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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비야 "구호는 나의 삶…여행 전문가 한비야 잊어라"
구호(救護)활동 25년 차, ‘바람의 딸’ 한비야 “지금도 1억여 명 난민이 우리의 구호 손길 기다려” “인류애, 휴전선 넘어 북녘 동포들에게도 전달됐으면”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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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만 주인공, 현타 왔다” 40대 로펌 사무장이 딴 자격증 유료 전용
전기시설관리자가 되는 A to Z 직업소개서, 8곳의 직업·전업 전문가들이 6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를 바로 보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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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탈리아 똑닮았죠"…수교 140년, 왜 발레를 무대 올리나 [시크릿 대사관 시즌3]
미켈라 린다 마그리 주한이탈리아문화원장. 서울 한남동 문화원장의 벽은 콜로세움에서 모티브를 따온 친환경 설치물로 장식되어 있다. 김경록 기자 올해 65세인 미켈라 린다 마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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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100% 얻는 법 있다” 베스트셀러 1위가 폭로한 법칙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절대 손해 보지 않을 투자의 법칙이 있을까요?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책 『불변의 법칙』(서삼독)에선 “법칙이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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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 싹둑 자른 '모단걸' 여성해방 신호탄 쏘아 올리다
━ [근대 문화의 기록장 ‘종로 모던’] 1920년대 단발 여성의 출현 1924년 개벽사에서 만든 잡지 『신여성』의 창간 1주년 기념호 표지에 실린 단발머리 여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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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원의 마음상담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허지원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 자기공명영상(MRI) 연구를 할 때면 개인의 뇌 구조 및 기능을 보다 정확히 설명하기 위해 참여자의 지능도 함께 측정합니다. 높은 지능이라는 것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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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살 아저씨'가 Z세대 롤모델 됐다…김창완 "날 왜 좋아하지?" [마흔공부③]
가수 김창완을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만났다. 장진영 기자 한 소절 흐를 때마다 울음이 터질 것 같아서 꾹 참았어요. 행복했었고 헤어지는 날까지 우린 하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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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미생’은 살아있고 ‘완생’은 잊혀진다
미생 아직 포장을 뜯지 않은 만화 ‘미생’의 마지막 책을 손에 쥐자 깊은 감회가 밀려옵니다. 책 표지에는 ‘未生’이란 큰 글씨와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라는 작은 글씨가 보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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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삶 포기한 채 발견’ 노홍철 확 바꾼 그날의 실검 유료 전용
너 커서 뭐 될래? 초·중·고 시절부터 들었죠. 추천 경로로는 못 가서 ‘우회 경로’를 뚫으며 살았어요. 그랬더니 뭐가 되긴 됐더라고요. 방송인으로 알려졌지만 노홍철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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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을선 남자가 사라졌다…제주 함덕 해변 몰랐던 비극 유료 전용
「 제주 4·3 관광지도 」 먼 옛날 초등학교 사회 시간을 기억한다. 제주도 지도를 펼쳐 놓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제주도에는 해안을 따라 마을이 형성됐어요. 내륙에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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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대립의 ‘불편한 진실’…右는 우익, 左는 좌익 죽였다 유료 전용
「 〈제1부〉 이승만과 김구의 만남과 헤어짐 」 「 ③ 해방정국에서의 우정과 야망 」 ━ 적보다 더 무서운 형제의 싸움 우리는 ‘해방의 감격’이라는 말을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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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 3월 수상작] 팍팍한 삶에도, 진달래 분홍 물들었다
━ 장원 2월 이주식 열두 장 족보에 청약 일찍 들었지만 추첨하는 손 곱았나, 항렬보다 작은 달 입춘첩 높게 걸어도 입주할 봄은 멀다 긴 삼동 비낀 자리 하릴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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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도자 생각입니까?” JP 그림 해석, 장쩌민 놀랐다 (103) 유료 전용
■ 「 김종필(1926~2018)의 혁명과 정치 인생은 1961년 5·16부터 시작해 2004년 정계 은퇴까지 40년 넘게 이어졌습니다. 두 번의 국무총리, 9선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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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더 고독해져라"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인생수업[마흔공부①]
40대는 복잡한 나이입니다. 삶의 안정기에 접어든 것 같다가도 미래를 생각하면 여전히 불안합니다. 지금까지 이룬 것이 대단치 않아 우울하고 그렇다고 새로 시작하기엔 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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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백두대간 최초 종주…‘뉴질랜드 셰퍼드’는 왜 지리산 살까 유료 전용
“사회적 제약과 통념을 뛰어넘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그것을 위해 단련하는 것. 그것에 도달하긴 어렵지만,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삶이 보다 가치 있는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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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넥타이 눈에 띄더라” 89세 진태옥 매료시킨 정치인 유료 전용
91세. 근데 윤석열 대통령이 나이를 두 살 줄여줬잖아. 그래서 아직 80대. (웃음) 2월, 한겨울, 청담동 오후 3시. 앙드레김과 함께 한국 1세대 대표 디자이너로 평가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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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회숙의 음악으로 읽는 세상] 나의 버터플라이…그 맹목적 환상
진회숙 음악평론가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사진)은 음악적으로 대단히 훌륭한 작품이다. 하지만 그 내용은 편안하게 즐길 만한 것이 못 된다. ‘나비부인’은 일본의 나가사키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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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트센터인천 예술교육 아카데미 봄학기 강좌 오픈
2024 아트센터인천 예술교육 아카데미 봄학기 강좌 오픈 아트센터인천이 오는 3월 23일(토)을 시작으로 예술교육 아카데미 봄학기 정규강좌를 시작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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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2만명 뇌에 칩 심겠다”…그가 공포에 떠는 이유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우리가 월드컵 4강 진출에 흥분하던 2002년, 과학계에선 놀라운 실험이 있었다. 뇌에 칩을 심은 원숭이가 뇌의 전기 신호로 컴퓨터 커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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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학원·집 바깥의…그 시절 소녀들 이야기 들어볼래
이금이 작가는 지난달 한국인 중 처음으로 안데르센상 글 작가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의 작품은 결손가정 문제 등 청소년이 처한 현실을 다룬 것이 많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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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상 후보 이금이 "발밑만 보며 사는 한국 청소년 안타까워"
지난달 22일 ‘아동문학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의 최종 후보 6인에 한국인이 이름을 올렸다. 1984년 단편 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데뷔해 가족 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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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25일
2024년 2월 25일 일요일 (음력 1월 16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北 36년생 하나라도 챙겨 주고 싶은 마음. 48년생 자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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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 세상에 나온 느낌” 그 작가는 하지원이었다 유료 전용
■ 📺 이번 인터뷰에서 만난 사람 「 사실은 대화할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글 쓰고 그림 그리는 게 제 소통의 방식이었어요. 누가 싫다고 그림으로 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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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성료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7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23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17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