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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폐수이용업자 영장
서울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8일 금.은 세공소로부터 수거한 폐수, 폐기물에서 금, 은을 추출하고 남은 폐수를 무단 방류한 혐의 (수질환경보전법위반) 로 무허가 폐수처리업자 廉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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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택시' 많다
지난 21일 오후 11시50분쯤 인천시 남구 주안동 주안역 앞 왕복 6차선 도로. 서울 영등포역과 신도림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총알택시' 대여섯대가 늘어서 있지만 어찌된 일인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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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조제 약국 종업원 등 3명 입건
경북지방경찰청은 11일 약사 면허없이 약을 조제,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 로 포항 D약국 종업원 강모(58.대구시 서구 내당동) 씨와 강씨를 고용한 신모(58.약사.포항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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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속도측정기 곳곳 증설
경찰이 과속을 막기 위해 무인속도측정기를 대대적으로 설치하면서 '범칙금' 불안에 시달리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한번 걸리면 최고 6만원 범칙금에 벌점 15점까지 매겨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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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들 "무인속도측정기 무서워요"
경찰이 과속을 막기 위해 무인속도측정기를 대대적으로 설치하면서 '범칙금' 불안에 시달리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한번 걸리면 최고 6만원 범칙금에 벌점 15점까지 매겨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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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 '무풍지대' 해안 없다
바다를 통한 밀입국 행태가 바뀌고 있다. 동해안도 밀입국 상륙 대상이 되고 있으며 화물선을 이용한 밀입국도 시도되고 있다. 밀입국자 연령도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지난 27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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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2명과 원조교제 50대 구속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8일 가출한 10대 소녀에게 월세방을 얻어주고 1년여 동안 원조교제를 해온 혐의(청소년보호법 위반)로 崔모(57.광주시 남구 주월동)씨를 구속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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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의장단 선거 혼탁
이달 초부터 실시되고 있는 제3기 지방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혼탁·과열로 얼룩지고 있다. 곳곳에서 거액 금품 살포가 문제돼 수사가 진행되는가 하면 의원간 편가르기와 폭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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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기획] 횡단보도 점검
대구경찰청은 지난 1월17일부터 미국.일본의 횡단보도 신호체계를 벤치마킹, 신호방법을 바꾸기 시작해 3월1일부터 새 제도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 예컨대 20m 횡단보도의 경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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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무인 교통단속 카메라 추가 설치
울산경찰청은 연말까지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간선도로 19곳에 고정식 무인 교통단속 카메라를 추가 설치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울산경찰청은 염포해안도로(동구).정광사앞(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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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장과 원조교제한 4명 구속
경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7일 10대 소녀 가장 등과 원조교제를 한 혐의(청소년 보호법 위반)로 중소기업 대표 손모(37.포항시 남구 연일읍), 대학 교직원 신모(38.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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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공포! 등·하교길 차량] 上.'스쿨존' 있으나마나
질주하는 차량, 인도까지 올라오는 트럭…. 어린이들이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각종 장애물과 과속차량을 피해 아슬아슬하게 길을 건너고 있다. "학교 보내기가 겁난다" 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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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강·절도 단속 650명 검거
대구지역에 절도가 극성을 부린다는 지적에 따라 경찰이 강.절도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한달간 6백50여명을 검거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 한달간 강.절도 특별검거에 나서 4백6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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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뜯기·주먹질·고소전...막판 막가는 반칙 경쟁
사흘 앞으로 다가온 4.13총선이 극심한 막판 혼탁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경쟁후보를 원색적으로 비방하는 흑색선전은 물론 폭력.고소.고발이 판을 치는 상황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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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동전 30만개 500엔짜리로 변조
경찰청 외사과는 28일 5백원 주화를 일본의 5백엔 동전과 크기.무게를 똑같이 변형해 일본에서 사용해 15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통화변조 등)로 崔모(37.경남 사천시 동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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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민원처리 너무 느리다
"인터넷 민원처리가 이렇게 늦어서야‥." 지난달 대구 중구청 인터넷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통해 불법 주차차량 단속을 문의한 朴모(37·대구 남구 대명동)씨는 사흘이 지나서야 답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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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민원처리 너무 느리다
“인터넷 민원처리가 이렇게 늦어서야‥.” 지난달 대구 중구청 인터넷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통해 불법 주차차량 단속을 문의한 朴모(37·대구 남구 대명동)씨는 사흘이 지나서야 답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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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사려면 울산으로 오세요"
중고 자동차는 지금 사는 것이 좋다. 보름 정도만 지나면 연식이 바뀌게 돼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을 우려한 사람들이 서둘러 내놓고 있는 반면, 겨울철 비수기로 매수자가 많지 않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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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화재사건으로 17일 유흥업소 집중 단속
인천 호프집 화재사건으로 청소년문제가 요즘 최대 화두의 하나다. 17일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직후 예상되는 수험생들의 술 뒤풀이 등 탈선이 벌써부터 걱정거리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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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된 부산 경찰병원…공사중단 7년째 방치
부산 경찰병원이 공사가 중단된 채 7년째 방치되고 있다. 장기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않고 서둘러 공사를 강행했기 때문으로 이미 투입된 예산 83억원만 낭비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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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별사격선수권, 부순희 올시즌 7관왕
부순희(한빛은행)가 '99종목별사격선수권대회 스포츠권총에서 우승, 시즌 7관왕에 올랐다. 부순희는 28일 태릉종합사격장에서 계속된 3일째 스포츠권총 여자부에서 589점을 쏜 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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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단속하던 경찰관 돈받고 부품빼돌려 영장
울산지검 형사2부는 13일 오락실 단속을 하면서 업주로부터 1백만원을 받고 압수한 오락기 주요 부품을 빼돌린 혐의(뇌물수수 등)로 울산지방경찰청 소속 李모(42)경사에 대해 구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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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무원 개인정보 '장사'…95~98년 34건 적발
공무원들이 직무상 알게 된 일반 국민의 개인정보를 금품을 받고 멋대로 심부름센터 등에 넘겨주는가 하면, 선거 때 주민 인적사항과 전화번호를 빼내 특정후보에게 전달했다가 적발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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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대 환각성의약품 병원서 훔쳐 시중유통
인천지방경찰청은 18일 수도권 일대 30여개 병.의원에서 염산날부핀.몰핀.펜토탈 소디움 등 환각성 의약품을 훔친 혐의 (특가법상 절도) 로 崔모 (32.무직) 씨 등 6명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