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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타는 장길산 온다, 숨은 적 기절시킬 韓에델바이스
알프스 산맥에서 자라는 여러 살이 풀. 꽃잎이 두텁고 솜털이 덮여 말려도 오래간다. 꽃말은 ‘소중한 추억’. 에델바이스에 대한 설명이다. 미국 육군 제10 산악사단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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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종전 후 470회 도발해 납치·사망 4119명
지난 달 23일 오후 북한군이 연평도 민가를 향한 포격으로 우리 해병대원 2명과 민간인 2명이 숨졌다. 북한이 민간인을 상대로 포 사격을 벌인 건 6·25 이후 처음이다.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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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팔만대장경’ 살려낸 김영환 장군, 지하에서 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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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영안 준장 등 흉상 제막식
대간첩작전중 전사한 기무부대원 고 (故) 오영안 (吳永安.) 준장과 고 소병민 (蘇秉珉) 중령의 흉상제막식이 6일 경기도고양군 기무학교에서 이남신 (李南信) 기무사령관과 전.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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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장등 20명 문책-合參,對공비작전 特檢
합참은 지난 9월 침투한 북한 무장공비 소탕작전과정에서 과오가 드러난 군단장급 1명과 합참의 정보.작전 관계자 2명등 모두 20명을 문책키로 했다. 합참은 9일 합참 전비태세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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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수첩서 드러난 허술한 소탕작전
5일 사살된 무장공비 2명에게서 나온 수첩은 이들의 침투 이후 한국군이 전개한 소탕작전이 얼마나 엉성하고 착오 투성이였는가를 여실히 보여준다.이는 사살되기 전까지 49일간의 도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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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잔당 2명 사살현장 스케치
…머리.복부.가슴.다리등에 수발씩의 총상을 입고 사살된 무장공비는 얼룩무늬 아군복장과 팔소매에 빨간줄이 있는 감색 땀복을똑같이 착용. 또 1명은 「SUNBEE」라 쓰여진 검정색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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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高城 일부지역 통행.입산금지 완화
무장공비 소탕작전지역인 강원도고성군 일부지역의 야간통행금지및입산허용시간이 21일부터 완화됐다.군당국은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이날부터 고성군거진.간성읍 시가지와 토성면아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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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안 북한 무장공비 침투 한달째
강릉해안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17일로 한달째를 맞았다. 군은 지난달 18일이후 매일 6만여명의 병력과 각종 첨단장비를동원해 수색과 매복을 반복하고 있으나 아직 공비잔당 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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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예상도주로 병력 집중배치
군은 3일부터 수색작전을 장기전으로 전환,강동면 칠성산일대를중심으로 주.야간 계속됐던 공세적인 작전을 산아래쪽 매복진지에만 병력을 배치,산밑으로 내려오는 공비를 기다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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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침투 무장공비 장기화되는 소탕 작전
지난달 18일부터 시작된 강릉 무장공비 소탕작전이 30일로 13일째가 지났다.30일 한명을 추가로 사살했지만 장기화되는 이번 작전이 얼마나 계속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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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도 잊은 동해안 침투 공비잔당 수색 작전
…오영우 1군사령관이 강릉시성산면보광리 일대가 중점수색지역에서 벗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합동수색대의 주작전지역이 50㎞ 범위인데다 유림의 휴대품을 분석한 결과 나머지 잔당들도 유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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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소탕작전 잔당 5人의 실체와 행방
무장공비 소탕작전이 사흘째 소강상태다.22일 아침 잠수함 함장등 2명을 사살한 이후 성과가 없다.이들이 포위망을 벗어났을것이라는 주장도 강력히 대두하고 있다. 특히 공작원 3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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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무장공비 침투 목적 南派요인 호송위해
잠수함 침투 무장공비를 추격중인 군경합동수색대는 21일 오후9시 강릉시언별리 칠성산 계곡에서 무장공비 1명을 사살한뒤 22일 오전6시40분쯤 인근에서 또다른 무장공비 1명을 교전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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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산일대 막바지 무장공비 잔당 추격戰
22일을 작전의 분수령으로 보고 있는 군.경 합동수색대는 이날 강릉 칠성산 주위에 수색대를 집중투입,포위망을 조이며 막바지 추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날 칠성산 계곡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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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무장공비 사흘째 소재 확인 못해
달아난 무장공비들은 어디에 숨었을까. 무장공비 잔당을 추격중인 군경은 3일째인 20일 하룻동안 4만여명의 병력을 동원,공비 은신예상지역에 대한 밤샘 수색작전을폈다.군경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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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동해안 침투 전반 상황
달아난 북한 무장공비를 추적중인 군수색대는 작전 2일째인 19일 주민의 제보와 수색작업으로 잇따라 공비 7명을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다.이는 주민의 투철한 신고정신과 군의 민첩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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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신고의식 높이도록|치안헛점 보이면 북괴도발 가능
전두환대롱령은 21일 『체제적 모순으로 말미암은 북한의 장기적인 경제적 침체는 남북한간의 국력의 격차를 갈수록 벌어지게 하고 있으며 북한은 초조한 나머지 한반도에서 불안을 더욱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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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샐틈없는 철벽전선
북괴인민무력 부 소속의 조사요원으로 아군진지의 방어태세를 탐지키 위해 침투했던 3인조무장공비는 험준한 지형을 이용, 도주를 기도했으나 아군수색대의 물샐틈없는 추격전파 인접부대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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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유격전(16)|백마 부대(2)
「동키」제15연대로 개칭되어 대화도로 올라간 백마부대는 국민학교를 세워 피란민 자녀들을 가르치는 등 비전투적인 난민선무 사업에도 세심한 배려를 했다. 백마부대는 공작대를 편성,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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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유격전⑮ - 백마부대(1)
평안북도 정주군 일대의 반공 청년들을 중심으로 편성됐던 유격 백마부대는 북위 40도선에 가까운 대화도·애도·단도·암도등을 거점으로하여 철산반도 연안의 섬들을 방어하며 「게릴라」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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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유격전(14)|옹진학도대(2)|창린도서 백병전 적 백20명 생포
옹진학도 유격대는 10여명 단위의 공작대를 통해 귀순공작과 산발적이 게릴라전을 전개하는 한편 때로는 전대원이 출동해 적과 대대규모의 정규전투를 시도하기도 했다. 이들 순수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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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건국호의 출격(2)|하늘의 전쟁(4)
미 극동공군사령부는 적 남침 이틀만인 6월26일 저녁에야 한국공군이 목마르게 기다리던 F-51「머스탱」전투기의 제공을 승인했다. 이래서 AT-6기 건국 호를 타고 출격하던 1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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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휴선 회담의 개막 (19)|시험 휴전의 내막 (2)
1951년11월27일부터 12월27일의 이른바 한달 동안 시험 휴전기간에 공산 측은 세계 이목을 가리기 위해 휴전 회담에 성의가 있는 듯 서둘러댔다. 11월26일에 쌍방 수석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