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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대상 독식' BTS 빠졌다…골든디스크, 이번 유력한 후보들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위드(with) 만디리’는 2024년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해외 개최는 이번이 다섯 번째다. 사진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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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된 신인왕 정철원, "내 자신감의 원천은 가족"
지난해 프로야구 신인왕 정철원(24·두산 베어스)은 1999년생 토끼띠다.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기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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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 정태춘 “포크 못 만났다면 내 이야기 못 풀었겠죠”
다큐 ‘아치의 노래, 정태춘’으로 뭉친 16년지기 고영재 감독(왼쪽)과 가수 정태춘씨를 지난 9일 만났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엄혹한 시절 미군기지가 있던 경기도 평택 시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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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가세, 백상예술대상 트로피 누가 거머쥘까
지난 1년간 가장 사랑받은 K콘텐트는 무엇일까. 13일 경기 일산에서 열리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한 해 동안 TV·영화·연극에서 활약한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코로나19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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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반란 꿈꾸는 ‘아카라카 원투펀치’
프로농구 KT를 이끄는 가드 허훈(왼쪽)과 박지원. 허훈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박지원은 신인왕 후보로 꼽힌다. 장진영 기자 “(박)지원이가 장신 가드거든요. 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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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반란 꿈꾸는, '아카라카 선후배' 허훈·박지원
연세대 3년 선후배인 프로농구 부산 KT 허훈(왼쪽)과 박지원. 장진영 기자 “(박)지원이가 장신 가드거든요. 키가 더 커 보이게 찍어 주세요. 신인상 받게.”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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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씹어먹은 여고생 고민시…'마녀'보다 13㎏ 뺐죠
10부작 호러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고민시는 '그린홈' 아파트의 생존자 중 고등학생 은유를 연기했다. [사진 넷플릭스] 햇살이 눈부신 옥상에서 발레 연습을 하던 여고생과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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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남매 신인상 도전' 박지원, "허훈 형이 많이 챙겨줘요"
돌파를 시도하는 프로농구 부산 KT 박지원(가운데).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부산 KT 신인 가드 박지원(22)이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지난달 신인 드래프트 전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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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우리가 씹어먹는 겁니다” 드라마도 접수한 괴물 신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소시오패스 성향의 조이서 역을 맡은 김다미. [사진 JTBC]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달 5.0%(닐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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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에서 남매 상봉한 에일리·강다니엘
[사진 에일리 인스타그램] 가수 에일리가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동생 이제 찾음. 찍으면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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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스칼렛 요한슨부터 리즈 위더스푼까지! 스타배우들의 목소리를 입힌 애니메이션 '씽'
‘덕후 양산’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통하는 일루미네이션엔터테인먼트. ‘미니언즈’(2015, 카일 발다·피에르 코팽 감독) ‘마이펫의 이중생활’(8월 3일 개봉, 크리스 리노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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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 키운 할머니, 소녀의 마음으로 72세에 시인 데뷔
올해 72살 농자재 판매상 할머니가 늦깎이 시인으로 데뷔했다. 주인공은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시장에서 50년 넘게 하우스용 비닐 등 농자재 판매점을 운영하는 이기화(72·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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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중앙시조대상·중앙신인문학상 영광의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국내 최고 권위의 시조문학상인 ‘2013 중앙시조대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중앙시조대상 수상작에는 박명숙씨의 ‘오래된 시장 골목’이 선정됐다. 신인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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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가빈·몬타뇨가 최고
프로배구 최우수선수(MVP)는 ‘외국인 남매’의 몫이었다. 삼성화재 가빈 슈미트(26·캐나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V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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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못 마친 58년 한 풀어줘 감사”
“졸업장이 잃어 버린 날을 찾아 주었습니다.” 20일 대구가톨릭대 졸업식에서 단연 눈길을 끈 사람은 한국어문학부 명예학사학위를 받은 이일향(82·사진) 시조시인이다. 195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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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하난 자신하는 셋 ‘한데 모여 크게 놀아요’
[타입커뮤니케이션 제공] ‘보컬리스트(Vocalist)’란 영어는 영 얄궂다. 우리말로 풀자면 ‘노래하는 사람’이지만, 실제론 그렇게 쓰이지 않는다. 우리 대중가요계에서 이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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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남매’ 유재석-이효리 SBS연예대상 공동수상
'국민남매' 유재석, 이효리가 2009 SBS 연예대상 대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유재석, 이효리는 12월 30일 오후 8시 50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신동엽 현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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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영구’가 31세‘햄릿’ 됐다
1980년대 초 ‘간난이’라는 TV드라마가 있었다. 전쟁통에 부모 잃은 남매, 간난이와 영구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사람들을 TV 앞으로 불러모아 눈물을 쏙 뺐다. 드라마가 방영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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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뮤지컬 어워즈 D-7일
시상식의 꽃은 남녀 주연상이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 1회 더 뮤지컬 어워즈(The Musical Awards.14일 오후 7시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이날 밤 12시40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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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의 미래' 쑥쑥 컸다
아무도 그들을 주목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 핸드볼은 올 여름 희망을 쏘아 올렸다. 남자 꿈나무들은 세계청소년(19세 이하)선수권대회 2위에 오른 데 이어 세계주니어(21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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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배구 거포 이경수
▶ 약간의 수줍음을 타는 이경수의 미소. 코트 밖의 이경수에게서는 거포의 이미지를 좀체 찾아 보기 어렵다. 수원=신동연 기자 거대함과 조용함. 배구선수 이경수(25)에게서 받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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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31) - 노마 가르시아파라
파워를 지닌 부챗살 타법, 강한 어깨, 유격수로서의 폭넓은 수비,빠른 발,1997년 메이저리그 팬들은 노마 가르시아파라의 플레이에 완전히 매혹 당하고 말았다. 그 이전까지 낮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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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한학자 이창섭씨
"마음에 음사(淫邪)를 생각하지 않고 입으로 재물을 말하지 않는다… 사실로 졌지만 마음으로 안졌다는 앙큼한 자존심, 꼬장꼬장한 고지식, 양반은 얼어죽어도 곁불은 쬐지 않는다는 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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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배 신인왕전] 이상훈·세돌 형제기사 맹위 떨쳐
멀리 비금도(飛禽島)에서 온 이상훈(25)-이세돌(17) 형제기사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형인 이상훈3단은 신인왕전 최종 결승에 올라 생애 첫 우승컵을 노린다. 동생인 이세돌3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