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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버버리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이종석·한효주·고준희 … 영국 스타일, 서울을 걷다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한국과 서울의 다양성과 어우러진 이미지가 공개된다. 버버리는 이달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을 기념한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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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슴에 물결 모양 장식 더하면 자연스러운 곡선미
돋보이는 여성 상의 연출법올해에는 꽁꽁 숨겨뒀던 어깨를 훤히 드러내고 상의 전체에는 큰 물결 모양의 장식을 달아 멋스러움을 더한 모습을 많이 보게 될 것 같다. 상의 패션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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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름다운 선, 화려한 장식…뭇 남성의 시선이 어깨로
신년기획 ‘2016 의식주 트렌드’ ①프레시 리로딩새해 초에는 주목해야 할 주요 트렌드에 많은 사람의 관심이 쏠린다. 유행에 뒤처지지 않고 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어서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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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사이즈보다 약간 큰 슬림 핏 입으니 젠틀맨
분홍색을 활용한 디스퀘어드(왼쪽)와 비욘드클로젯의 남성복 패션.색상 전문 기업 팬톤이 ‘올해의 컬러’를 발표한 후 고민에 빠진 남성들이 적지 않다. 올해의 컬러로 연한 분홍 계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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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 화려한 장식 뭇 남성의 시선이 어깨로
지난해 9월 이후 뉴욕·런던·서울 등에서 열린 2016 S/S패션 컬렉션에 선보인 트랜드.1 마이클 코어스 2 엠포니오 아르마니 3 발망 4 알렉산더 맥퀸 5 랑방 6 럭키슈에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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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 유행 안 타는 디자인 흑·백·베이지색 옷부터 갖춰라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패스트패션 브랜드 COS(코스)의 마틴 안데르센 수석 디자이너. 코스는 ‘스타일 컬렉션(Collection of Style)’의 약자다. 고급풍 디자인을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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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바지·체크셔츠·항공점퍼 … 80년대 추억을 입다
1980년대가 돌아왔다. 80년대를 무대로 한 TV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인기를 끌고, 영화 ‘백 투 더 퓨처’가 개봉 30주년을 맞아 재개봉하는 등 대중문화에서 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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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패션 브랜드 ‘F2F’ 통해 새로운 도약 준비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패밀리 패션 브랜드로 F2F를 새롭게 선보이며 SPA브랜드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F2F로 새 출발을 알리는 첫 신호탄으로 남성수트를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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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면의 하모니 … 공효진이 선택한 ‘모던 판타지’
여성복·남성복·캐주얼·아웃도어까지 스타를 전면에 내세운 스타마케팅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핸드백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전지현·송혜교·한예슬 등 여배우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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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편 소비에 날개를 … 팍팍 깎아주는 업체들
소비 심리가 ‘메르스 충격’에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소비심리의 가늠자인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매출이 오르기 시작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1~7일 매출은 메르스(MERS·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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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17년 장수, 톨레다노 디올 CEO
수학·공학과 패션·명품. 이 둘은 서로 전혀 다른 세계인 듯 보인다. 그러나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의 최고경영자(CEO) 시드니 톨레다노(64)를 보면 이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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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샤넬의 가격인하 굴욕 … 드라기·SNS 때문이죠
1909년 프랑스 파리 캉봉가.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1883~1971)의 모자 가게 ‘샤넬 모드’가 문을 열었다. 샤넬의 이름이 패션사에 등장하는 순간이다. 귀부인의 모자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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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와 SNS, 베블렌 효과를 몰아내다
1909년 프랑스 파리 캉봉가.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1883~1971)의 모자 가게 ‘샤넬 모드’가 문을 열었다. 샤넬의 이름이 패션사에 등장하는 순간이다. 귀부인의 모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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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신진 디자이너 판로 개척 지원 … 독일·이탈리아서 64만 달러 상담·수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월 13~16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된 세계 남성복 전문 수주회 ‘제 87회 삐띠 워모’에서 전시 부스와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했다. 사진은 ‘제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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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연 기자의 ‘스칸디나비안 파워’ ⑦ H&M - 불황에 강한 패스트 패션의 강자
[이코노미스트]3대째 경영하는 스웨덴 가족기업 … 패션 업계에 부는 북유럽 디자인 열풍 주도 ‘헤이(Hej)’는 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핀란드에서 모두 통하는 인사말이다. 철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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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정장-갤럭시] 고급스러움에 새 소재로 실용성 더해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유통매장을 선보인 갤럭시가 7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남성정장 산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전체적으로 3점 상승했다. 2012년 첫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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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 틀을 벗고 도심을 누벼라 …아웃도어 컬러·스타일의 진화
‘진화된 미래, 변화의 시작,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는 ‘Time To 15’… 코오롱스포츠는 올해 산과 도심에서 다 어울리는 톤다운 된 색상과 보다 젊어 보이는 디자인을 추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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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쟉, 위트 넘치는 스타일 … 3040 골프족 노린다
‘젊은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의 골프웨어’ 까스텔바쟉. [사진 패션그룹 형지]패션그룹 형지가 오는 3월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을 선보인다. 형지에 따르면 까스텔바쟉은 ‘젊은 감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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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녹아있는, 자신만의 스타일 만들어라
패션 디자이너 하이더 아커만이 올 가을·겨울용으로 선보인 의상들. 프랑스 파리 컬렉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커만은 남성복 패션쇼 주간인 올 1월과 여성복 주간인 올 3월에 각각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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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가꾸는 남자들 … 큰 손으로 떠오른 3040
서울 청담동 한섬빌딩 시스템옴므 매장에서 한 남성 고객이 클러치를 고르고 있다. 손잡이가 없어 겨드랑이에 끼거나 한 손에 드는 형태의 클러치는 대표적인 여성용 핸드백이었지만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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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안에 특징 잡아내는 스릴 즐겨요
“나는 찍는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이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휴대전화가, 디지털카메라가, 태블릿PC가, 모두를 사진가로 만든다. '호모 포토그라피쿠스(Homo Photograp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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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몇 개만으로 스쳐가는 대상 묘사 게임처럼 스릴 넘쳐요
“나는 찍는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이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휴대전화가, 디지털카메라가, 태블릿PC가, 모두를 사진가로 만든다. ‘호모 포토그라피쿠스(Homo Photo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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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타임스퀘어·디큐브시티·IFC몰 … '서부전선' 은 이미 뜨겁다
쇼핑몰 전쟁의 포성은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 먼저 울렸다. 최근 5년새 경방타임스퀘어·디큐브시티·IFC몰이 4㎞ 근방에 들어섰다. 2009년 11월에 가장 먼저 문을 연 경방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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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옷 대신 내가 만들고 싶은 옷을 팝니다
박종우 디자이너가 만든 남성복 브랜드 ‘99%IS-’의 2014 가을겨울 컬렉션. 헤드피스부터 신발까지 펑크룩을 모티브로 삼았다. 박씨는 스물 한 살 때부터 팬더처럼 눈 주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