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16)고겡의 화혼이 거니는 환각|김찬삼여행기 타이티서 제6신

    타이티섬은 1년에 몇만명의 세계 관광객이 모여드는 관광지로서 서울 파피테엔 멋진 자동차들이 쏘다니고 상가엔 여러나라 상품이 즐비하여 문명도시답지만 주요 도로에서 조금 떨어진 시골에

    중앙일보

    1971.01.06 00:00

  • 전문가와 함께 진단해본 세태|불신상품

    지난9윌 상공부가 국립공보관에서 연 불량상품 전시회는 소비대중을 우롱해온 업계의「사기풍토」를 고발한 쾌사였다. 전시된 불량상품은 1천5백39점으로 유명업체를 포함한 4백6개 업체의

    중앙일보

    1970.12.12 00:00

  • 「굿바이·히트」····1 자 3 치 2 푼

    상강이 낀 10월의 마지막 연휴. 그러나 겨울을 인솔해 가지고 오는 찬바람이 꾼 들에게 내년까지의 동면을 요구한다. 대부분의 낚시회가 금년 낚시를 끝냈고, 청라가 기세 좋게 초동의

    중앙일보

    1970.10.26 00:00

  • 대회특상 220수…팔이 아파

    3, 4일을 이은 연휴-청나에는 16대의「버스」가 몰려들어 성황을 이루었고, 바람도 별로 없는 날씨는 최적이었다. 「대양」의 함정호씨가 청나서 1자1치8푼의 월척, 9치 이상만 2

    중앙일보

    1970.10.05 00:00

  • 제 5회 중앙일보 창간 사진 콘테스트

    ▲금상=(상금3만원 및 상패) 「모성애」 손계호 (전남광주시금남로 5 가89) ▲은상=(상금2만원 및 상패)「한일」김석만 (부산시 부산 중앙중학교)「비외」 김인현 (서울 마포구화

    중앙일보

    1970.09.22 00:00

  • "태풍「빌리」가면 나아질 테지…"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30일의 조황은 11호 태풍「빌리」의 방해로 형편없는 저조, 청라 만이 겨우 관록을 유지했다. 현대의 맹성재(1자2치2푼), 안송(1자9푼), 민재흥(1자4

    중앙일보

    1970.08.31 00:00

  • 저조원인 물뺀 저수지

    저수지마다 물을 뽑는데다가 비가 내려서인지 5월 마지막 일요일인 31일의 낚시는 근래에 보기드문 저조. 대흥 신안 삼풍등 20여대의 버스가 몰린 예당은 놀이터처럼 북적거렸지만 용의

    중앙일보

    1970.06.01 00:00

  • "다방옆에서 1급비 취급"

    『민간건물의 다방옆에 앉아서 국가안보에 관한 1·2급 비밀을 다루라니 말이되느냐』-. 28일의 정부도상연습을 위해 밤을 새워가며 준비해 온 국가안보회의관계자들의 말이다. 사무국과

    중앙일보

    1970.04.27 00:00

  • 낚시대회는 농림부소관

    여야의 선거법협상시한을 놓고 신민당간부들간에 이견을 드러내고있다. 지구당 개편을 위해 부산에 내려갔다 온 정해영 원내총무는 『오는 25일까지를 협상시한으로 하여 마지막 절충을 해보

    중앙일보

    1970.04.20 00:00

  • 엉뚱한 도중하차에 잔재미

    2∼3일간내린비로 7일의 약황은 예상보다 저조. 백곡으로 나간 호조는 장하린씨가 9치5푼의 준척, 최낙현씨가 8치6푼. 대성의「지수회」는 송병철씨의 7치가최고, 금광의 「붕어」회는

    중앙일보

    1969.09.08 00:00

  • 불황일색…물빼기에 가뭄 탓

    각 저수지가 물을 뽑고 있는데다가 가뭄까지 겹쳐 어제의 낚시는 불황일색. 가까스로 월척이 나온 곳은 「반도」가 밤낚을 간 보통리 -김형학씨가 1자 2치 3푼등 3마리의 월척. 목천

    중앙일보

    1969.07.07 00:00

  • 바캉스를 위한 쇼핑가이드|강낚시도구

    강 낚시는 보통「릴」 낚시와 견지낚시 두 가지로 나눈다. 도구가 가장 간단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견지낚시는 견지대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다. 견지대는 대나무로 된 1백50원짜리부

