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희생자 22명 합동 매장식-남산동 화재

    서울 남산동 판잣촌 불나리 때 타죽은 22구에 대한 합동가매장식이 23일 하오1시 성동구 개포동524 언주 공동묘지에서 20여명의 유족이 모인 가운데 서울시 주관으로 열렸다. 이남

    중앙일보

    1966.01.24 00:00

  • 성금 3만원

    한국 스레트 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인득씨는 생활고에 지쳐 성모병원에 입원중인 사랑의 이발사 나가마쓰 여사에게 전해달라고 21일 1만원을 본사에 기탁했다. 김씨는 또 남산동화재민에

    중앙일보

    1966.01.24 00:00

  • 남산 화재민에 미군들 위문품

    22일 상오 미 공군 오산 기지 사령부에 근무하는 미군들은 남산동 화재민에게 보내는 위문품 (의류·모포) 2천5백「파운드」를 동 사령부 공보실장 「헤츠러」 중위를 통해 서울시에 전

    중앙일보

    1966.01.22 00:00

  • 실체와 환각의 혼동|연두 교서와 기조 연설을 읽고

    대통령의 연두 교서, 그리고 민중·공화 양당의 정책 기조 연설이 발표되었다. 이 세개 문서는 공히 현실에 대한 평가와 실현코자하는 국가의 미래상과 앞으로 1연간의 나라 살림 설계를

    중앙일보

    1966.01.22 00:00

  • 창동으로 변경|화재민들 정착지

    서울시는 20일 남산동 화재민을 성북구 창동 시유지에 매 가구당 10평씩을 주어 이 달 말까지 정착시키기로 했다.

    중앙일보

    1966.01.21 00:00

  • 소년 시체 또 발굴

    20일 하오 서울 중부경찰서는 남산동 판자촌에 불이 났을 때 타죽은 우광명(18)군의 시체를 발굴. 이로써 타죽은 사람은 모두 22명임을 확인했다.

    중앙일보

    1966.01.21 00:00

  • 본사서 두 번째 구호금품 전달

    남산동 이재민 구호운동을 벌이고 있는 중앙일보사는 애독자 여러분이 기탁해온 구호품을 20일 하오6시 두 번째로 화재민 구호본부에 전달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금=1만1천

    중앙일보

    1966.01.21 00:00

  • 본사에 답지|남산동 화재민 구호 금품

    지난 18일 밤 서울 중구 남산동 판자촌 일대를 휩쓸었던 화재로 집과 가재 도구는 물론 어린 혈육까지 잃어버린 3천여 이재민들이 혹한 속에 울고 있는데 이 불행한 이재민을 돕자는

    중앙일보

    1966.01.20 00:00

  • 뜬눈으로 하룻밤

    속보=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을 잃고 인근 남산 국민교의 11개 교실에 분산 수용중인 서울 남산동 판자촌 이재민들은 찬 마룻바닥에 주저앉아 통곡으로 하룻밤을 새웠다. 발 디딜 틈 없

    중앙일보

    1966.01.20 00:00

  • 소를 잃고도

    우리가 흔히 쓰는 말 가운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과 사후약방문이라는 격언이 있다. 예비성이 없는 생활, 그리고 부질없는 후회를 비웃은 것이다. 외양간은 소를 잃기 전에

    중앙일보

    1966.01.20 00:00

  • 사망자는 모두 21명

    남산동 화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중부 경찰서는 20일 상오 소사자는 21명 (주로 아녀자)이며 피해액은 4백만원, 실종으로 알려졌던 5명의 어린이들은 19일 밤 그들의 부모 슬하

    중앙일보

    1966.01.20 00:00

  • 동정

    ▲향토 개발 연구 수상 학교 대표 39명은 20일 상오 권 문교부장관의 안내로 청와대로 박 대통령을 예방. ▲이효상 국회의장은 20일 하오 3시 남산동 화재 이재민이 수용되고 있는

    중앙일보

    1966.01.20 00:00

  • 과로 끝에 사망

    19일 밤 11시45분쯤 남산동 화재로 남산 국민학교에 수용 중이던 이재민 단장 김지승 (42)씨가 적십자 구호미를 이재민들에게 나누어주다가 피로 때문에 쓰러져 적십자병원에 이송했

    중앙일보

    1966.01.20 00:00

  • 사당동에 집단 이주

    서울 남산동 화재민의 구호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서울시 당국은 20일 그들을 영등포구 사당동 난민 정착촌에 집단 이주시키기로 방침을 세웠다. 사당 정착촌의 총 면적은 5만여평, 그

    중앙일보

    1966.01.20 00:00

  • 남산동 판자촌에 대화

    영하 l2도의 추위가 밀어닥친 18일 밤9시47분 서울 중구 남산동50 김완기(30)씨 등 5백여 가구가 살고 있는 판자촌 3층 철근 콘크리트로 건축하다만 속칭 유엔·호텔(연건평

    중앙일보

    1966.01.19 00:00

  • 남산동 판자촌 화재의 교훈

    l8일 밤10시께 남산동 판자촌에 대화재가 일어나서 1백 여동을 불태우고 21명의 소사자와 9명의 행방불명, 약3천명의 이재민을 낸 일대 불상사가 발생하였다. 이 일대 판자촌은 아

    중앙일보

    1966.01.19 00:00

  • 남산동 화재현장

    이 일대 판자촌은 아파트를 짓다만 3층 콘크리트 뼈대만의 건물 속에 판자와 천막을 이어 지은 집들이어서 출입구가 매우 좁아 빠져 나오기 어려웠다. 불길이 기둥처럼 솟는 가운데서 짐

    중앙일보

    1966.01.19 00:00

  • 불길·발길에 우아성

    18일 밤 영하12도의 모진 추위 속에 일어난 서울 남산동 판자촌의 불은 추위에 떠는 이재민들이 일찍 잠자리에 들어 불이 난 줄도 모르고 있다가 『불이야』소리에 놀라 어린이들을 불

    중앙일보

    1966.01.19 00:00

  • 본사에 구호금품

    18일 밤 남산동 화재로 발생한 이재민에게 보내달라고 19일 상오 본사를 통해 서독안경센터가 1천2백원, 명일 제약회사(대표 유해영)가 1천원, 왕십리집배원 이철용씨의 4명이 4백

    중앙일보

    1966.01.19 00:00

  • 밤길에 강도

    【대구】4일 하오9시쯤 대구시 대명동 협성상고 옆길에서 괴한1명이 술에 만취, 지나가던 하동만(44·남산동632) 씨의 머리를 흉기로 때려 쓰러뜨리고 입고있던「코트」양복 등 싯가

    중앙일보

    1966.01.05 00:00

  • 「2원 싸움」이 살인

    【대구】술값2원50전 때문에 시비가 벌어져 구두닦이가 술집종업원을 식도로 마구 찔러 죽인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밤9시35분쯤 구두닦이 문경보(23)는 대구시남산동 남문시장안 정

    중앙일보

    1965.12.28 00:00

  • 마약밀매

    27일 상오 보사부 마약감시반은 남산을 중심으로 서울역 일원에서 대규모로 마약을 밀조, 밀매하여오던 김삼옥(여·42·도동 2가 92)등 일당 8명을 검거하고 마약「헤로인」50「그램

    중앙일보

    1965.11.27 00:00

  • 애인 뺏긴 처녀 다시 동산가압류 신청

    [대구]속보=혼인정지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패소한 정모양의 어머니 서정자(42·남산동)씨는 딸을 버린 이모(27·동산병원의사)씨를 걸어 다시 대구지법에 [유체동산가압류]신청을 낸 사

    중앙일보

    1965.1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