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미나 참석자들은 『고문은 인간의 존엄성과 인격을 무참히 파괴하고 엄청난 신체적·정신적 후유증을 남긴다』고 전체, 고문피해자의 실상을 파악해 보상하는 한편, 고문을 필요악으로 받

    중앙일보

    1988.11.14 00:00

  • 전기 달팽이관 이식수술 성공

    장애자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청각장애자들에게 다시 소리를 듣게 해주는 전기달팽이관 이식수술이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연세대의대 이비인후과 김희남 교수 팀은 내이염과 돌발성 난

    중앙일보

    1988.10.19 00:00

  • 장애자 86%가 특수교육 못 받아

    초·중·고등학교에서 특수교육을 받아야 할 심신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들 가운데 86%는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가정과 사회에 방치돼 있거나 학교에 다니더라도 일반학생들 속에 묻혀 능력

    중앙일보

    1988.10.12 00:00

  • 직업병 근로자 3배98명 신고

    노동부의 직업병신고접수 15일째인 15일 오후까지 전국에서 3백98명의 전·현직 근로자가 노동부사무소에 직업병을 호소해온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별로는 진폐가 1백82명으로 가장 많

    중앙일보

    1988.09.17 00:00

  • 「베토벤」과 소음

    환경청은 시민들에게 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1일부터 소음 측정망이란 것을 서울역, 잠실, 광화문, 동대문에 설치했다. 소음의 정도는 일반적으로 db(데시벨)로 표시한다

    중앙일보

    1988.09.02 00:00

  • 바캉스 후유증…눈·귀·피부병|제때 치료 안 하면 "큰 탈"

    더위가 물러나면서 바캉스철이 끝나고 있다. 여름 휴가를 보낸 뒤에는 후유증으로 자칫 귓병·피부질환·눈병 등으로 괴로움을 겪을 우려가 높으므로 건강 상태를 잘 살펴 후유증을 최소화해

    중앙일보

    1988.08.15 00:00

  • 발병후 2주내 조기치료 돌발성난청 회복률 71%

    최근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돌발성 난청은 발병후 2주내에 조기 치료할 경우 높은 청력회복률을 기대할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의료원 이비인후과팀이 지난 80년1월∼88년1월

    중앙일보

    1988.07.25 00:00

  • 소음|도로옆 아파트 고층이 심하다

    자동차의 증가등으로 소음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주민생활과 건강에 중대한 위해요소가 되고 있다. 환경청이 조사한 대도시 주거지역의 소음도(낮)에 의하면 서울의 경우 84년의 58데

    중앙일보

    1988.07.11 00:00

  • 중금속중독 특수검진으로 예방하자|산재보험 혜택줄 「중독기준」일원화해야

    고도경제성장의 그늘에 가려 열악한 작업환경을 감수해온 근로자들이 최근 중금속 중독증세로 쓰러지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17년간 용광로 근로자로 일해온 김신용

    중앙일보

    1988.07.07 00:00

  • 「간접살인」직업병 위험수위넘었다

    누가 이 어린 소년을 죽게 했는가. 문송면군. 15세. 서울 협성계공 공원. 88년7월2일 서울여의도성모병원서 수은중독으로 사망. 문군은 작년12월 충남서산에서 상경, 이 온도계제

    중앙일보

    1988.07.06 00:00

  • 공해, 보고만 있어야 하나

    인간은 인간다운 환경속에서 생활할 권리가 있으며 국가는 이러한 환경을 보전시켜야할 의무가 있다. 이같은 환경권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에서 파생된 기본권으로서 말하자면 생

    중앙일보

    1988.06.22 00:00

  • 직업병유발 1,840업체 특별점검

    노동부는 18일 중금속취급등 직업병 유발요인업체 1천8백40개소에 대해 20일부터 내년9월까지 단계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등의「직업병종합대책」을 마련, 직업병에 대한 비상대응에

    중앙일보

    1988.06.18 00:00

  • 순환기지환 심포지엄

    중앙대의대 부속병원은 개원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10일오후2시 호텔신라다이너스티홀에서 갖는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순환기질환을 주제로한 심포지엄과▲노인성난청▲직장암의 수술적 치료

