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초보운전 대학생들 교육 받고 또래에게 올바른 운전습관 전파
한화손해보험 안전운전 캠페인 최근 렌터카 교통사고 소식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에 따르면 렌터카 교통사고의 가해자 연령대는 초보면허 대학생이 포함된 21~30세
-
“튀는 오토바이 갖고 싶어서”…오토바이 불법개조 업자·라이더 적발
불법개조 오토바이 [서울 서부경찰서 제공=연합뉴스] 오토바이를 불법 개조해 억대 부당이득을 챙긴 이륜차 제작업자와 이런 오토바이를 몰고 다닌 운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
주행 중 방향지시등 켜기 50% 수준, 운전자의 의식 개선 절실
운전 중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인 방향지시등 사용이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 의식 개선이 절실하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올해 1월과 3월 두 차
-
[영상]자유로서 시속240㎞ 폭주 레이싱…전복사고 당시 상황
지난해 11월 16일 0시께 경기 파주시의 자유로에서 일어난 전복사고 순간 모습. 운전자들은 불법으로 자동차 경주를 벌이다가 사고를 냈다. [연합뉴스 유튜브 캡처] 자유로에서 폭
-
정봉주, 용산 사건 관련자 사면 …한명숙,이석기,한상균 제외
BBK 사건과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수형 생활을 한 정봉주(왼쪽) 전 의원. [중앙포토] 문재인 정부의 첫 특별사면 대상이 결정됐다. 법
-
조원경의 ‘미래 산업의 소울메이트(SOULMATE)’ 미래의 운송수단(Transportation for the Future)
세계 VR과 AR 시장이 올해부터 4년 동안 매년 2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증강현실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하이브리드차가 양산에서 대중화까지 20
-
BMW 4대 터널 안 ‘난폭 레이싱’ … 오토바이 들이받아 70대 사망
BMW 4대에 타고 난폭운전을 하던 운전자들이 터널 안에서 급제동하는 모습. [사진 충남지방경찰청]고급 외제 승용차인 BMW 4대에 탄 4명의 운전자가 과속으로 줄지어 질주하던 중
-
BMW 4대 줄지어 난폭운전 사망사고… 터널안에서 오토바이 들이받아 70대 숨져
고급 외제 승용차인 BMW 4대에 나눠 탄 4명이 과속으로 줄지어 질주하던 중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7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진 사고가 뒤늦게 드러났다. BMW를 몰고 가던 운전자
-
[사설] 또 졸음운전 버스 참사 … 안전 대책 말뿐인가
어이없는 졸음운전 참사가 또 발생했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은 ‘처참’ 그 자체였다. 엊그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양재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광역급행버스는 앞서 가던 승용차를 그대로
-
음주운전 단속 걸리자 경찰 앞에서 술 마시며 음주운전 사실 숨기려 한 황당 남성
“저 음주운전 안 했는데요? 술은 지금 마시고 있잖습니까.”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자 차에서 내리며 술을 마셔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려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오모(32)씨는
-
고급 승용차로 역삼~신사역 ‘15분 주파’…‘콜뛰기’ 일당 검거
고급 승용차를 이용한 속칭 ‘콜뛰기’ 영업을 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서울 강남지역에서 고급 승용차를 이용해 불법 영업을 하는 속칭 ‘콜뛰기’ 영업을 한
-
심야 셔틀버스 운전자에게 '통행료' 1억원 뜯은 조폭 구속
심야 셔틀버스 운전자에게 통행료를 갈취하고 있는 조폭 [사진 경기남부경찰청]대리운전 기사들이 이용하는 심야 셔틀버스 운전자들에게 통행료 등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조직폭력배들이 경찰
-
차량에 LED 전광판 달아 나이트클럽 홍보…불법 개조 차량 등 무더기 적발
차량에 LED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불법 개조한 대포 차량을 운전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일산경찰서는 2일 자동차관리법과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위반 혐의로 나이트클
-
운전 로봇, 폭주도 배워… ‘안전한 인공지능’ 논의 꼭 필요
일본 간세이카쿠인대 연구팀의 행동실험. 놀이 동무가 필요하다는 이익 추구 때문이 아니고 순수한 연민때문에 쥐가 문을 열어주는 이타적인 행동을 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사진 Ani
-
[마이크 브라운 우버 아시아지역 총괄] “우리는 완전히 다른 시장을 창조했다”
마이크 브라운 우버 아시아지역 총괄.우버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뜨거운 기업이다. 단순히 기업가치(지난해 기준 680억 달러, 약 81조원)가 최고여서는 아니다. 실리콘밸리엔
-
[서소문 사진관] 경차 튜닝의 '끝판왕"···190마력의 모닝
차량 2대가 서킷(자동차 경기장) 출발선에 섰다.삐, 삐, 삐이~”출발 신호와 함께 경차 모닝과 투스카니가 가속을 시작한다. ‘부웅’ 하며 낮게 깔리는 소리가 들리나 싶더니, 모닝
-
당신의 차 보험료, 이동통신사가 정해줍니다
회사원 김형모(32)씨는 올해 초 한 손해보험사가 모집한 운전습관 모니터링 서비스에 참가했다. 과속이나 급정거와는 거리가 멀어 평소 ‘모범 운전자’라고 자부했지만 차 보험료는 ‘난
-
[사건파일] 별풍선에 목숨 건 BJ…고속도로 광란의 레이싱 생중계하다 덜미
고속도로에서 고급 자동차들이 레이싱하는 장면을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하며 별풍선을 받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서울 강변북로에서 고급 외제차를 타고 난폭운전을
-
차선 위반하자 “정차하세요”…승용차서 경찰이 내렸다
경찰의 ‘고속도로 암행순찰차’가 1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평상시에는 일반 승용차처럼 보이지만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발견하면 경광등과 사이렌, 전광판을 작동시켜 순
-
고속도로 ‘암행어사’ 출두…암행순찰차 시범운행 첫날
암행순찰차가 경부고속도로에서 단속 활동을 하고 있다. 경찰표지가 붙어 있지만 얼핏 보아 일반 차량과 구분하기 어렵다. 사진 김성룡 기자안전하게 하위차로로 나오세요. 속력 줄이세요.
-
터널내 급차선 변경 난폭운전자 입건
터널에서 급차로 변경, 이른바 ‘칼치기’를 일삼은 운전자가 다른 운전자의 제보로 경찰에 붙잡혔다.경기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19일 앞지르기와 진로변경이 금지된 터널에서 차로를 두
-
버스 결행, “밥 먹느라” 핑계 대면 과징금 100만원
전북 전주 지역에서 식사나 차량의 가스 충전을 이유로 운전기사가 시내버스를 제때 운행하지 않을 경우 운수업체가 100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전주시는 21일 “대중교통을 이용하
-
[외국인 컬럼] 어떤 나라도 법만으론 살 수 없다
내가 한국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했을 때의 이야기다. 세 차례나 떨어진 후에야 겨우 면허를 받을 수 있었다. 운전면허 시험에서의 거듭된 불합격은 미국에서 이미 베테랑 운전자였던 내게
-
[외국인 칼럼] 어떤 나라도 법만으론 살 수 없다
내가 한국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했을 때의 이야기다. 3차례나 떨어진 후에야 겨우 면허를 받을 수 있었다. 운전면허 시험에서의 거듭된 불합격은 미국에서 이미 베테랑 운전자였던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