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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주민번호 뒷자리 같은 건 당연하고 자연스런 결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10일 조준호 진상조사위원장이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유령당원’과 관련해 반박하고 나섰다. 그는 조 공동대표가 전일 인터뷰에서 ‘유령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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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감싸는 빨간 버킷시트의 유혹 …핸들링도 부드럽네요
여성은 다른 차를 원한다. 자동차 판매 관계자들은 “여성 고객과 남성 고객은 차를 고르는 기준 자체가 아예 다르다”고 말한다. 동력장치의 성능과 방식, 가속력과 주행 편의장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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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라고 마담정장? 늘씬한 중년女들이…
중년 여성복 브랜드에서 ‘77(L) 사이즈’가 사라지고 있다. 자기관리와 운동으로 날씬한 몸매를 갖춘 중년 여성이 늘었기 때문이다. 사진은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영캐주얼 브랜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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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리 안 젖혀지는 게 말이 돼?” 코란도C 경쟁차 비교 광고 화제
쌍용자동차 코란도C의 넓은 실내공간을 내세운 비교광고(사진)가 자동차 업계에서 화제다. “스포티한 R씨, 섹시한 ix씨! SUV 뒷자리가 안 젖혀진다는 게 말이 돼?”로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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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로빈슨 데이, 월급 미납 데이 될뻔
다저스 구단주 프랭크 맥코트 부부. 42번. 흑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재키 로빈슨의 배번으로 지금은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의 영구결번이다. 로빈슨은 LA 다저스 전신인 브루클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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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키우는 교육·문화·양육에 투자해 새 자본주의를”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이 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생명자본주의 포럼 창립세미나에서 ‘왜 지금 생명자본주의인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신동연 선임기자] “금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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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프랑스 국민가수’ 파트리샤 카스, 5년 만에 내한
고혹적인 중저음과 미모. 록·재즈·블루스의 경계를 넘나들며 에디트 피아프 이후 프랑스의 샹송 국민가수로 인기를 얻어 온 파트리샤 카스(44). 1987년 ‘마드모아젤 샹트 르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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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은 예언이 아니다, 좋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
북한의 연평도 폭격, 아일랜드 금융위기,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급속한 기술 발전. 주변에서 벌어지는 급속한 변화는 사람들을 불안하게 한다. 사람들은 이럴 때 점집을 찾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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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이뤄드립니다" '온라인 오작교' 유행
칠월 칠석, 견우와 직녀가 만날 수 있도록 까마귀와 까치는 자신들의 몸으로 '오작교'를 만들었다. 까마귀와 까치의 노력으로 두 남녀는 애틋한 재회를 할 수 있었다. 여기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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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비키니 차림 모델들 카메라에 잡히려 안간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본에 와서 처음 산 물건은 TV였다. 인터넷을 통해 봐야만 했던 드라마와 버라이어티를 맘껏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좁은 방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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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비키니 차림 모델들 카메라에 잡히려 안간힘
일본에 와서 처음 산 물건은 TV였다. 인터넷을 통해 봐야만 했던 드라마와 버라이어티를 맘껏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좁은 방의 절반을 차지한 TV의 커다란 덩치에도 흐뭇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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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시대 불륜 증거도 진화?
30대 회사원 A씨는 지난해 말 대학 친구 B(37·여)씨의 남편에게 30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줘야 했다. B씨와 바람을 피운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었다. B씨 남편이 제시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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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여성합창단원이 되었습니다
“일~송정 푸른 솔은 늙~어 늙어 가~았어도…” 정적이 감도는 무대에 가곡 ‘선구자’가 울려 퍼진다. 눈을 지긋이 감고 두 손을 모은채 노래를 부르는 사람에게 면접관 4명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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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차, 경차의 틀 깨니 돌풍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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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성의 How are you] 경량급 복싱 신화, 장정구
'I must win'(반드시 승리한다) 운동이 끝난 후 매일 작성했던 운동 일지의 제일 앞장에는 이 문구가 서툰 글씨로 써있었다. 경기가 있을 때마다 많게는 12㎏을 빼야하는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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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내버스 언제까지 이럴건가?
요즘같은 불황기 시내버스가 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용객이 많아지면서 불친절, 미정차 등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높아만 가고 있다.조영회 기자 천안시 홈페이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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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깜찍 애마’ … 그녀의 마음에 꽂혔네~
“깜찍한 디자인에 매력을 느꼈죠. 운전이 서툴던 저에게 차선 변경을 도와주는 보조 장치는 큰 도움이 됐답니다.” 박미순(35·여·잡지사 기자)씨가 볼보 C30을 구입한 이유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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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공연 매니어가 찍었다 ‘여기가 명당’
공연 매니어 김문진씨에게 가장 좋은 자리를 고르라고 했다. 그녀는 선뜻 앞에서 다섯 번째, 통로에서 네 번째 자리를 택했다. [촬영 협조=금호아트홀]회사원 A씨, 생일을 맞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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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체험한 LEET 예비 시험 -추리논증 시간 부족 애먹어…
지난달 26일 오전 8시20분 동대문운동장역. “수험생 여러분 시험 잘 보세요!” 지하철역 출구에서부터 로스쿨 전문학원을 홍보하는 직원들이 외치는 소리로 시끌벅적했다. 고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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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에 이어 JUMP 뉴욕서 뜬다
코믹무술극 ‘점프’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유니언 스퀘어 극장에서 개막 공연에 나섰다. 세계적인 영화배우 커플 브래드 피트(아래 사진(左))와 앤절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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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올로기는 가고 인간은 남았다
‘미션 임파서블’ 첩보영화에는 관객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스릴, 서스펜스, 총격전, 자동차 추격전, 위험한 사랑, 팜므 파탈 등등 현대 사회의 모든 위험과 불안이 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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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비밀번호로 정품 인증 '임페리얼 17' 출시
진로발렌타인스는 위스키 '임페리얼 17'의 병 모양을 바꿔 12일 출시한다. 남성적 이미지를 강조하려고 직선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병 뚜껑과 라벨에 레이저로 인쇄된 10자리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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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삼척 대금굴 개봉박두
딱 4일 남았다. 소문만 무성하던 삼척 대금굴이 다음주 화요일(6월 5일) 드디어 열린다. 참 오래 기다렸다. 3년 탐사 끝에 동굴을 발견한 것이 2003년. 최종 공개까지는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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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여성들은 좋겠네…후방모니터…볼록거울…자외선 차단…
닛산의 고급 세단 뉴 인피니티 G35엔 '후진 경로 표시 장치'라는 게 있다. 후진할 때 대시보드 중앙에 달린 LCD 모니터가 차량 뒷 공간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현재 운전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