    중앙일보

    1969.07.01 00:00

  • 소강상태…별 재미 못보고

    지난주 밤낚이 재미를못보자, 어제는 대부분이 당일치기. 그러나 「시즌」자체가 이젠 소강 상태로 접어들어 큰수확은 없는둣. 충북백곡으로 나간 「동호」는 이성규씨 (1자5푼), 김진근

    중앙일보

    1969.06.16 00:00

  • 「노·히트」「노·런」의 불황

    좋은 날씨에 비해 큰 성과가 없던 8일의 조흥. 2박3일「코스」로 양구로 간「미도파」는선우종국씨가 1자1치를 올렸고 역시 2박3일의「고려」(충남오천저)는 중국여인(성명미상)이 9치

    중앙일보

    1969.06.09 00:00

  • 당일 장거리는 월요병 초래

    붕어가 깊은 물로 모이기 시작하는 초하. 1일의 낚시는 강풍에 망했다는 핑계가 섰다. 양구로 나간 「대흥」의 고성진씨가 1자짜리를 낚았고 이정근씨는 전주 조암에서의 자라에 이어 2

    중앙일보

    1969.06.02 00:00

  • 고삼서 월척 일곱마리

    주말에 내린 비로 물이 벌겋게 뒤집히고 오후엔 불긴 했지만 지난27일은 금년들어 제일 좋은 날씨-. 고삼에서만 월척 7수가 나오는 호조. 고삼엔 20여대의「버스」가 붐벼「세종」의

    중앙일보

    1969.04.29 00:00

  • 고삼서만 월척 3수로 호조

    지난 일요일은 『드디어!』할만큼 좋은 날씨. 금년중 기온22도 수저18도로 「스웨터」나 「잠바」를 벗고 앉을 만큼 더웠다. 산란기를 2∼3주일 앞둔 붕어의 입질이 팔팔해서 떡밥이

    중앙일보

    1969.04.14 00:00

  • 저조속에 잡고기 재미

    『이번 주일엔 틀림없이…』하고「시즌」을 벼르고 나갔던 태공들, 『아직은 이르다』는 자위로 빈바구니를 달랬다. 수도와 대흥이 찾은 예당에선 수도회장 이호용씨가 7치3푼을 낚았고 1백

    중앙일보

    1969.03.31 00:00

  • 생활경제

    행락「시즌·오픈」-낚시회들은 다투어 시조회를 열고 등산「골프」에도부쩍 열이 오르고있다. 낚시도구값은 아직 작년가을 그대로-. 그러나 초심자들이 몰려드는 4월중순께 가서는 약2할정도

    중앙일보

    1969.03.29 00:00

  • 수온낮아 대체로 저조

    춘분(21일)이 지나자 교외로 향하는 가도엔 새벽 안개를 뚫는 낚시 「버스」가 꼬리를 물었다. 최고기온 영상 10도까지 오른 지난일요일은 전국적으로 포근한 봄날씨를 보여 주었다.

    중앙일보

    1969.03.24 00:00

  • 사냥납회…태공들 시조

    경칩(경칩)을 지낸 지난 일요일 시내50여개 낚시회중 낙원, 미도파, 한서등몇몇낚시회가 시조회를 가졌다. 겨울동안 태공들과 함께 쉬었던 본란 「망태공」도 이번주부터 시필한다. 어제

    중앙일보

    1969.03.10 00:00

  • 날씨 쌀쌀해 대체로 저조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 기온이 내러간 탓인지 지난주의 낚시터는 대체로 저조했다. 그러나 삼오는 고삼저 상류에서 이범우씨가 자짜리 1수를 올렸다. 중량도 회원전원이 1관

    중앙일보

    1968.09.23 00:00

  • 급류휩쓸려익사|낚싯대 건지려다

    2일 하오6시55분쯤 양주군미금면상패리한강상류에서 낚시질하던 김인기씨(서울마포구공덕동175)가물에 빠진 낚싯대를 건지려고 물에 들어갔다가 급류에 휩쓸려 익사했다.

    중앙일보

    1968.09.03 00:00

  • 동생 구하고 익사

    26일 하오 4시30분쯤 서울용산구한우동407 앞 한강에서 물에 빠진 한남국민학교6학년 김영국군(12)을 구하려던 김군의 형 영황군(17)과 영국군과 같은 반 친구 하태두군(12)

    중앙일보

    1968.08.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