    중앙일보

    1988.06.09 00:00

  • 21세기 의료 암·AIDS백신 나온다|세계적 의학자 2백27명 설문조사

    『어떠한 의학적 발전도 흡연을 중지시키는 것보다 더 많은 인명을 구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것은 미국의 대표적 여론조사기관인 루이스 해리스가 2백27명의 세계적 의학자를 대상으로

    중앙일보

    1988.04.21 00:00

  • 산업체근로자 9.6%가 질병에 시달린다|한림의대 길병도 교수 팀, 1만9천명 조사

    우리 나라 근로자 10명 가운데 1명은 고혈압·난청·당뇨병 등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의대 의과학 클리닉 길병도 교수 팀이 전국 2백92개 사업장근로자 1

    중앙일보

    1988.04.04 00:00

  • TV난청지역 주민 억울

    수도권인 수원지방이 TV난시청지역이라면 타 지역사람들은 얼른 납득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다.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영상이 분명치 않은데다 잡음도

    중앙일보

    1987.04.18 00:00

  • 4월부터 진동규제

    환경청은 난청·스트레스등의 질환유발이 우려되는 진동배출시설에 대한 규제를 4월1일부터 실시키로했다.. 규제대상 진동배출시설은 ▲동력합계 20마력이상의 프레스(유압식제외)를 비롯 ▲

    중앙일보

    1987.01.09 00:00

  • 좋은 청력 유지하려면

    최근 의학의 발달로 외이 중이등 전음기관의 질환은 약물치료나 수술적 치료로 만족할만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나 감음기관인 내이의 이상은 치료가 매우어렵다. 따라서 건강한 귀, 즉 좋

    중앙일보

    1986.12.17 00:00

  • (5)|귀 몸의 균형도 유지하는 첨단 안테나

    요즘 어린이들에게 사람의 귀는 왜 양쪽에 한개씩 있느냐는 난센스 수수께끼를 내면 안경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우스개대답을 한다. 물론 어린이들이라고 귀가「듣는」역할을

    중앙일보

    1986.12.17 00:00

  • 버터 많이 먹으면 심장병위험|피속 불포화지방산 증가시켜 동맥장애|염분 많은 튀김감자도 삼가야

    완전히 나쁜 식품이란 없다. 그러나 현대병이라할 비만증·고혈압·심장병·예방을 위해서는 가능한한 먹는 횟수와 양을 줄일 필요가 있는 식품이 있다. 미국 월간 여성잡지『마드므와젤』최근

    중앙일보

    1986.08.05 00:00

  • (597)소음성난청

    현대인들은 수많은 소음, 즉 시끄러운 소리에 시달리며 생활하고 있다. 산업발달에 따라 기계에서 발생하는 소음, 폭주하는 자동차가 내는 소음, 가정에까지 파고드는 각종 스피커의 소음

    중앙일보

    1986.05.16 00:00

  • 한정석 노인간호

    우리모두가 살다보면 늙게된다. 따라서 노인을 보살피고 간호하는것은 곧 나자신의 장래 문제와직결된다. 사람이 늙으면 생리적으로 오는 노쇠현상과 또 노쇠에 따른 면역능력의 약화등으로

    중앙일보

    1985.10.04 00:00

  • 갱년기여성 85%가 "여기저기아프다"

    갱년기는 생의 주기의 한 과정으로 모든 여성이 경험한다.이 시기에 뚜렷한 질병이 없음에도 여기저기 아프다고 두가지 이상의 증상을 호소하는것이 바로 갱년기 장애. 지금까지 연구결과로

    중앙일보

    1985.08.19 00:00

  • 국교생을 위한 제3TV 교육방송

    장용오 국민학교 학생을 위한 영어교육방송이 KBS 제3TV를 통해 실시된다는 기사를 읽고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다. 내가 살고있는 지역 뿐아니라 우리 나라 일부 산간벽지는 KBS 제

    중앙일보

    1985.03.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