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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호소인" 야만적 2차가해…이런 민주당 찍을 수 없었다 [김잔디의 일리(1·2)있는 선택]
■ 「 중앙일보의 새 기획 칼럼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가 대선 이후 드러난 다양한 표심읽기에 도움이 되는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일리(1·2)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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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루소포비아' 퍼진다…"러시아인 안 받아" 곳곳서 딱지
지난 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전쟁 반대 시위. 해외 거주 러시아인들에 대한 혐오 정서가 확산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러시아 전통음식점을 운영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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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계 여성의 날’에 받은 유리천장지수 꼴찌 성적표
제 114회 유엔 세계 여성의 날 로고. 올해 주제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성 평등’(Gender equality today for a sustainable to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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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메타버스 너무 좋아"…하지만 그들이 말하지 않는 4가지 | 숏 버전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는 정보기술(IT) 산업의 시대정신인가. 정부와 기업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향(向) 서비스가 쏟아져 나오면서 검증의 시간도 시작됐다. 실체에서부터 사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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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메타버스 광풍, 우리가 놓치고 있는 질문들 유료 전용
팩플레터 201호, 2022.2.15 Today's Topic메타버스가 놓치고 있는 질문들 지난해 말 팩플팀의 2022년 기획회의에서 메타버스를 두고 토론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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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여혐의 출발…페미니즘은 어쩌다 공공의 적이 되었나 [양성희의 퍼스펙티브]
━ 이대남과 안티 페미니즘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이쯤 되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의 21세기 버전이 아닐까. 여기저기서 “나는 페미니스트가, 페미니즘이 싫어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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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의 인정불가]이대남 신드롬은 기획된 것입니다
■ [신지예의 인정불가] 「 더불어민주당의 어긋난 이대남 전략을 비판하는 박가분 작가 글에 대한 페미니스트 정치인 신지예의 답글입니다. 」 위기를 언급하지 않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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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분의 인정불가]류호정 의원님, 남성에게도 공정한 잣대가 필요합니다
■ 「 페미니즘과 관련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 글에 대한 박가분 작가의 답글입니다. 」 존경하는 류호정 의원님 1. 메갈리아·워마드 문제에 대한 더 진지한 반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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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의 페미니즘은 실패했다, 류호정도 그렇다 [류호정이 고발한다]
지난해 12월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에서 '성평등 대한민국'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배경은 지난해 박원순 전 시장 성폭력 사건 관련 기자회견. 그래픽=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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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안티 페미니즘만 이대남 아냐" 회견한 남성들에 "구조적 차별 해결해야" "난 공감 못해"
이대녀 이대남 청년 남성이 참여한 모임 ‘행동하는 보통 남자들’ 회원들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우리는 이대남이 아니란 말입니까’ 기자회견을 열고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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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스스로 "우린 정치병자"…강한 보수 男 30%, 女 10%
━ 본지·정당학회, 정책이념 분석 곽승용(28)씨는 진보적 학풍의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2017년 대선 때엔 심상정 캠프에서 일했다. 진보 성향으로 분류될 이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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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잼미 모녀 죽인 혓바닥 살인마"…유튜버·악플러 처벌청원
BJ잼미 유튜브 캡처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활동하던 BJ잼미(27·본명 조장미)가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것과 관련, 그를 '남혐'으로 비난했던 유튜버와 악플러의 처벌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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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위문편지 한 장이 쏘아올린 공
━ 10대까지 퍼지는 젠더갈등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주 한장의 위문편지가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다. 한 여고생의 비아냥 섞인 위문편지가 ‘군 조롱’ 논란을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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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10대가 본 2021년 10대 뉴스
왼쪽부터 김아윤(서울 영훈초 4) 학생기자·김준효(서울 원촌초 5)·김려원(서울 중대초 5) 학생모델이 ‘소년중앙 2021 연말 정산’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가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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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여시해?" 이말에 입닫는다…현실엔 '욕설전쟁' 없는 이유
대부분의 Z세대는 원만한 교우 관계를 위해 페미니즘에 대해 얘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 언스플래쉬 “너 페미야? 여시(여성시대)해?” 고등학생 박지혜(18)씨는 수업 중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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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퍼스펙티브] 뒷전 밀린 이대녀 “우리는 대체 누굴 뽑나요”
━ 2030 여성과 대선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 19대 대선 때 주요 후보들은 페미니스트를 자처했다. 충격적인 여성혐오 범죄인 강남역 살인사건 다음 해에 열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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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기초연금 올리고 청년수당 신설…소득격차 줄여야
━ 차기 정부 정책 어젠다 ⑨ 불평등분과 제언-양극화 해소 시장 종사자 전체를 대상으로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이 지난달 30일 한산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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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라고 때릴 수 있는 세상? 부모라도 싸워야죠" 투사 된 엄마들
변규리 감독의 다큐멘터리 '너에게 가는 길'(17일 개봉)은 항공승무원 비비안(왼쪽)과 소방공무원 나비가 성소수자 자녀를 둔 부모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받아들여가는 여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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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범 몰려 전국적 망신 당했다...생사람 잡는 '디지털 괴물'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아직도 ‘먹튀범’으로 오해받고 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남양주 먹튀범’으로 몰린 김모(27)씨는 아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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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곤 칼럼] 20대에게 인기 없는 두 후보의 대결
고현곤 논설주간 겸 신문제작총괄 얼마 전 20대 청년들과 얘기할 기회가 있었다. 계약직과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 희망이 없다고 했다. 인생의 출발선에서 섬뜩한 생각을 한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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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강자엔 항거 못하고, 힘없는 이방인에 혐오의 칼날
━ 이현석의 ‘소설의 곁’ ■ 「 소설은 세상 곁에서 탄생한다. 시대와 더불어 숨 쉬고, 사회와 조응하며, 역사를 반영하면서 소설은 쓰인다. 때문에 소설을 세상 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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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라 못만나요" 이 수법에 3600억 털렸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온라인에서 만난 가짜 연인에게 돈을 송금하고 사기를 당하는 '로맨스 스캠'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픽사베이]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사회적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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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적"vs "수강취소해라" 대학 교양 과제 두고 학생·교수 설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학생이 대학교의 성과 관련한 교양 과목에 대해 편향성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5일 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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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 박용진 의원님, 86세대 좇으며 뭔 세대교체 타령입니까 [박가분이 저격한다]
18세기 독일에서 실존했던 인물의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루돌프 에리히 라스페의 소설『뮌히하우젠 남작의 모험』을 통해 세간에 허풍쟁이로 널리 알려진 뮌히하우젠 남작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