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강박전 전 아신통상 대표 별세 外
▶강박전씨(전 아신통상 대표)별세, 강윤정(현대산업개발 과장).문정씨(용산쥬얼리아 대표)부친상, 김영철(현대산업개발 과장).이상훈씨(현지아이앤티 차장)장인상=8일 오전 9시 서울대
-
[부고] 박무성 전 단국대 부총장 별세 外
▶박무성씨(전 단국대 부총장)별세, 박범석(사업).범해(전 국민은행 지점장).범조씨(단국대 교수)부친상, 장재형씨(변호사)장인상=10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
신임 장관(급) 인사 프로필
해군 출신 … 조직 장악력 뛰어나 ◆ 윤광웅 국방장관=2함대사령관과 해군작전사령관 등 해군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온화하고 조직 장악력이 높다는 평가. 1999년 해군참모총장
-
6·13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광역.기초단체장후보들
→10면서 계속 ▶동해시장 김진동 53 한 도의원 최경순 50 민 상공회의소회장 홍순흔 63 자 前동해시국장 김진모 66 무 前동자부국장 김형대 59 무 덕인산업대표 전억찬 53
-
[민주당 총선 공천신청자 명단] 전북
◇ 전주완산 장영달 51 현의원 김현종 39 前청와대국장 정동익 56 前언론인 김득회 43 前청와대실장 김병석 51 정당인 김희진 49 국제변호사 유대희 44 변호사 장세환 47
-
[뚜껑열린 與 공천후보] 뜨거운 호남…썰렁한 영남
민주당이 2백27개 전 지구당(선거구획정위안)의 총선 공천신청을 7일 마감, 본격적인 '후보 고르기' 에 돌입했다. 공천이 당선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큰 호남에서는 10대 1 이상의
-
[여 공천 신청 표정]
7일 마감한 민주당 총선 후보 공모엔 1천여명이 몰렸다. 경쟁률이 4대1에 가깝다. 당 관계자는 "호남과 수도권에 지원자가 집중됐다" 며 "지난달 조직책 공모때 냈던 인사들이 중복
-
[16대 국회 향해 뛰는 사람들] 5.끝 언론·문화·예술·체육계
4.13 고지를 향하는 대열의 한쪽에 언론계 인사들이 있다. 특히 TV 출신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반면 문화.예술.체육계 인사와 탤런트 등 연예인들의 출진율은 과거에 비해 떨어
-
신당 경쟁률 5.4대 1- 조직책 공모 마감
국민회의 새 간판인 새천년 민주신당이 2차 조직책 공모를 6일 마감, 본격적인 조직책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신당은 7일 조직책선정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잇따라 열어 우선 20곳의 조
-
[인터뷰] WTO사무국 법률자문관 김현종 변호사
"선진국의 논리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는 국제 통상무대의 역학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호랑이굴로 직접 뛰어들어 통상분쟁의 현장 감각을 익혀나갈 생각입니다. " 한국인으로서는 처음 세계무
-
[외교통상부]통상전문가 12명 공무원 임용
외교통상부는 민간의 경제통상.통상법 전문가 12명을 계약직 공무원에 임용키로 확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다음은 채용대상 확정자 명단. ◇비상근 ▶김현종 (39.홍익대 무역학과 조
-
[98년의 정치인]장재식 국민회의 의원…'換亂'내다본 경제통
지금은 달라졌지만 한때 국민회의의 '유일한' 재경통 소리를 듣던 인물이 장재식 (張在植) 의원이다. 지금도 비상경제대책위에서 국민회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비대위 당선자측 대표인 김
-
김대중 대통령당선자 인사 구상…금주중 의사타진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당선자가 인사 구상을 가다듬어가고 있다. 金당선자는 이번주부터 관심인물들을 한명씩 접촉, 의향을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하순 비서실 수석보좌관을 시작
-
[DJ새인맥]7인의 가신들…"할일 다했다" 한발 후퇴
김대중당선자의 비서출신 의원들은 요즘 감회가 남다르다. 선거 때 스스로 궂은 일을 도맡아 총력전을 펼친 이들은 아직도 전면에 나서는 것은 삼가고 있다. 이들은 26일 밤 한보사건
-
3당,유명인 모시기 막판 불꽃
대선을 불과 이틀 앞두고 각당의 막판 세불리기 경쟁이 치열하다. 이회창 (李會昌) 한나라당후보와 조순 (趙淳) 총재는 15일 각각 무소속 정몽준 (鄭夢準) 의원과 최형우 (崔炯佑)
-
파탄경제 누가 떠맡나…3당 경제통 차기 중용 가능성
경제파탄으로 현정부의 경제관료들에게 따가운 눈총이 쏟아지면서 차기 정권에선 누가 경제정책을 지휘할지 관심이 높다. 3당 대선후보의 경제참모.자문역 중에서 핵심인사들은 후보가 집권하
-
[사고]15대 대선 특별취재본부 구성
22일간의 15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중앙일보는 대선후보 공약검증반을 운영하는 한편 돈 덜쓰는 선거의 구현, 부정및 관권선거의 최소화를 유도하기 위해 부정선거고
-
국정 혼란.공백 100일 지나 - 한보서 大選 잉여금까지 與圈은 속수무책
금년 1월 한보철강 부도로 시작된 국정혼란.공백 상태가 1백7일째를 넘기고 있다. 한보 비자금의 정치권 유입 시비로 번진 한보사태는 김현철(金賢哲)씨의 국정개입과 비리,92년 대선
-
안기부장 김현철씨 수사 개입 의혹 - 권영해 부장, 3人 극비회동 시인
권영해(權寧海)안기부장이 지난달 28일 김현철(金賢哲).김기섭(金己燮)씨와 워커힐호텔 빌라에서 비밀리에 회동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한보및 현철씨 비리에 대한 수사 외압(外壓)및 사실
-
김현철.김기섭.고위인사 극비회동 진상공개 촉구
야권은 8일 김현철(金賢哲)씨와 김기섭(金己燮)전 안기부운영차장.정부 고위관계자의 워커힐호텔 회동과 관련해 진상 공개,김기수(金起秀)검찰총장 사퇴,한보의 김영삼(金泳三)대통령 지원
-
與 공조직 14대大選때 최소 3~4천억線 野 주장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14대 대선당시 공조직을 통해 선거자금을 얼마나 썼는지는 현재로서 정답이 없다.당시 핵심주체조차 정확한 액수를 산정하기 어렵다고 하니 제대로 추계하는게 어려
-
인사개입 本人수긍.他人부인등 앞뒤 안맞아
김현철(金賢哲)씨를 둘러싼 의혹은 인사개입등 국정간여.정보 사용(私用).이권개입.대선자금.비자금문제등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관련인사및 현철씨 본인의 청문회 증언은 크게 엇갈린다.
-
김기섭씨 안기부 人事 좌지우지 - 두 前감찰실장 증언
김기섭(金己燮)전안기부운영차장은 김현철(金賢哲)씨와 유착은 물론 기조실장 부임 직후부터 안기부 인사에 전횡을 일삼았다고 민병서(閔丙瑞).김종화(金鍾和)전안기부감찰실장이 밝혔다. 이
-
한보 1조3천억 증발 自認 - 實투자액 밝힌 비서실 문서 확인
한보그룹은 당진 제철소의 냉연공장 건설비용을 실제보다 4천71억원 부풀리는등 전체 투자금액을 실제보다 1조2천9백26억원 부풀려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해 왔음이 그룹 비서실의 기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