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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튀지 않아 튀는 남자
훈남, 매너짱, 결혼하고 싶은 남자…. 아나운서 오상진에게 붙어다니는 수식어다. 그는 ‘환상의 짝궁’·‘네버엔딩 스토리’ 등 TV 예능 프로에서 사슴을 닮은 눈매로 여심을 애틋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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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스트레칭] 해답-2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퍼즐로 잠들어 있는 97 퍼센트 두뇌를 깨웁니다. 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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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열전24시] 손학규 후보 부인 이윤영 vs 박진 후보 부인 조윤희
보통사람의 어머니라면 결혼을 앞둔 딸에게 사윗감으로 두 종류의 사람을 피하라고 한다.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사람, 그리고 사업하겠다는 사람이다. 그러나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선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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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출동] 음란한 예술가, 금기에 도전하다
"젖꼭지를 드러내는 것과 음부가 보이는 것 무엇이 다른 거야." 러시아 모델(100명)의 누드 백인전부터 몽골 현지 여대생들의 누드집까지 끊임없이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사진작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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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젊어진 김 상무·이 부장, 혹시?
젊어 보이려는 욕구는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21세기 대한민국 사회에선 연륜과 중후함을 남성미로 여기는 분위기는 사라진 듯싶다. 꽃미남·훈남·완소남 등 예쁜 외모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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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젊어진 김 상무·이 부장, 혹시?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보이기 위해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에스앤유 피부과 제공 젊어 보이려는 욕구는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21세기 대한민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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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사진기자는 女도 男도 아닌 중성
카불의 사진사-포토저널리스트 정은진 사진전4월 1~30일신문박물관 기획전시실문의: 02-2020-1850포토저널리스트 정은진(38)씨는 강심장을 지녔다. 일터에서 듣는 이런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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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부드럽게…중년 남성을 유혹하는 미용 시술
젊어 보이려는 욕구는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21세기 대한민국 사회에선 연륜과 중후함을 남성미로 여기는 분위기는 사라진 듯싶다. 꽃미남·훈남·완소남 등 예쁜 외모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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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갓 넘기고 흔들린다' 52.5% '정부 규모·역할 작을수록 좋아' 60.8%
“돌이켜보면 치열한 경쟁을 뚫고(51.3%) 어느덧 여기까지 왔다. 실로 고단하다(62.8%). 고민거리도 많다(53.3%). 해마다 정기검진을 꼬박꼬박 받지만(66.5%)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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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가 왜 멋진지 알아? 당당해서야" "나는 여자이고 싶어요, 무대 위에서는"
1978년 ‘희자매’로 데뷔해 올해로 딱 30주년을 맞은 가수 인순이. 데뷔 30주년 콘서트를 앞둔 그가 대선배이자 아저씨 조영남을 만나 일과 사랑, 인생관과 노래관에 대해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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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부시가 두 번이나 대통령이 된 까닭은
‘그는 바라볼 만한 가치가 있는 남자였다. 비례가 잘 맞는 그의 머리·어깨·가슴은 그저 잘생겼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음성은 남성적이면서도 따뜻했고, 행동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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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격전지] 부산 금정, “MB 브레인” 대 “김진재 아들”
“기호 2번 한나라당 박승환입니다.” “김진재 의원의 아들 김세연입니다.” 18대 총선 부산 금정 선거구의 대결은 후보들의 인사말에 요약돼 있다. 한나라당 공천 경쟁에서 이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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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차이나’, 명품으로 화장 고친다
중국 브랜드들이 약진하고 있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차이나 패션 위크’에서 모델이 디자이너 첸정훙의 최신 패션을 입고 선보이고 있다.중국 베이징(北京) 차오양(朝陽)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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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현장관찰] 경기 고양 일산갑, 전직 총리 vs MB 측근 … 지역 청사진 경쟁
노무현 정부에서 여성 총리를 지낸 통합민주당 한명숙 후보와 이명박 대통령 인수위원회 행정실장을 지낸 한나라당 백성운 후보가 맞붙는 경기 일산 동구 지역은 신구 정권 핵심 인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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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대선 때 DJ에 매력 없다 했더니 다시 안 불러”
하루 종일 이어지는 언론 브리핑에 선거 지원 유세,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휴대전화 벨 소리. 24시간이 부족한 차영(46) 통합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아직도 악몽을 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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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대선 때 DJ에 매력 없다 했더니 다시 안 불러”
신동연 기자 하루 종일 이어지는 언론 브리핑에 선거 지원 유세,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휴대전화 벨 소리. 24시간이 부족한 차영(46) 통합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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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알파걸보다 못한 우리아들 '조기교육'이 원인이었다?
알파걸들에게 주눅 든 내 아들을 지켜라 레너드 삭스 지음, 김보영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292쪽, 1만1000원 “내가 진료한 아이들의 가정들을 보면 대부분 딸은 똑똑하고 자기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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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인력거 끄는 몰락한 관리 불러세운 손님은 옛 부하
전족한 여인과 누워 아편을 하는 남성. 전족과 아편은 청나라 때 서양인들이 만든 엽서에 단골메뉴로 등장했다.중국 근대의 풍경 문정진 외 7인 지음 그린비, 536쪽, 3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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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제2의 재클린 케네디는 누구?
패션과 가장 거리가 멀어 보였던 정가, 그러나 이제 옛말이다. 우크라이나도, 아르헨티나도 그리고 미국도, 대한민국도 여성지도자는 더 이상 큰 이슈가 아니다. 이 시점에서 관심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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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inStyle] 오세훈 서울시장 "패션은 경쟁력…남자들도 신경써야죠"
검정색 양복, 검정 구두, 흰색 와이셔츠, 연하늘색 넥타이 차림이었다. 대개의 한국 남성들이 그렇듯 재킷과 바지의 품은 약간은 헐렁한편. 잔무늬가 섞인 넥타이는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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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위 우/먼/파/워
클럽 하우스·골프장비·패션 업계 “여심을 잡아라” 김영옥(여•38•서울 잠실동)씨는 최근 골프를 시작했다. 시간에 여유가 생기자 건강을 챙기고 골프 문화도 즐기고 싶어서다. 골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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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현장관찰] 손학규 공중전 vs 박진 지상전
한국정당학회 소속 임성학 서울시립대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선거구 박진 한나라당 의원의 사무실을 방문해 총선 전략 등을 취재하고 있다. 임 교수는 이날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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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특수코성형 라인으로 이미지 메이킹 하자!
타인에게 첫인상이 판단되는 시간은 7초라고 한다. 7초 안에 얼굴과 옷차림 등 외모로 첫인상을 판단하는 것이다. 첫인상은 대인관계, 취업, 일의 달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성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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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의 계절 … 기능성 시계 어때요
▲ 날씨가 풀리면서 레포츠를 즐기거나 야외활동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시계업계는 레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기능성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날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