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탁업자도 파월

    【사이공 30일 동화】한국세탁업자 「K·B·김」회사(사장 김국배)는 29일 주월 미국당국과 연간 2백여만「달러」의 영업계약을 맺었다. 중부월남 해안지대의 「나트랑」「캄란」등지에 있

    중앙일보

    1966.08.01 00:00

  • 주월 채명신 사령관|중장으로 승진

    주월한국군사령관 채명신 소장은 20일 상오 김포공항착 귀국하는 즉시 청와대를 예방, 박 대통령에게 월남전에 대한 종합보고를 한 뒤 중장으로 승진된다. 국방부에서 승인된 바로는 종래

    중앙일보

    1966.07.19 00:00

  • 공군30명을 파월

    공군조종사와 정비사 30명이 곧 월남전선에 떠나게 될것으로 3일 군당국에서확인됐다.공군에서 이미 선발을 끝낸 이들 조종사는 주월한국군롱합사령부지원이란 명목으로 사실상 월남전에 참전

    중앙일보

    1966.06.03 00:00

  • 주민과 융화 힘써

    현재 월남에는「사이공」을 비롯해서「캄란」망, 「나트랑」「퀴논」등지에 널려있는 기술자수는 천9백명 가량이며 중장비 운전자 전공 측량기사등이 그중 3분의2를 넘고있다. 이들이 받는 급

    중앙일보

    1966.05.24 00:00

  • 기술진출 「인력수출」 그 뒤|월남 전·후방서 떨치는 「한국」

    서독광부에 이어 두 번째의 대량 「케이스」로 지목되고있는 대월 인력수출은 지금까지 이미 6백명의 한국인기술자가 이곳에 도착했으며 그 수가 6월말까지는 1천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

    중앙일보

    1966.04.14 00:00

  • 파월장병·기자 좌담회 격전과 선무

    본사는 출장임무를 띠고 최근 귀국한 해병 청룡부대 박영욱 한국도 두 대위와 종군함LSM611을 이끌고 8개월간 파월되었다가 돌아온 오경환 중령, 그리고 중앙일보종군기자로 월남에 특

    중앙일보

    1966.04.14 00:00

  • 제3세력 곧 등장?

    【사이공 11일AFP·AP·UPI·로이터=본사종합】월남정국을 수습하고자 12일 소집되는 전국정치회의를 불교도들이「보이코트」하기로 결정하고「키」수상은「사이공」에서 무력을 행사할 태도

    중앙일보

    1966.04.12 00:00

  • 「사이공」선 야간데모

    【사이공5일AP·UPI=본사종합】월남정부는 「사이공」에서 연일연야 계속되고있는 반미·반정부 「데모」를 진압하고자 5일 공정부대를 출동시켰다. 이날 밤 약 5천명에 이르는 청년 「데

    중앙일보

    1966.04.06 00:00

  • 데모 고조

    「달라트」와 「나트랑」시에는 계엄령이 선포되었으며「사이공」에서는 1천여명의 폭력적인「데모」대가 경찰의 최루탄을 무릅쓰고 마침내 국회 의사당에서 틈입하였고 미군「지프」에 불을 질렀다

    중앙일보

    1966.04.05 00:00

  • 건설 전신 요원 또 천2백 파월

    두 차례에 걸친 한·월 경제회담과 국군 증파 계획을 계기로 새해 들어 이미 1백85명의 기술요원이 파월 된데 이어 건설업요원 9백 명과 전신요원 2백90명 도합 1천1백90명의 기

    중앙일보

    1966.03.08 00:00

  • 월남전선 스케치전|최덕휴 화백

    서양화가 최덕휴 화백의 「월남전선 스케치전」이 24부터 28일까지 중앙 공보관 화랑에서 열린다. 예총 주최 한국 미협 주관으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김포공항 출발에서부터 「사이공」

    중앙일보

    1966.02.22 00:00

  • 월남전의 대동맥 해상보급

    【사이공=본사 현영진 특파원】 해상보급은 월남전을 이끌어 나가는 대동맥이다. 「베트 콩」의 발악으로 지상보급이 전혀 불가능한 월남전에서는 막대한 군수물자를 공중과 해상보급에 의존

