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레슬링대표 세대교체 LA대표등 노장퇴진, 퇴진으로 "새옷"진통
LA올림픽에서 2개의 금메달을 포함, 7개의 메달을차지함으로써 메달박스로 각광을 받은 아마레슬링이 대폭적인 세대교체로 진통을 겪고있다. LA올림픽 자유형·그레코로만형에 각각7개체급
-
키175cm-체중96kg 여자유도에 "헐크"등장
프랑스 스트라부르의 세계대학선수권대회에서 전희수(전희수·한국체대), 일본복강국제대회에서 오귀자(오귀자·재일동포)두선수가 은메달을 획득, 가능성을 보여준 한국여자유도계에 중1년생인
-
수영 꿈나무 박성원 무럭무럭
【대구=김인곤기자】여중생 박성원 (13·전남효광여중1)이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박성원은 30일 두류수영장에서 폐막된 제3회 대통령기쟁탈 전국수영대회 여중평영1백m 결승에서 1분1
-
박성원·박경미(여중) 박두수(남국)등 대회신 19개
올해수영시즌을 마감하는 제3회대통령기쟁탈 전국수영대회가 65회 전국체전이 열렸던 대구두류수영장에서 개막, 첫날19개의 대회신기록이 작성됐다. 첫날인 28일에는 한국기록 보유자인 권
-
코스타리카 사이클 출전선수 6명확정
대한사이클경기연맹은 27일 내달18일 개막되는 제20회 코스타리카일주 국제도로 사이클경기대회에 출전할 선수단6명(임원2, 선수4)을 확정했다. 연맹은 또 이상권(유신고)등 올림픽꿈
-
배구꿈나무 남녀15명씩 선발
대한배구협회는 지난3월부터 장신 유망주를 발굴, 그동안 두차례의 강화훈련 및 실기테스트를 거쳐 26일 남녀 각20명의 꿈나무후보 가운데 15명씩을 최종 선발했다. 86·88년에 대
-
한국아동문학상 수상
아동문학가 함종억 김병규 위수남씨가 아동문예사가 제정한 제7회 한국아동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수상작은 함종억씨의 『봄강』,김씨의 『귀없는 돌미륵』,함수남씨의 『꿈나무들의 합창』
-
펜싱꿈나무 전지훈련 선수등 7명 불로 떠나
86·88대회에 대비한 펜싱 꿈나무 전지훈련단 7명(임원3, 선수4)이 14일 하오9시30분 프랑스로 떠났다. ◇선수단명단 ▲임원=오원석(대한펜싱협회강화이사) 김양균(전남협회전무)
-
테니스 J선수 미-호 등 장기 전훈|88오륜 처음채택 계기 신인육성·상비군강화
테니스 협회는 서울올림픽에 테니스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이를 계기로 세계상위권에 도약의 발판을 구축한다는 목표아래 신인육성계획을 추진 중이며 아울러 아시아정상을 고수하기 위
-
중동세 꺽을 기반구축 끝냈다
24년만의 아시아 챔피언십을 노리는 한국축구 대표팀이 7일 KBS구장에서 합숙강화훈련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표팀은 6일 진용을 일부 개편, 부상중인 최순호(포철)를 비롯, 이길룡
-
꿈나무 여름훈련 유공
체육부는 6일 교통회관 회의실에서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을 겨냥한 꿈나무들의 여름훈련에 공이 큰 39명의 지도자들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체육부는 지난8월 24개 경기단체별로
-
남원 용성국교 우승
유소년 축구대회 축구꿈나무들의 육성요람으로 한국전력이 주최하는 제1회 유소년축구단 전국대회가 26일 충주공설운동장에서 3일간의 경기를 끝내 전북의 용성국민교(남원)가 영예의 우승을
-
한국유도「88메달」가꾸기 총력
한국유도가 88년서울올림픽에대비, 크게 탈바꿈하고 있다. LA올림픽에서 금2·은2·동1개를 획득, 금자탑을 이룩했던 한국유도가 LA올림픽의 영광을 88서울올림픽에까지 이어가기 위해
-
J 남자배구 「88꿈나무」로 무럭무럭 장신주축 최강전력 확인
한국남자청소년배구가 금년 들어 환태평양대회에 이어 아시아청소년 대회를 제패, 86·88 두차례 대회 상위입상의 밝은 전망을 보이고있다. 특히 한국은 배구강국인 중공·일본을 비롯한
-
스포츠 기자재 8억 "낮잠"…「과학화」뒷걸음
작년에 일선 유명코치들이 연판장을 돌려 대한체육회산하 스포츠과학연구소장을 매도하는 집단움직임이 있었다. 이 연구소소장이 어떤 세미나에서 한국체육지도자들의 비과학적 훈련방법과 체질을
-
대구 체전 빛낸 영광의 두 얼굴
1만8천여 선수단을 대표해 선서한 김재엽(19·계명대)은 LA올림픽의 은메달리스트(유도엑스트러라이트급)로 잘 알려진 88년 꿈나무. 경북청도가 고향으로 대구남산국교·중앙중·계성고를
-
노태우회장에게 듣는다
노태우서울올림픽 조직위(SLOOC) 위원장이 대한체육회장에 취임했다. 조직위·체육회·대한올림픽위(KOC)·국민체육진흥재단의 장을 모두 맡은 노위원장의 겸임은 86, 88년의 대제전
-
스포츠의 과학화 추진
대한체육회 및 대한올림픽위원회 (KOC) 노태우신임회장의 취임식이 8일상오11시 체육회관강당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영호 체육부장관·박종규 IOC위원·이해원 국회문공위원
-
배구 대표팀 88겨냥「새얼굴」로 바뀐다|장신유망주 대거 기용
한국배구가 장기계획 아래 새 출발한다. LA 올림픽에서 남녀 모두 5위에 머물렀던 한국배구는 서울 올림픽을 겨냥한 종합대책을 세우고 현재의 청소년 팀을 중심으로 신인을 과감히 기용
-
11체급 우승자 뽑아 | 서정수, 상비군 김용상에 판정승
제 7회 태머국제아마복싱대회 (10월 핀란드) 파견 선발대회 마지막날 라이트플라이급 경기에서 88꿈나무 서정수 (운봉공고) 가 상비군의 김용상 (전남체고)을 판정으로 꺾고 정상에
-
선일의 작은 탱크 서경화
○…선일여고의 1년생 장신 서경화(1m82㎝·70㎏)는 88올림픽의 꿈나무로 기대가 큰 『무서운 아이』. 서는 28일 삼천포여종고와의 경기에서 국가대표 성정아의 마크를 뚫고 마구슛
-
최고의 전통, 최대의 권위… 88꿈나무의 등용문|쌍룡기농구 24일 개막
제20회 쌍룡기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 (중앙일보·한국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가 18개팀 (남10, 여8)이 출전한 가운데 24일부터 31일까지 8일동안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이번
-
서울 올림픽은 이렇게
LA올림픽의 감격과 환호로 들떠 있던 국민들도 이제 평정심을 되찾고 모두 생업에 열중하고 있다. 열기가 가시고 냉정을 되찾으면 우리에게는 생각할 일과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우
-
중앙배 배구 내일 개막
제20회 중앙배 쟁탈 전국남녀중고 배구대회가 15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다.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남녀배구의 꿈나무 발굴에 큰 뜻을 두고있는 이 대회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