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일본규탄 낙지로 확산

    【광주】일본정부의 내정간섭을 규탄하고 「한얼」을 드높이자는 모임이 27일 하오2시 광주시민회관에서 「한얼」교도·광복회·독립동지회·유도회회원·시민등 1천여명이 참가한가운데 얼렸다.

    중앙일보

    1980.11.27 00:00

  • 목포, 생선판금 해제

    【목포】「콜레라」발생으로 중단됐던 생선판매와 신안지방교통통제가 6일 하오4시부터 해체됐다. 목포지역 안보정세보고회 참석차 6일하오 목포에 온 김종호 전남지사는「콜레라」환자 발생이

    중앙일보

    1980.10.07 00:00

  • 시판생선서 수은검출

    시중에서 판매되고있는 생선들이 모두 인체에 극히 유해한 중금속인 수은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일부생선에서는 국제최대허용기준치의 3∼4배이상이나 되는 양의 수온이 검출된것으로 나타났

    중앙일보

    1980.06.24 00:00

  • 고양이 등

    화성인은 모두 머리만 크고 아랫도리는 낙지처럼 가냘프고 흐늘거린다. 터무니없는 상상도는 아니다. 사람은 가축처럼 환경에 맞도록 달라지는 것이다. 전에는 특히 시골에서는 콧물을 줄줄

    중앙일보

    1980.05.26 00:00

  • 육지엔·이끼뿐 …바다엔 고래-물개-펭귄-크릴

    『저것좀 보라구.바다가 벌겋게 보이는데….』『어,어,정말-.저게 뭘까.이상도 하구먼』본보남극탐사반은「린드브래드」호 (2천3백50t)의 뱃머리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바다의 이상한현상

    중앙일보

    1980.03.06 00:00

  • 서린동제과점서 불

    21일하오8시3분쯤 서울서린동125 「샤모니」제과점(주인 최중화·35) 1층에서 불이나 제과점 천장과 지붕등 40여평을 태웠다. 불이 나자 인근 낙지골목에서 술을 마시던 시민1천여

    중앙일보

    1979.12.22 00:00

  • 한글맞춤범개정 문제점 많다

    ○…한 재야국어학자가 올해안으로 공포할 예정으로 최종심의중에 있는「한글 맞춤법개정시안」에 『문제점이 너무 많다』는 건의서를 24일 문교부에 제출했다. 미승우씨(교과서연구가·생물학)

    중앙일보

    1979.08.31 00:00

  • 마산 수족관횟집 비브리오균 득실

    【마산】마산만 연안에 있는 생선횟집의 수족관에서 장염「비브리오」균이 대량으로 검출됐다. 이 같은 사실은 국립마산검역소(소장 정흥모)와 한양대 미생물학교수 서인수씨가 공동으로 지난

    중앙일보

    1979.07.30 00:00

  • 진도 또 바다가 갈라졌다

    【진도=정동준기자】바다가 갈라졌다.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 사이2·8㎞의 바다가 28일 하오5시30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이튿날인 29일 상오6시30분부터 1

    중앙일보

    1979.03.29 00:00

  • (4)-「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10가지

    중년이 되면 누구나 자신의 건강지표가 되는 숫자에 밝아야 한다. 두말할 나위도 없이 건강관리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까짓거」이라고 일축해 버리는 사람들이 적지않다. 이것저것 생

    중앙일보

    1979.02.15 00:00

  • 인구8백만

    「런던」의 인구가 10만명이 넘자「앨리자베드」 여왕은 수도의 팽장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직감했다. 그리하여 「런던」 시외 5km이내에는 일체의 주택신축을 불허한다는·조령을

    중앙일보

    1979.02.05 00:00

  • 어린이학대의 방지

    최규하 국무총리는 일전에「세계아동의 해에 즈음하여 정부당국과 국민의 일치된 배려와 노력이 있기를 당부했다. 이에 마라 어린이 복리증진을 위한 갖가지 행사와 사업이 관민협동으로 추진

    중앙일보

    1979.01.29 00:00

  • 비타민C는 삼삼한 김치에 많아

    지역적인 풍토나 오랫동안의 입맛을 배려하지 않고 무조전 양념이 적은 김치를 권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요즘 우리의 김치는 기후에 관계없이 어느 지방에서나 고추를 많이 넣어 점점 더

