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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국토의 서쪽에서 일출 기다리며 2005 희망을 꿈꾸다
1. 서해 일출의 원조 - 충남 당진 왜목마을 왜목마을이 알려진 건 6년쯤 전이다. 동네에선 그때까지 무심했다. 여태 하루도 빠짐없이 바다에서 뜨는 해를 봐 온 왜목마을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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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오늘 밤 난 별 헤는 어린왕자
▶ 별을 담은 마음이 하늘만큼이나 넓어진다. 안면도 스타 팰리스 하늘 위에서 숨가쁘게 일주운동을 하는 겨울 별자리들이 카메라에 담겼다. (ISO100, F 8, 노출 35분)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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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성수기] '가족손님 맞이' 단장에 분주
▶ 충남 태안군 안면읍 등 좋은 입지를 배경으로 펜션사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본격적인 주 5일 근무제 시행에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대표적인 레저형 부동산인 펜션이 다시 주목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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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모래언덕 되살린다
▶ 해일과 태풍으로 심하게 파손된 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운여해수욕장 옹벽. [연합] 충남 태안반도 해변의 모래언덕(사구.砂丘)을 되살리는 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해수욕장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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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 해안공원 26일 새모습 개장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수욕장 옆에 있는 꽃지해안공원이 새롭게 단장하고 26일 문을 연다. 지난 2002년 국제꽃박람회에 이어 지난해 꽃축제가 열렸던 이곳 35만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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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일몰 명소
빌딩 숲 사이로 넘어가는 저녁 해도 곱다면 곱다. 중요한 건 넘어가기 전에 해를 바라보겠다는 정성이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한 해를 꿈꾸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해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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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해안 바닷모래 불법채취로 몸살
충남 서해안에서 바닷모래 불법 채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25일 관할 지역인 태안.보령.당진에서 올들어 이날 현재까지 1백60건의 바닷모래 불법 채취를 적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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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강추! 나들이 - 당일치기 충남 해안권
이번에 중앙일보 week&가 함께 떠난 가족은 강경호(34.LG CNS 근무.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씨네다. 강씨는 동갑내기로 전업 주부인 아내 정미영씨와 함께 두 아들 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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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3명 쇠사슬 묶여 불 타
8일 오전 3시30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수욕장 남문주차장 앞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안에서 李모(58.무직.경기도 광명시).吳모(53.여)씨 부부와 아들(32.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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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에 '쓰파라치' 떴다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은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버리는 데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해수욕장 주변에 상주하면서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을 촬영해 포상금을 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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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바캉스] 옹기종기 앉아 고둥 줍는 갯벌 서해
여름 휴가 하면 뭐니뭐니 해도 바닷가 물놀이지요. 음…그런데 계곡에서 물장구치는 재미도 만만치 않거든요.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교육적인 면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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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용인 한택식물원 '5월의 미소' 절정
생강나무.산수유.개나리 등 노란색으로 시작된 봄은 복숭아.살구.사과.배를 비롯해 벚꽃.매화꽃 등 분홍으로 채색되더니 어느덧 불두화.찔레.아카시아 등 흰색 옷으로 갈아입는다. 생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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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바닷가 꽃잔치 한마당
요즘 노란 유채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선 꽃 잔치가 한창이다. 바다와 꽃의 환상적 어울림 속에 26일부터 ‘2003 안면도 꽃 축제(www.flori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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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봄꽃으로 물든다… 진해 등서 잔치마당
남녘지방이 2월 하순부터 꽃망울을 터뜨렸던 매화에 이어 벚꽃·진달래·개나리 등이 피기 시작하면서 알록달록 물들고 있다. 남쪽 바닷가엔 붉디붉은 동백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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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비 바위섬' 붕괴 위기
충남 안면도의 명물인 꽃지해수욕장 앞 할미·할아비 바위 중 할아비 바위(섬)가 붕괴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할미·할아비 바위는 서해안 낙조(落照) 감상의 명소로 두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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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을 정리하는 차분한 일몰여행
2002년의 마지막 달도 열흘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 마지막 나들이의 주제는 해넘이 감상으로 잡는다.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날씨도 좋고, 구름 짙은 흐린 날도 상관없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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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면도 디즈닐랜드 건설 공약
한나라당은 충남 태안군 안면도 일대를 디즈닐랜드 성격의 대규모 휴양단지로 개발하는 공약을 5일 발표했다. 이날 이회창(李會昌) 후보의 충남 서북부 유세를 통해 제시한 개발공약은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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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충청도 지역 : 해변에서… 호숫가에서… 호젓하게 쉬어 보세유
여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녹음이 짙어진 전국의 산자락에는 연노랑의 밤나무 꽃이 번지며 묘한 향기를 흩뿌린다. 뙤약볕이 뜨거운 대낮, 산중의 계곡에는 벌써 물장구를 치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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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개막
2002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이 25일 오후 2시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다음달 19일까지 펼쳐진다. 개막식에는 대통령 부인 이희호(李姬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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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지난 친구와 서해안 관광
Q. 환갑을 지난 친구들과 함께 다음달 21일 서해안으로 당일여행을 다녀오려 합니다. 오전 8시 출발해 오후 10시에 돌아올 계획입니다. 변산반도 채석강에 대해 알고 있는데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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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만평 캔버스 해안에 물든 꽃 1억송이 대향연 : 내달 26일 열리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2002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floritopia.or.kr)가 28일 앞으로 다가왔다.1억송이의 꽃이 낭만적 해변과 어우러지는 보기 드문 축제다. '꽃에 관한 유엔'으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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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갯벌체험 2박3일
Q. 결혼 10주년을 맞아 다음달에 2박3일 일정으로 가족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멀미를 하기 때문에 여러 곳을 도는 여행보다 바닷가에 있는 경치좋은 숙소를 소개해주세요.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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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백사장에 미니카 질주 단속을
올 여름 서해안 안면도에 있는 꽃지 해수욕장에 갔다 왔다. 넓고 깨끗한 백사장과 주변 환경이 환상적이었다. 썰물 때의 모래사장 위에는 게.고동이 지나간 흔적 등 구경거리가 많아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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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성탄절 특별열차 운행
철도청 (http://www.korail.go.kr) 은 성탄절을 맞아 안면도 해넘이 (서해).정동진 해돋이 (동해) 등을 두루 감상할 수 있는 '성탄절 정동진 해돋이 특별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