터 소련공산당 공식파티에는 보트카를

    중앙일보

    1985.11.21 00:00

  • (18)취업여성들…접시닦기부터 디자이너까지

    직장에 근무하는 재미교포, 특히 여성근로자들은 본국으로부터 출장중인 취재팀이 카메라를 들이댈 경우 한사코 이를 거부한다. 식당에 근무하는 여자종업원은 물론이며 무역회사나 각종 소매

    중앙일보

    1985.01.29 00:00

  • "나도 원한의 정신대"|서울 한강로 셋집에 사는 배옥수 여인

    태국의 노수복 할머니처럼 꽃다운 나이에 일본군의 위안부로 남방에 끌려간 이래 수치스런 과거 때문에 41년간을 숨어 살아온 여인이 서울에도 있다. 배옥수씨(58·서울 한강로)-. 배

    중앙일보

    1984.03.20 00:00

  • 간통한 회교도남녀 돌로쳐죽이는 극형

    ■…아랍에미리트 연합(UAE)에 취업중인 2명의 아시아인 회교도 남녀가 회교율법에 저촉되는 불륜의 성관계를 가졌다는 이유로 UAE사상 처음으로 돌로 때려 죽이는 극형을 선고받았다고

    중앙일보

    1984.03.01 00:00

  • 상습무고사범 18명 구속

    검찰은 30일 상습무고사범에 대한 일제수사에 나서 1백여차례에 걸쳐 고소·고발 등을 일삼아온 탁상복(61·농업·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257), 장은숙(47·여·충북 괴산군 증평

    중앙일보

    1984.01.31 00:00

  • 북한, 수영에 23명 출전|세계 정상인 동독서 장기간 훈련

    【뉴델리(인도)=한국신문 공동취재단】 제9회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선수단이 12일 하오 5시25분과 7시55분(한국시간) 등 두 차례에 걸쳐 뉴델리 공항에 도착했다. 북한선수

    중앙일보

    1982.11.13 00:00

  • 찰즈 황태자 결혼식 초대 객은 국내외서 2,500명|낸시·그레이스 왕비·미찌꼬 일 황태자비에「다이애너」양 남자 친구도

    ○…29일 세인트폴 사원에서 거행될「찰즈」황태자와「다이애너」양의 세기적인 결혼식을 앞두고 세계의 관심은 누가 이 결혼식에 초대받아 참석하느냐에 모이고 있다. 경비상의 문제 등으로

    중앙일보

    1981.07.25 00:00

  • 남자간호원 「사우디」에 진출식|식품판매원·요리사·회계원도

    ○…우리나라 남자간호원의 「사우디아라비아」 취업길이 트였다. 해외개발공사는 4일 「사우디아라비아」 측이 한국의 남자 간호원·의사·크레인기사·치과보조원등 약간명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중앙일보

    1980.07.04 00:00

  • 강도살인은 안줄어

    3일하오4시50분쯤 서울신림7동666의13윤덕현씨(45)집 문간방에 세든 성호경씨(26·요리사)의 부인 임숙향씨(20)가 목졸려 숨져있는것을 안방에 세들어 사는 김영숙씨(44·여)

    중앙일보

    1980.01.04 00:00

  • 박선호등 군재 1문1답

    > ▲가족은. -처와 아들둘 4식구다. ▲학교는. -고양중 2년 수료. ▲특기는. -보병이었다. ▲정보부에 가기전 무슨일을 했는가. -사회경력은 없다. ▲생활정도는. -겨우 벌어먹

    중앙일보

    1979.12.13 00:00

  • 남과 여의 벽을 허문다|유럽 국민학교의 남녀 역할평등교육

    지금「프랑스」는「파리」에 살고있는 화가 방혜자씨는 작년가을 그곳 국민학교에 들어간 7세된 딸 사빈이가 학교에서 만들어왔다는 벽걸이 거울을 내보이며 『우리집 화장 거울』이라고 자랑했

    중앙일보

    1979.05.25 00:00

  • 여성들만의 영 배심원 강간 혐의자 무죄방면

    영국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들로만 구성된 한 배심원단은 최근 강간혐의로 기소된 한 남자요리사를 무죄 방면키로 평결했다고. 여성의 생활경험을 재판에 반영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피고인의

    중앙일보

    1977.07.19 00:00

  • 「남녀평등」…아직도 멀다|미국 취업여성들의 실태를 본다

    공식통계와 여론조사에서는 여성해방 여권신장이 당연한 일로 지지를 받고 있으나 여성동등권을 지향하는 운동이 최근 수년간 거둔 표면적인 성공 이면에는 여성에 대한 끈덕진 차별대우가 감

    중앙일보

    1974.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