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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통신]비디오제작 전문강좌 개설 外
*** 비디오제작 전문강좌 개설 청년영상아카데미는 기획.구성.연출성.촬영.편집.녹음과 디지털 편집을 포함한 비디오제작 전문강좌 '제2기 비디오로 세상열기' 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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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쿼터폐지론' 영화인 입장]
스크린쿼터제 폐지를 둘러싼 뜨거운 공방이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 며 외교통상부가 슬쩍 비켜섰고 영화계에서는 사태 추이를 관망하자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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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공연 서울뮤지컬컴퍼니 '하드록카페'
'하드록카페' 는 뮤지컬판 '정글스토리' 가 될까. 다음 달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무대에 오를 서울뮤지컬컴퍼니의 신작뮤지컬 '하드록카페' 가 16일 제작발표회를 열렸다. 이 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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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통신]영상자료원,김홍준감독 초대 토론회 外
*** 김홍준감독 초대 토론회 한국영상자료원 (예술의전당 예술자료관 1층) 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동안 매일 오후2시 김홍준 감독을 초대, '토론이 있는 영화감상회' 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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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통신]영상문화교육원, 교사대상 영상교육 실시 外
◇교사대상 영상교육 실시 영상문화교육원 이앤에프에서는 '내가 만들고 싶은 영상교재' 를 주제로 강좌를 개설한다. 일선 교사가 대상인 이번강좌는 비디오 편집.녹화등 실습위주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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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찬가' 독일서 발견…1차대전 포로수용소서 한국인 육성 녹취
오늘은 안중근 (安重根) 의사 88주기가 되는 날. 때마침 安의사의 애국심을 기리는 '안응칠의 애국의 노래' (안응칠은 安의사의 아명) 를 담은 음반이 멀리 베를린 음성자료보관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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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통신]청년정보문화센타,비디오강좌 수강생모집外
*비디오강좌 수강생 모집=청년정보문화센타 (대표 임종석) 는 '비디오로 세상열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실습위주의 비디오 제작 강좌로 차세대 매체인 디지털 비디오에 대한 기초적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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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와 언더록의 만남…열정과 실험 '우린 친구'
록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를 찾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전설의 록다큐멘터리 '우드스톡' 이나 올리버 스톤 감독의 '도어스' 등 외국 작품과 김홍준 감독의 '정글스토리' 등등. 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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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준의 프레임24]'긴급수배' 옛 영상자료
문제 : 다음 영화 네 편의 공통점은? '아리랑' (나운규 감독) , '임자없는 나룻배' (이규환 감독) , '십대의 반항' (김기영 감독) '만추' (이만희 감독) 답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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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준의 프레임24]한국영화 수출전략 다시 짜자
- 해외시장 개척은 한국영화의 절실한 과제입니다. 한국영화를 꾸준히 지켜보아온 외국인 전문가로서 몇 마디 도움말씀 해주시죠. “당연한 얘기지만, 국제시장에서 인정받을만큼 상품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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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준의 프레임24]대통령 당선자에게…
우선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안팎으로 어려운 때에 힘든 자리에 앉게 되셔서 어깨가 무거우시리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공약을 일일이 챙기기에도 시간과 노력이 빠듯하시겠지만, 축하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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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준의 프레임24]심야영화가 관객에게 주는 은밀한 매력
80년대초, 야간통행금지가 해제되면서 한때 심야극장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 자정이 넘은 늦은 시각까지 주로 야한 영화를 상영했던 이 새로운 풍속은 언제부터인가 슬그머니 사라져 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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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준의 프레임24]위기의 한국 영화산업
1997 년 겨울, 한국 영화. 불과 얼마 전까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던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라는 말은 간 곳이 없고, 파탄지경에 이르렀다는 나라 살림 탓인지 모르지만 위기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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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통신]브래드 피드 내달 내한 外
브래드 피트가 오는 12월10일 한국에 온다. ◇브래드 피트는 12월20일 국내개봉되는 '티벳에서의 7년' 의 홍보차 장 자크 아노 감독과 함께 서울에 온다. '티벳…' 은 티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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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진 사단' 통기타 잔치…장필순·한동준·창고 등 내달 합동공연
'사랑했지만' '널 사랑하겠어' '내가 만일' '사랑의 서약' …. 비록 70년대와 같은 영화를 누리지는 못하고 있지만 90년대에도 포크는 늘 살아 있었다. 청중이 다른 음악에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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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단편영화제' 16편 본선 진출
11월28일부터 12월5일까지 서울 태평로 삼성플라자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단편영화제에 '간 (肝) 과 감자' 등 16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1백21편의 출품작 가운데 본선진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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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판타스틱영화제 폐막…영화 갈증 풀어준 고급 문화 행사
5일 막을 내리는 부천판타스틱영화제는 한마디로 분출하는 우리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열기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행사였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경험한 우리 영화팬들은 그동안 여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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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통신] '투캅스 3, 여주인공 캐스팅 外
*'돈을 갖고 튀어라' '깡패수업' 의 김상진감독의 새영화 '투캅스 3' 의 여주인공역에 신인 권민중 (21) 이 캐스팅됐다. '투캅스 3' 에서 김보성의 새로운 파트너를 찾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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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25국 80여편 참가
'재미있는 영화제' 를 내세우는 제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8월29일~9월5일)에 상영될 영화들의 선정기준은 "대중성과 상상력" 이다. 작품성에만 치우져 일반관객들에게는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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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능한 감독 데뷔작 넘버1을 꿈꾸는 '넘버 3'
건달들의 모습을 코미디로 엮은'넘버3'는 3류 인생과 3류 생활방식에 대한 풍자이자 그것을 향한 역설적 위로이다. 영화에선'넘버1'이 되지못하는 바닥 인생들을 조역이라는 뜻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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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유학파 영화감독들
한 국영화의 흥행성공율이 여전히 바닥 신세를 면치 못함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한국영화들이 이미 20여편이나 만들어지는 등 신작 기획.제작이 줄을 잇고 있다.이같이 한국영화가 많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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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경영 무장한 영화프로듀서 김인수
송능한감독의 영화‘No 3’의 주연배우 한석규는 촬영 마지막날인 5월31일 놀라움을 표했다.“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계획대로 일정이 진행되는 한국영화도 있구나”라고. 놀라움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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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정말, 난 정말, 영화를 하고있나?
고백하자면 나는 영화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을 아주 싫어한다. 나를 찍어놓고는 멋대로 자르는 일이 정말 못마땅하기 때문이다.그래서 텔레비전이건 케이블이건 섭외가 오더라도 나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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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효 감독의 '작은 영화 큰 소리'
삐삐와 전자우편의 시대에 향수어린 연애편지를 들고 나타난 이는 육상효(34·사진).한국영화 팬이라면 어디선가 그의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김홍준감독의 ‘장미빛 인생’에서,김유진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