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 신임 사장 인선 절차 착수…吳 주택정책 지원하는 요직
오세훈 시장의 주택공급 정책을 뒷받침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본격적인 신임사장 인선에 들어갔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 임명된 김세용 전 사장은 지난 4월7일 보궐선거
-
여당 “오세훈 지시로 내곡동아파트 방향 바꿔” 오 “흑색선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서울 성수동 경수초등학교 앞에서 ‘유치원 무상급식’ 관련 정책공약을 발표한 뒤 이 학교 식당에서 한 학생과 대화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
민주, 오세훈 내곡동 땅 공세에 화력 집중 “거짓말 후보 사퇴”…오세훈 “노무현 정부가 한 일”
“오세훈 후보는 내곡동 땅 셀프보상 의혹에 말 바꾸는 일을 몇 차례 되풀이 하고 있다. 거짓말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이다.”(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내곡동 땅 투기 의혹에 대한
-
‘나가라’ 통보받은 1급, 분노 불쾌 …
서울시가 심각한 인사 후유증을 겪고 있다. 서울시의 일반직 1급 공무원 6명 중 5명에게 “나가라”는 박원순 시장의 뜻이 전달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지방자치 실시 이후 시장
-
‘오세훈 사람’ 1명만 남겼다
박원순 서울시장박원순 서울시장이 29일 발표될 서울시 간부 인사를 앞두고 1급 6명 중 5명에게 퇴직을 통보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김상범 행정1부시장은 지난 19일 박 시
-
박원순호 임대주택 정책 `딜레마`
[박일한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재건축 시장에 혼란을 주는 두 가지 엇갈리는 결정이 있었다. 강남 개포지구의 단지별 정비구역 지정이 보류된 것과 송파구 가락시영 아파트의
-
가락시영 용적률 올려 재건축
서울 송파구 송파역에 인접한 가락동 가락시영아파트에 최고 35층 높이의 아파트 8903 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가락동 479번지 일대 40만5782.
-
가락시영 종 상향…재건축시장 봄날 오나
[윤창희기자] 서울시가 송파구 가락시영아파트의 용도지역을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 조정한 것은 `사업성 제고`와 `공 공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
권도엽 국토장관 “박원순 주택정책 친서민 아니다”
권도엽(左), 박원순(右)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25일 정부 과천청사 국토해양부 기자실을 예고 없이 찾았다.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주택정책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박 시장
-
“박원순 만나겠다” … Occupy의 역습
서울시 뉴타운 사업에 반대하는 200여 명의 시민이 3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4일 박원순 시장을 면담한 뒤에 자진 해산했다. [연합뉴스] 4일
-
거실 동작센서 … 욕실엔 접이의자 … 서울시 ‘어르신 아파트 단지’ 가보니
노인맞춤형 전용단지인 서울 강남구 세곡동 세곡4단지 아파트 욕실에 설치된 접이식 보조의자. 노인들이 앉아서 샤워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제공] 7일 오후 1시 서울 강남
-
아파트에서 텃밭 가꿔요
[양원보기자] 앞으로 서울 시내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에서 텃밭을 가꿀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주택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과 조경 기준에 따른 조경시설에 텃밭을 포함하
-
"서울 전셋값 가격 대비 60%까지 오를 수 있다"
[한진기자] 서울시 김효수 주택본부장이 건설주택포럼 세미나에서 한 말이다. 김 본부장의 주관적 시각이 강하게 배여 있는 얘기지만 서울의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책임자의 견해라는 점에서
-
공공임대 매년 1만5000가구 공급
앞으로 10년간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을 포함한 공공임대주택 20만 가구가 서울에 공급된다. 올해부터 2014년까지는 매년 1만5000가구, 2015~2020년은 매년 2만2000여
-
서울에 2020년까지 72만가구 들어선다
[양원보기자] 서울시가 오는 2020년까지 임대주택 20만가구를 포함해 총 72만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서소문청사 브리핑룸에서 "집 걱정 없는 서울
-
서울시 "올해 주택 3만가구 더 늘리겠다"
[양원보기자] 서울시가 올해 시내에 1~2인 가구용을 포함해 주택 3만 가구를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효수 서울시 주택본부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멸실과 신규 공급을 포함
-
서울 뉴타운 철거보다 보전ㆍ개발 촛점
[양원보기자] 서울의 뉴타운과 재개발, 재건축 등 주거정비사업 패러다임이 `전면 철거 후 아파트 건설`에서 개별적인 지역 특성을 고려해 보전이나 개발 여부를 결정하는 광역관리체제로
-
서울시, 1~2인용 주택 10년 내 30만 가구 공급
서울시가 중형 위주였던 주택공급정책을 소형 중심으로 바꾸기로 했다.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1~2인 가구가 크게 늘자 4인 가구를 전제로 한 기존 주택공급의 틀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
서울 소형주택 30만가구 늘어난다
[박태희기자] 오는 2020년까지 서울시내에 전용면적 50㎡이하인 1∼2인 가구용 소형주택 30만채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고령화·저출산 등으로 1∼2인 가구가 급증하는 형태의 미래
-
서울시, 옛 모습 보전지역 최대 30% 증축 허용
서울의 옛 모습 보전과 구도심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이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으로 선정돼 총면적의 30%까지 증축이 허용된다. 서울시 이건기 건축기획과장은 9일 “도시 역사를 간직
-
서울시 임대주택 500가구 최저소득계층에 공급한다
서울시가 국민·재개발 임대주택 등 공공주택 500가구를 최저소득계층을 위해 공급한다. 기초생활수급권자,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본군 위안부, 한 부모 가정, 북한 이탈 주민, 장애인
-
아파트·주택 장점 살린 휴먼타운 5곳 조성한다
내년부터 서울시가 연남동·북가좌동 등 5곳에 휴먼타운을 조성한다. 또 구청과 주민들로부터 구별로 두 곳씩 신청을 받아 내년 하반기까지 50곳 이상의 휴먼타운 조성지를 지정한다. 휴
-
서울 재개발·재건축 방식 ‘주거지종합관리’로 변경
서울시가 집값 상승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아온 정비예정구역 지정제를 폐지한다. 또 난개발 방지를 위해 소규모 단위로 시행하던 주거지 정비사업을 최소 3~4개 동(洞) 이상을 묶는
-
단독주택 + 아파트 ‘휴먼타운’만든다
앞으로 단독·다세대 주택단지에도 아파트단지처럼 CCTV·관리사무실·어린이집을 갖추는 곳이 생긴다. 서울시는 골목길이 있고 주민 간 친밀도가 높은 저층 주택단지의 특성을 보존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