    중앙일보

    1978.11.06 00:00

  • 치주병(풍치)

    치주병(풍치)은 전 연령에 걸쳐서 발생되나 30대 이후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성인병이다. 발생빈도는 80%이상이나 된다. 잇몸의 염증에서 시작해서 나중에는 이가 몹시 흔들리게 되고

    중앙일보

    1978.09.29 00:00

  • 세계최고…양서 출판으로 명성|『옥스퍼드』대 출판 부 창립 5백 주

    「콜롬부스」의「아메리카」발견에 14년이나 앞서 1478년에『사도신경』을 내놓은「옥스퍼드」대 출판부가 세계 최고의 양서 출판이란 평판을 받으며 올해로 5백주년을 맞았다. 세계최대의

    중앙일보

    1978.03.11 00:00

  • (17)

    쾨쾨한 냄새가 풍기는 10평남짓한 방. 칸막이가 된 20여개의 책상에는 공부에 열중하는 학생과 머리를 대고 옆드려 잠이 든 학생이 반반이다. 난로위에는 라면끓는 소리가 방분위기에

    중앙일보

    1978.03.02 00:00

  • (15)오늘의 교육 풍토를 총 점검한다|재수생 5계

    3수 생 이경식군(20·가명·금년 Y대 합격)은 대학입시에 떨어져 재수 학원에 다니면서 술과 담배를 익혔다. 같은 처지의 학원 친구들이 권하는 담배를 피우기 1년6개월. 하루 한

    중앙일보

    1978.02.23 00:00

  • 가 상공서 방사능 확인

    【오타와26일 로이터합동】「바니·댄스」「캐나다」국방상은 지난 24일「캐나다」서북단 상공에서 추락한 소련의 핵 추진 첩보인공위성「코스모스」954호가 남겼을지도 모를 방사능 낙진 여부

    중앙일보

    1978.01.27 00:00

  • 막걸리집 술주전자가 사라진다.

    막걸리 소매업소에서 주전자가 차차 모습을 감추게 된다. 서울 탁주주조협회 (회장이연우)는 27일 오는 2월1일부터 양조장에서 「폴리에틸덴」 1ℓ들이 (반되) 옹기에 넣은 막걸리를

    중앙일보

    1978.01.27 00:00

  • 방사능 낙진운 없다 캐나다 정부 발표

    【오타와25일AFP동양】미국과「캐나다」과학자들은 24일「캐나다」서북「그레이트·슬레이브·레이크」상공에서 추락 때 소실된 소련 원자로 장비 인공위성「코스모스」954호의 잔해와 방사능

    중앙일보

    1978.01.26 00:00

  • 캐나다 상공에 방사능 구름 수주 내에는 낙진 시작될 것

    【본25일 로이터합동】24일「캐나다」상공에서 폭발 추락한 소련 군사 인공 위성은 대기권상층부에 거대한 방사능 구름을 남겨놓았으며 이 방사능 구름에서 나오는 미세한 방사능분자들은 앞

    중앙일보

    1978.01.26 00:00

  • (10)서울 오창임 씨 댁 개성 식 보쌈김치

    개성이 고향인 오창임 씨(48·서울 중구 신당동 251의60·국제관광공사 정성관 부사장 부인)는 어릴 때 맛보던 미각을 되살려 새로운 맛을 가미한 보쌈김치 솜씨로 소문나 있다. 배

    중앙일보

    1977.12.08 00:00

  • 내 고장의 소문난 김치|전주 박현자 씨 댁 보쌈김치

    박현자 여사(38·전주시 진북동1028의29·전북 교육위원회장학사 함수곤씨 부인)는 결혼한지 10년이 되지만 진짜 주부로서는 초년생이라고 겸손해 한다. 오랜 교직생활로 주부노릇을

    중앙일보

    1977.11.28 00:00

  • 청주시 석교동21의18 김지중여사(54·청주부시장 우룡제씨부인)댁은 시원한 백김치로 오래전부터 유명하다. 이웃사람들은 물론 이댁을 찾는 외지손님들까지 겨울철 찐하게 시원한 백김치

    중앙일보

    1977.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