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넣어 만지세요"…압구정 알몸 박스女, 이번엔 홍대에 떴다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홍대 길거리에서 나체에 박스만 입은 채 돌아다니며 행인들에게 가슴을 만져보게 한 20대 여성 A씨가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
-
"서울 5성급 호텔서 男직원이 문 벌컥…나체로 눈 마주쳤다"
글쓴이 A씨가 서울 한 5성급 호텔에서 샤워 도중 직원이 객실에 들어와 나체 상태에서 이 직원과 눈을 마주쳤다며 올린 호텔 객실 내부 사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
-
'여성 1타강사'만 노렸다…귀갓길 납치·강도미수 40대男 기소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여성 ‘1타 강사’를 납치해 금품을 뜯어내려 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
-
매출 30% 높다...獨레드닷 상위 1% 뽑힌 '한글 타이포그래픽'
기업들은 제품과 서비스에 다양한 서체와 타이포그래픽(글자 배치로 조형성을 살리는 디자인)을 활용한다.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나 ESG(친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
-
"15살 딸 성희롱 당했다"…'멘' 감독이 파헤친 '男 폭력의 문법'
'멘'을 연출한 알렉스 가랜드 감독. 그는 이 영화 각본을 15년 전 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 판씨네마] “전형적인 남성의 성향, 행동이 계승되고 재생산되고 복제된다는 것
-
'의사' 신현영 의원님, 전국민 이마에 카메라 달자 하십시오[크로커다일이 저격한다]
의사 출신으로 CCTV 설치법안에 앞장선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이재명 경기지사, 그리고 의사 출신인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세요. 얼마 전 두 분께서 사실상 진두지휘
-
캠에 성기 비추고 매춘부 취급…12세 계정 찾아온 男2458명
다큐 '#위왓치유'에서 12살로 가장해 디지털 성범죄 현실 조사에 참여한 배우 테레자 테슈카만. [사진 찬란] 소셜미디어(SNS)에 12살 소녀로 설정한 가짜 계정을 열자, 얼마
-
나체 갱단 포개버렸다…지지율 90% 찍은 '밀레니얼 독재자'
지난해 4월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의 한 교도소에서 속옷차람의 수감자 수백명이 좁은 공간에 포개져 앉아있다. [AP=연합뉴스] "잠깐 셀카 좀 찍겠습니다. 제 연설을 듣는 사
-
성관계 영상 불법촬영한 조연배우…1심서 집행유예
서울중앙지법. 뉴스1 자신을 ‘모델 섭외팀장’이라고 소개하며 여성들과 만나 성관계한 장면을 불법으로 촬영하고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배우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
-
위더스푼 “16세 때 감독이 성폭행···영화계 바꿔야” 폭로(영상)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엘르 우먼 인 할리우드’ 시장식에 참석한 리즈 위더스푼[AP=연합뉴스] 미국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
[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14. 카메라오브스쿠라
더블은 아무 것도 묻지 않았다.묻는다 해도 어떤 답도 할 수 없었다.박스에서 쏟아져 내린 나체의 어떤 여자도, 액자 뒤에 숨어 내부를 염탐했을 카메라 렌즈도 그날 거기서 처음으로
-
[매거진M] 전주에서 완벽한 하루를 보내는 방법
'봄의 영화도시' 전주에서 제대로 영화를 즐기는 상영 가이드.프로그래머 추천 영화도 보고 전주도 즐기자!4월 29일 금요일영화로 시작해 영화로 끝내기JIFF에서 올 나잇 파티를 계
-
[매거진M] 다들 우리의 매력에 푹 빠졌구나?
[이슈] 다들 우리의 매력에 푹 빠졌구나?차트 역주행 중인 '주토피아' 매력 탐구! 스포일러가 있습니다.디즈니 동물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월 17일 개봉, 바이런 하워드·리치
-
‘눈 뜰 수 없는 잔인한 날들’ 잊지 말라고 … 일본을 꾸짖다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에서 조각가 김서경씨가 ‘평화의 소녀상’에 목도리를 두르고 있다. 소녀상 발밑에 ‘소녀상이 있는 자리는 불가역적 장소’라
-
[Saturday] “회의는 동네 카페에서 … 성과 평가하는 인사팀 없어요”
김봉진 대표가 자신이 개발해 무료 배포한 서체인 ‘한나체’로 쓴 철가방을 들고 있다. 그는 “큰딸 이름에서 딴 서체”라며 “예쁜 한글이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
무심한 듯 세련되게
[뉴스위크]기다리던 여름 휴가다. 그런데 뭘 입지? 대다수 남성들이 생각하기 싫어하는 문제다. 몇년 지난 옷을 입어도 괜찮을까? [사진제공=메종 드 테일러] 이탈리아나 프랑스 남성
-
단추·넥타이·차키 … “구멍만 있으면 몰카 설치 식은 죽 먹기”
11세기 중엽 영국 코번트리의 영주 레프릭은 농민들에게 과도한 세금을 부과하며 폭정을 일삼았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영주의 부인 고다이바(Godiva)는 남편에게서 ‘나체로 말
-
“3명 중 1명 이성교제 도중 폭력 경험” … 작년 52명 숨져
그 남자와 그 여자는 2008년부터 사귀기 시작해 2012년까지 연인으로 지냈다. 남자는 자주 폭언을 했고 휴대전화를 집어던지는 버릇이 있었다. 물론 다음날이면 후회하며 사과했다.
-
코스모폴리탄이 사랑한 도시 ③ 체코 프라하 | 저녁놀이 아름다운 예술의 파라다이스 - 자유와 에로티시즘, 자기 실현의 열망 뜨겁다
[월간중앙] 단 한 번뿐인 인생, 즐기지 않을 이유 없다 … 가족 행복이 최우선, 돈보다 가치 추구에 몰두하는 시민의 도시 카렐 다리 위에서 거리 악사의 연주를 들으며 주말을 즐기
-
땀으로 빚은 몸은 아름답다
기원전 776년 시작된 고대 그리스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은 옷을 입지 않았다.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니었지만 한 육상 선수가 허리띠가 풀려 옷이 벗겨졌는데도 끝까지 달려 우승한
-
"짐 두고 가시려면 비싼 걸…" 저가 항공사, 유머로 떴다
① 네덜란드 한스브링커 호텔은 이불을 싸매고 떨고 있는 고객의 모습을 포스터에 등장시켜 다른 요소를 다 빼고 저가 가격 본질에만 충실하다는 면을 유머러스하게 전달했다. ② 남아프리
-
"짐 두고 가시려면 비싼 걸…" 저가 항공사, 유머로 떴다
① 네덜란드 한스브링커 호텔은 이불을 싸매고 떨고 있는 고객의 모습을 포스터에 등장시켜 다른 요소를 다 빼고 저가 가격 본질에만 충실하다는 면을 유머러스하게 전달했다. ② 남아프리
-
[On Sunday] 너무나도 부러운 ‘말썽’
얼마전 외신에서 영국의 해리 왕자가 또 말썽을 부렸다는 뉴스를 접했다. 헤드라인만 보고 ‘이번에도 광란을 부렸겠지’라고 지레 짐작했다. 해리 왕자는 그동안 나체사진 소동, 스트립
-
'살인예고' 탈영병, 미니홈피에 노출사진 말썽
[사진=황일병 미니홈피]군 복무 중 ‘살인예고’ 글을 남긴 뒤 탈영해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가 체포된 황모(21) 일병의 미니홈피에 과거 황 일병이 찍었던 여자친구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