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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세는 용산구 ‘센트레빌아스테리움 서울’ 시세보다 30% 싸다
용산구 동자동 4구역에 동부건설이 지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전문가들에 따르면 용산구 일대에 투자 1번지 꼽히고 있다. 이 곳은 도심은 물론 외국인 임대를 동시에 잡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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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50) 권투선수 서강일
1965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타이틀매치에 도전한 권투선수 서강일(왼쪽)이 당시 WBA 주니어라이트급 챔피언 엘로르데에게 주먹을 날리고 있다. [중앙포토] 1960년대 중반 남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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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전망 좋은 방 ②- 롯데호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31층 로열 스위트룸은 남산과 북한산을 한 눈에 넣을 수 있는 특이한 전망을 선사한다. 특히 통유리로 돼 있는 욕실에선 남산이 손에 닿을 듯 하고,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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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만을 위한 VIP클럽 생긴다
국내 최초로 호텔이 운영하는 남성전용 VIP클럽이 생긴다. 웨스틴조선호텔은 7월 준공 예정인 서울 회현동 스테이트타워 남산 꼭대기층(26층)에 젠틀맨 멤버십클럽 ‘더스테이트룸(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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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사 현장에 펼쳐진 서울 풍경
서울 종로구 청진동 12-16지구 재개발 공사현장에 서울시내 풍경을 담은 아트펜스가 설치됐다. 시공사인 GS건설이 만든 이 펜스는 높이 6m, 총 길이 512m 규모로 종각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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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48) 스키야키 데이트
신성일·엄앵란 주연의 영화 ‘떠날 때는 말없이’(1964)의 한 장면. 신성일과 엄앵란은 바쁜 촬영 일정 중에도 충무로 일식집에서 스키야키를 먹으며 몰래 데이트를 즐겼다. 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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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개전 초기의 진실 - 당시 정보국 북한반 선임장교 JP 회고 ②
1948년 10월 숙군 작업이 펼쳐지기 직전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희귀 사진이다. 그해 10월 전남 여수와 순천에서 벌어진 ‘여순 반란사건’ 진압을 위해 광주 토벌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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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풍 메아리가 몰고 온 서울하늘 먹구름 '장관'
태풍 '메아리'가 북상하면서 태풍주의보가 발효됐으나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대 관계자는 26일 오후 태풍의 중심이 백령도 부근으로 북상하면서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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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 “나라 망하는 날 죽는 선비 하나 없어서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세상은 불공평해 보인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야훼에게,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입니까(예레미야 12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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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 “나라 망하는 날 죽는 선비 하나 없어서야…”
매천 황현의 초상. 약간의 사시(斜視)였던 황현의 눈에서 그릇된 세상을 바로 보려는 결기가 느껴진다. [사진가 권태균 제공] 절망을 넘어서① 자결자들임시한국파견대사령부(臨時韓國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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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전망 좋은 방 ① 신라호텔
같은 특급호텔에 묵는다고 다 같은 전망을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호텔마다 꽁꽁 숨겨둔 '비경'을 자랑하는 방들은 따로 있다. 서울의 특급호텔마다 숨겨둔 '전망좋은 방'을 찾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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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매시장 땅이 떵떵거린다
[박일한기자] 지난 15일 수원지방법원 경매3계.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921㎡ 임야가 경매에 나와 3억원에 주인을 찾았다. 감정가는 1억2433만원으로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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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전망 좋은 방 ① 신라호텔
같은 특급호텔에 묵는다고 다 같은 전망을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호텔마다 꽁꽁 숨겨둔 '비경'을 자랑하는 방들은 따로 있다. 서울의 특급호텔마다 숨겨둔 '전망좋은 방'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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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자율고 탐방 ③ 명덕외고-신입생선발팀장 김영민 교사
외고 지원자, 영어 내신 높여야 외고 선발전형의 평가요소는 내신과 면접이다. 전형 과정상 1단계 영어 내신의 비중이 절대적이다. 지난해 입시에서도 영어 내신의 영향력이 컸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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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명령 때문에 싸웠지만 내 젊음은 충분히 보상받은 셈”
1950년 12월 함경남도 장진호 인근에서 중공군과 격전을 치른 미군 해병대 장병들이 눈길에서 쉬고 있다. 해병 5연대 소속 통신병이던 윌리엄 우드(아래 사진)도 장진호 전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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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알짜 분양 아파트 시세보다 4억이나 싸다!
용산 ‘서울역 컨벤션센터’ 주변 집값 오른다 용산구 동자동 4구역에 동부건설이 지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주상복합이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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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동문 언론인 모임 창립
동국대 동문 언론인 모임인 남산미디어포럼은 15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버서더호텔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초대회장으로 하동근(55·사진) 재능TV 사장을 선출했다. 또 연합뉴스 한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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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길 1876㎞, 하나로 묶어 관리
‘걷고 싶은 서울길’로 통합 관리 될 남산북측 순환로. [서울시 제공] 산과 한강, 도심의 길을 연결해 걸어서 서울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 코스가 개발된다. 또 남산에서 용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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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월요인터뷰] 통일교육원장 된 조명철 전 김일성대 교수
조명철 원장은 탈북자들을 만날 때마다 “노력을 아끼지 말고 불평불만을 하지 말자. 대한민국에 온 자체가 어마어마한 특혜이고, 그 다음부터는 자기 하기에 달렸다”고 조언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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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구자균 부회장 팀장 200명 CAO 임명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둘째)이 대전 계족산 공원 둘레길에서 사업장 팀장들과 함께 걷고 있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11일 경기도 안양 LS타워 본사, 청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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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강연·토론회 外
◆새 의자 ▶김두일 박사(티유브이슈드코리아㈜ 대표이사)가 11일 독일 아헨공대 한국총동문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기우(45) 전 국회의원이 아시아뉴스통신 초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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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간화선·명상 보급에 이바지한 현종 삼성암 주지스님 입적
불교 조계종 불학연구소장을 역임한 현종(사진) 스님이 급성 간경화로 투병하다 10일 오후 3시30분 서울대병원에서 입적했다. 세수 55세, 법랍 32세. 고인은 2005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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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센트레빌 시세보다 30%싼 용산 마지막2000만원대
용산구 동자동 4구역에 동부건설이 지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주상복합이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세대수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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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정보기관
하늘을 우러러 떳떳한 정치를 표방한 조선은 따로 정보기관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예외를 인정한 분야가 군사였다. 그래서 정보기관원을 뜻하는 용어는 대부분 군사용어다. 정보를 염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