    중앙일보

    1966.02.01 00:00

  • (4)|보급전

    「정글」 속에 숨은 「베트콩」을 이 잡듯 훑어내는데 미국은 아낌없이 물자를 쏟아 넣고 있다. 흙탕물 「사이공」 강가엔 1만「톤」급 대형 선박이 군수 물자를 배불리 싣고 와서 좁은

    중앙일보

    1966.01.22 00:00

  • 「청룡」의 개가 X머스 작전-

    청룡해병여단의 전 병력을 동원한 청룡 제1호 작전의 서전을 장식한 「투이·호아」「크리스마스」작전은 월맹정규군 95연대1천6백명을 재기불능으로 괴멸시켜 월남전사상 유례없는 대전첩을

    중앙일보

    1966.01.06 00:00

  • 한과 열의 전쟁

    우리는 지금 북과 남의 전선을 지키고 있다. 영하 30도와 영상 35도의 두 전선. 동상의 위협과 일사병의 위험 앞에서 이 나라의 젊은이들은 전선을 지키며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중앙일보

    1965.12.21 00:00

  • 개선 해군812·51함|부두엔 그리운 얼굴들|흥겨운 가락타고 만국기 펄펄

    월남해역에서 7개월동안 비둘기부대·맹호부대·청룡부대의 군수물자수송 및 경비지원작전을 마치고 해군812함(LST)이 1일 상오 10시30분 진해에 무사히 돌아왔다. 함장 김삼중중령이

    중앙일보

    1965.12.01 00:00

  • 『청룡』최대의 작전 28일 아침 8시|밀림의 「베트콩 천하」 산산조각

    월남 「캄란」만에 주둔중인 한국 해병 여단(청룡부대)은 28일 상오 8시 (한국 시간 28일 상오 9시)를 기해 「캄란」북방 2백 킬로 떨어진 「투이호아」(TUYHOA)에 진입-월

    중앙일보

    1965.11.29 00:00

  • 539고지의 개가=청룡부대밤

    월남「퀴논」에서 최규장 특파원-김정남 중령이 지휘한 청룡부대 제3대대의「디엔·칸」지구 작전은 한국군 공격작전으로 두 번째. 대규모로는 첫 전투였다. 미국의 전술공군 기지가 될「나트

    중앙일보

    1965.11.23 00:00

  • 김희윤 대위 전사

    15일 하오 8시40분쯤 월남 「나트랑」서쪽 4킬로 지점에서 「지프」를 타고 가던 주월 국군 지원단 소속 수송근무중대장 김희윤 (33·춘성군 신동면 사암리) 육군 대위가 「베트콩」

    중앙일보

    1965.11.19 00:00

  • 맹호·청룡, 큰 전과

    18일 국방부 발표에 의하면 지난 8일부터 번개 작전을 벌인 해병 청룡 부대는 지난 13일 최후 목표인 A지구 281고지 ([나트랑]서북방 13킬로)를 완전 점령, 작전을 성공적으

    중앙일보

    1965.11.18 00:00

  • 베트콩 두고지 점령

    해병 청룡부대는 지난 9일 파월 후 세번째 [베트콩]공격에서 적 211고지와 591고지를 점령, [나트랑]공군 기지에 대한 [베트콩]의 위협을 제거했다.

    중앙일보

    1965.11.12 00:00

  • 1l4 고지 점령 육룡부대 또 성과

    파월 해병 청룡부대는 지난8일 두번째로 [베트공]에 공격을 가하여 적11 고지를 점령, [나트랑]지역일대의 요새를 확보했다고 11일 국방부가 발표했다.

    중앙일보

    1965.11.11 00:00

  • 무적의『용호』…적전포진|「베트공·이잡기」첫 작전|「날르는 탱크」포탄세례

    월남전쟁은 이미 월남만의 전쟁이 아니었다. 5천의 청룡해병이「캄란」만에 얼룩철모를 누비고 1천여 맹호선발대가「퀴논」만에 상륙했을 때 더욱 그러했다. 한달 전만 해도「캄란」과「퀴논」

    중앙일보

    1965.10.14 00:00

  • 나트랑 도착

    【사이공25일AP동화】한국의 육군장교 및 하사관 16명이 1개 전투사단의 월남 도착에 앞서 여러 준비를 갖출 임무를 띤 선발대의 일부로서 25일 밤 「나트랑」에 도착하였다.

    중앙일보

    1965.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