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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뚫은 롬니 “오바마, 길을 비켜라”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운데)와 부인 앤(왼쪽)이 지난달 31일 플로리다주 프라이머리에서 승리한 후 지지자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탬파(플로리다) 로이터=뉴시스] 밋 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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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롬니, 대세론 굳힐까
미 공화당 대선 주자인 밋 롬니 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두네딘의 파이오니어 공원에서 유세를 펼쳤다. 롬니가 한 지지자와 인사할 때 그의 모습이 지지자의 선글라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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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카지노 황제, 깅그리치 ‘통 큰 후원’
아델슨 회장(左), 깅그리치(右)미 공화당 대선 후보가 밋 롬니(65)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뉴트 깅그리치(69) 전 하원의장으로 압축된 가운데 깅그리치 후보를 이스라엘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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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그리치 “달에 유인 기지” … 롬니 “해고할 일”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밋 롬니(65)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31일로 예정된 공화당 플로리다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큰 격차로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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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만평] “낭떠러지의 승리?”
©CLEMENT/Cartoon Arts International www.cartoon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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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그리치, 세금 역풍 맞은 롬니 눌렀다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TV토론회에 참석한 깅그리치 후보(오른쪽)와 롬니 후보. [탬파 로이터=뉴시스]21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치러진 공화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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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재검표, 페리 사퇴 … 롬니 대선가도 ‘트리플 악재’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에게 19일(현지시간) 악재 3개가 잇따라 밀려들었다. 첫 뉴스는 아이오와에서 나왔다.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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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롬니, 본선 티켓 보인다
롬니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기 위한 수순을 차곡차곡 밟고 있다. 2012년 미국 대선은 민주당 후보로 사실상 내정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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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폴 뒤엔 가수·배우 스타 군단
미국에서 선거의 계절이 되면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유명 인사들이 후보만큼이나 주목을 받곤 한다. 스타들은 말 한마디로 대중을 움직여 ‘표몰이’에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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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 지지율 33% … 롬니, 2연승 눈앞
미국 공화당의 두 번째 대선 후보 경선이 뉴햄프셔에서 10일(현지시간) 열린다. 지난 3일의 아이오와 코커스가 당원대회인 반면, 뉴햄프셔는 일반 시민도 참여하는 프라이머리(예비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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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리스크 줄여라’ 2012 재테크 캘린더 꼼꼼 이용법
2012년이 밝았다. 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오는 ‘흑룡(黑龍)’의 해다. 주식시장에도 상서로운 기운이 깃들길 투자자들은 고대한다. 그런데 2012년은 ‘지구 종말’의 해로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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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누구 찍나 ‘커닝’하고 … 동네 반상회 같은 코커스
박승희워싱턴 특파원미국 공화당의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는 끝났다. 승패를 가리는 행위는 치열하고 잔인하다. 하지만 그건 후보들 간 얘기다. 인구 20만 명의 작은 도시 디모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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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니·폴·샌토럼 … 결점 적은 후보가 오늘 승리자
아이오와주 코커스를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선거운동 현장에서 유세하고 있는 공화당 유력 후보들. 왼쪽부터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론 폴 하원의원, 릭 샌토럼 전 상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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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아이오와 코커스 … 롬니 24%로 선두
밋 롬니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인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은 지난해 12월 30일 눈물을 흘렸다. 모친 얘기를 하면서다. 깅그리치의 눈물은 오는 3일 아이오와주에서 열리는 코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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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칼럼] 대선 주자의 필수조건
문정인연세대 교수·정치외교학과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마땅히 넘쳐야 할 기대와 희망보다는 닥쳐온 불확실성에 대한 무거운 우려가 앞서 떠오른다. 한국을 포함해 주변 주요 국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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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주자들의 입을 연 9살 아이의 기상천외한 질문
미국 공화당의 대선 주자들이 9살 어린이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하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미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생 애리 가닉(Ari Garn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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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자 → 유권자 … 글로벌 ‘권력교체의 해’ 막 오른다
2011년 세계의 주역이 시위자(protester)였다면, 2012년은 유권자(voter)가 될 전망이다. 올해 각국 시위자들은 구체제에 도전·저항하면서 경종을 울리거나 새 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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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공화 부통령 후보 급부상
콘돌리자 라이스(Condoleezza Rice·사진) 전 미국 국무장관이 내년 대선의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고 워싱턴타임스 등 현지 언론들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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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후보들의 TV 광고에 드러난 메시지는
미국 대선을 11개월 앞두고 백악관 주인이 되기 위한 주요 후보들의 TV 광고 전쟁이 시작됐다고 JTBC가 12일 보도했다. 미국 역대 대선 주자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분명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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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케인 낙마 … 깅그리치·롬니 2파전
깅그리치(左), 롬니(右)내년 1월 3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까지 남은 기간은 꼭 한 달. 하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맞설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미국 공화당의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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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깅그리치 … 오바마 대항마 되나
깅그리치2012년 11월 미국 차기 대선을 1년 앞두고 공화당의 뉴트 깅그리치(Newt Gingrich·68) 전 하원의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민주당 소속 버락 오바마(Ba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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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건의 숙제’ 푸는 공화당 주자들
미국 뉴햄프셔주 다트머스대 공화당 대선후보 토론장에서 11일(현지시간) 후보들이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영상을 보고 있다. 사회자는 감세를 내세웠던 레이건이 재정적자 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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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린, 미 대선 불출마 … 롬니 공화후보 1위 독주
페일린 미국 공화당의 잠재적인 유력 대선 후보 2명이 잇따라 불출마를 공식화했다. 5일(현지시간)엔 2008년 부통령 후보를 지낸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2012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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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외치는 공화당 오바마에 득 될까 겁내 법 통과 놓고 저울질
공화당 대선 후보들이 7일 방송토론회에서 고용창출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낸시 레이건 여사도 참석했다. [시미밸리 AFP=연합뉴스] 미국 정치의 급선무가 최근 예산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