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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산지 대청도선 생홍어만 먹는다…전라도 삭힌 홍어 비밀
인천 대청도 '돼지식당'에서 갓 잡은 홍어를 해체했다. 사진에서 왼쪽 상단 모퉁이 부위가 제일 맛있다는 볼살이다. 아래는 미식가가 찾는 애다. 애 왼쪽 아래가 코 부위고,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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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 맛있는 것 아껴 먹듯이… 순천만 갈대밭을 걷는 법
━ 다자우길⑦ 순천만 갈대길 전남 순천 순천만에 가을이 내려왔다. 순천만 습지 옆의 경관농업 논에 올해도 흑두루미가 새겨졌다. 이 논에서 나는 쌀 대부분이 겨울 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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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먹어보시게…젓갈·튀김에 빵까지 나온 ‘칠게의 무한도전’
칠게튀김. 전남 순천 한정식집 '신화정'의 요리다. 남도 갯마을 집마다 해먹던 음식이 고급 메뉴로 거듭났다. 칠게를 아시는지. 대게도, 꽃게도 아니고 칠게? 칠게는 한국인과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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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 & 멋] 멸치 액젓부터 새우·오징어젓갈까지 맛은 기본, 짜지 않고 값도 저렴해 인기
제2승조식품 제2승조식품 최진우 사장이 각종 젓갈 상품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미향(味鄕)’인 광주에서도 젓갈류는 ‘승조’의 것을 많이 알아준다. ‘승조’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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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 & 멋] 지방 적고 단백질 많아 영양 보충에 최고귀한 사람에게 보내는 추석 선물로 제격
완도으뜸전복 완도으뜸전복 최기철 사장이 수조에서 전복을 보여 주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올해는 추석(21일)이 이르다. 추석 대목에 나오는 과일은 가격이 비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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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 & 멋] 통통한 살집에 쫀득한 감칠맛이 별미 조기보다 더 맛있는 ‘부세 보리굴비’
예그리나 예그리나 직원이 부세 보리굴비를 들고 있다. 시중가 대비 저렴하며, 수익금은 장애인 복지사업에 쓴다. 프리랜서 장정필 고급 음식점에서 1인분에 2만5000~3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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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 & 멋] 조리명인이 직접 개발한 ‘인삼전복장’비린내 없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네~
본향 조리기능장인 ‘본향’의 김영희 사장이 전복과 인삼을 결합해 개발한 인삼전복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조리기능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음식 조리에 관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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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 & 멋] 숙성시켜 감칠맛에 더 고소한 ‘고추장 굴비’
남양굴비 더덕 고추장 굴비는 부세 보리굴비의 살을 발라 더덕과 함께 감칠맛 나는 고추장으로 버무려 숙성시켰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에 있는 남양굴비는 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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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 & 멋] 옥배유로 튀겨 고소한 부각 … 간식·안주로 딱 !
남도명품관 김에 찹쌀풀을 발라 말린 다음 기름에 튀겨 만드는 김부각은 바삭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한다. 간식·안주·반찬으로 제격이다. 프리랜서 장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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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멋] 오채찬란한 빛깔로 돌아온 '남도 수묵의 매력' 세계에 알린다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 지난달 30일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을 이틀 앞둔 목포문화예술회관(1관)에 9m 길이의 이재삼 작가의 ‘달빛’ 수묵 작품이 전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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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 & 멋] 자극적이지 않고 맛이 깊으며 깔끔전주음식명인이 만든 다양한 장류
갑기회관 전주 맛집인 갑기회관의 3종 세트(큰 사진). 프리랜서 장정필 갑기회관은 전주전통비빔밥 전문점이다. 전주에 있는 전통비빕밤 전문 음식점 약 10곳 중 드물게 도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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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 & 멋] 진국 우러나는 자연산 돌미역, 보양식 피문어 …청정바다가 키워 영양 듬뿍 담은 ‘건강 먹거리’
남도명품관 물살이 세기로 유명한 진도군 서거차도에서 자란 자연산 돌미역을 주민들이 채취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자연산 돌미역은 기후 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 등의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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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멋] 항산화 성분 쑥의 6배, 다양한 무기질에 영양으로 꽉 채운 '모싯잎 송편'
산머루마을 산머루마을 심동준 대표가 추석 선물세트 구 성 상품들을 놓고 사진을 찍었다. 영광군 특산 품인 모싯잎 송편은 생것은 연두색이지만, 증기 로 찌면 초록색으로 변한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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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하러 백패킹? 초보 백패커라면 알아야 할 요령과 매너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등산과 캠핑의 인기에 힘입어 '백패킹' 인구까지 늘고 있다. 하룻밤 묵을 짐을 짊어지고 잠시 문명과 떨어져 자연의 품에 안기는 것이야말로 백패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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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여행사, 3개월 새 직원 44% 짐 쌌다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가 17일 발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수가 3개월 새 44% 줄었다. 뉴스1 국내 최대 여행사 하나투어가 코로나19가 몰고 온 역대급 불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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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보에 세계지도 온통 빨갛다…파랗게 질린 여행사들
이달 13일 외교부가 전 세계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9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추석 연휴를 한 주 앞둔 시점까지 해외여행을 자제, 연기하라는 지침을 내린 거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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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과 야만의 아슬아슬한 경계, 3만원 넘는 OO고기 버거
━ 한 입 세계여행 - 노르웨이 고래 고기 버거 노르웨이 베르겐의 한 식당에서 맛본 밍크고래 수제 버거. 백종현 기자 고래 고기는 지구에서 가장 논쟁적인 육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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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남도, 배롱나무 4색 꽃향기에 취하다
전남 장흥 평화리에 있는 ‘송백정’에 배롱나무꽃이 만개했다. 수령 100년이 넘는 송백정 배롱나무는 분홍색 꽃 일색인 여느 배롱나무와 달리 4가지 색 꽃을 피워 신비한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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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라면 사족 못쓰는 일본인, 곰장어 잘 안 먹는 이유[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전국 장어 지도 대표적인 갯장어 산지 전남 여수 경도에서 맛본 갯장어회. 복어회처럼 얇게 뜨거나 세꼬치처럼 뼈째 썰어서 낸다. 갯장어는 남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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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동서로 나뉜 충청도…왜 충청동도 아닌 충청북도지?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95) 귀촌여지도③ 충청북도 편 충청도를 나눌 때 다른 도와 마찬가지로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로 나눈다. 관행처럼 남과 북으로 나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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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에 식초 대신 까나리액젓, 그 섬에 가봤니?
━ 인천 섬 여행 ① 백령도 팔경 유랑 기암괴석 늘어선 백령도 두무진.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모습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국가 명승 8호이자 국가지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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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라는 이름의 멀고도 낯선 나라를 여행했다
━ 인천 섬 여행① 백령도 백령도는 해무가 지배한다. 배가 들고 나는 것도 해무가 결정한다. 한낮인데도 해무는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끝섬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용기포신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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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회는 숙성회가 최고라고? 횟집 수족관 민어에 속았군요 [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여행기자가 생선회 먹는 법② 여름 별미 민어회. 적당히 숙성한 민어회는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다. 백종현 기자 벌써 여름입니다. 슬금슬금 민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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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구름다리 서니, 평사리 너른 들판이 한눈에
지리산(1915m) 남쪽의 성제봉(형제봉, 1115m)은 경남 하동의 너른 들판과 차밭, 그리고 섬진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걸출한 봉우리다. 이곳에 지난달 137m 길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