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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중계석|지사외면으로 맥빠진 수재공방
○…경북도의회는 교육위원복수추천규정을 무시,1명씩의 교육위원만을 추천한 칠곡·울진군등 도내 일부 시·군의회의 교육위원추천을 반려키로 결정. 도의회가 이들 시·군의 교육위원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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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공급 비상/수요급증… 저장시설은 부족
◎난방기 사용 억제키로 올 하반기에 프로판가스(LPG) 공급이 크게 달릴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7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LPG수요는 3백92만4천t으로 작년의 3백4만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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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 생활화로 「걸프위기」극복을
걸프전쟁의 여파와 치솟는 물가고등으로 절약에 비상이 걸렸다. 소비자보호단체 협의회가 최근 발행한 「꼭 알아야 할 절약의 지혜」를 간추려 소개한다. ▲냉장고의 효율성을 높이고 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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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히터 인기…난방도 고급화
몇해 전부터 겨울 난방용품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것이 팬히터다. 석유난로이 비해서 냄새나 그을음이 없고, 전기난로 보다 폭넓게 실내공기를 덥게 할 수 있는 것이 팬히터의 장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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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 공기 수반에 식물 가꾸면 습도조절
날씨가 차츰 쌀쌀해지면서 문을 닫고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럴 때면 아무래도 각종 난방기구와 환기부족으로 공기는 혼탁하고 건조해지게 마련·겨울철에 감기환자가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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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에너지절약기기 안내(생활경제)
◎캐비닛 히터 가스용기 내장 옮겨가며 사용/심야전력 이용 싼값에 열공급 축열식 난로/절전 형광등 백열등 소킷에 사용… 5배 밝아 최근 중동사태로 에너지절약의 생활화가 재삼 강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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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만 여파 에너지 절약형에 관심|"겨울 길목"…난방용류 종류·특징을 알아본다.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난로·전기장판 등 각종 난방용품들이 시중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올 겨울 난방용품은 반도체를 이용한 하이테크류가 주종을 이루면서 편의성·안전성·미관 등이 강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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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정유량 조절밸브 생산/신우공업(아이디어 기업:11)
◎아파트 난방연료 10%절감/에너지 고르게 보내 효율 극대화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 여건에선 조금이라도 아껴 써야할 형편이다. 또 같은 양을 쓸 것 같으면 가급적 그 효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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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제거 히터ㆍ섬유 일서 개발(해외경제)
◎백금섞은 세라믹제히터 가공도 쉬워/유아용 기저귀ㆍ구두깔창 등 용도 다양 최근 일본에서 악취를 없애주는 히터와 섬유가 개발돼 선전이 한창이다. 냄새제거히터를 개발한 회사는 가전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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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총 정보〉집보고 가사 돕는 「가정자동화」|올해 10만 가구 설치계획
맞벌이 교사인 김현내씨 부부는 요즘 아침에 집을 비우고 출근해도 걱정이 없다. 학교에서 전화 한 통만 걸면 집안에 혹시 도둑은 들지 않았는지, 가스는 새지 않는지 알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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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품 상아"썰렁"
올 겨울 장사가 시원치 않다. 얼음 한번 제대로 얼지 않는 푹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다(11월 서울 평균기온 영상7·1도, 12월 1∼10일까지의 평균기온 3·2도) 근래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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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부대 찾아 위문
◇이일규 대법원장은 연말을 맞아 7일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대형 난방기 등 의문품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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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당동 공장 가 큰불…10억 피해
26일 오후 4시50분쯤 서울 행당동 168의149 지하철 왕십리역 앞 속칭 서울기계공업단지 안 한국볼링공장 (사장 노승문· 50) 에서 불이 나 15개 입주공장 1천여평과 세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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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아파트촌 난방비상
정유회사 대리점들의 느닷없는 겨울 난방용 벙커 C유 값 인상협박에 서울시내 아파트촌이 발칵 뒤집힌 가운데 주민들이 분노, 정면 대결상태로 치닫고 있다. 치열한 단골 확보 경쟁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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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따뜻하게|난방용품 잘 고르기
기온이 내려가면 우선 난로·전기장판 등 난방용품을 어떤 것으로 골라야 할시 망설이게 된다. 사용하는 연료, 제품의 종류, 만든 업체에 따라 가격과 성능은 천차만별인 반면 곁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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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품·의류 가격인상 억제
정부가 물가를 잡기 위해 행정지도라는 칼을 빼들었다. 상공부는 6일 오전 과천종합청사에서 임인택 차관주재로 연말공산품수급 및 가격안정대책회의를 열고 국제가격하락으로 값을 내려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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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순회서비스
금성사는 동절기에 대비, 온풍 난방기와 대형에어컨에 대한 순회방문 서비스를 20일부러 20일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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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 등 12개사 기업공개|21, 22일 일반청약 접수
한미은행 등 12개사가 오는 21, 22일 청약을 받아 기업을 공개한다. 총 공모금액은 2천2백40억원으로 최근 들어 가장 큰 규모다. 이로써 금년 중 총 공개 기업수는 9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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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난방기구 손질과 보관요령 |배수관 채워둬야 부식 덜돼
겨우내 사용하던 보일러를 잘 손질해서 보관할 때가 됐다. 시중에 보급돼 있는 보일러는 손질하지 않을 경우 1년에 10∼15%가량 열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깨끗이 청소해두는 것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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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농기계·어망 등 2윌부터 부가세 면세
빠르면 2월부터 비료·농약이나 경운기·트랙터·바인더·콤바인 같은 농기계를 사는 모든 농민들은 여기에 붙는 10%의 부가가치세를 내지 않게 된다. 또 어망·통발·해녀용 물안경에 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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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장병들에 위문품
이형섭 현대자동차사장은 21일 육군전방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위문하고 VTR10대, 난방기 1대 등 위문품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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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기구도 첨단기술 "다툼"|「말하는 팬허터」에 예약난방형도 등장|가습기 부착제품·순간점화 기능 인기
올해 난방기구 시장은 석유·가스·전기용품등 어느것을 막론하고 하이테크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프리볼트(자동전압변환장치)가 부착돼 강압기 없이도 1백V와 2백20V 전원 어느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