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프로야구 불문률…한화 99번·넥센 16번이 비어있는 이유

      프로야구 구단들은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수를 기리기 위해 그 선수가 쓰던 등번호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곤 한다. 지난해에는 SK 박경완(현 SK 2군 총괄)이 은퇴하면서 프로 통

    중앙일보

    2015.08.05 18:53

  • 귀공자냐 평화왕자냐, 신인왕 계보 이을 남자

    귀공자냐 평화왕자냐, 신인왕 계보 이을 남자

    프로야구 신인왕 경쟁이 뜨겁다. ‘귀공자’ 구자욱(22·삼성)과 ‘평화왕자’ 김하성(20·넥센)의 2파전이다.  구자욱은 30일 대구 NC전에 1번타자로 나서 5타수 2안타·2타

    중앙일보

    2015.07.31 00:12

  • 테임즈의 홈런 추격 용납 않는 박병호

    테임즈(29·NC)가 치면 박병호(29·넥센)도 친다. 박병호가 홈런 레이스 경쟁자인 테임즈의 추격을 용납하지 않고 있다. 박병호는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kt전에서 6-4

    중앙일보

    2015.07.30 22:28

  • '최고의 시즌' 두산 김재호 "보양식 먹기, 힘들었다"

    "보양식 먹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었어요." 프로야구 두산 유격수 김재호(30)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김재호는 27일 현재 타율 0.331로 이 부문 10위에 올라 있다.

    중앙일보

    2015.07.27 16:36

  • 21이닝 0의 행진, 오지환이 끝냈다

    21이닝 0의 행진, 오지환이 끝냈다

    단 1점을 얻기 위해 양팀은 안타 12개, 볼넷 9개를 주고받았다. 팽팽한 0-0 승부는 오지환(25·LG·사진)의 안타로 끝났다.  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중앙일보

    2015.07.09 00:20

  • 프로야구 올스타전 명단 발표…‘별 중의 별 이승엽’

    2015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 '베스트 12' 24명이 6일 최종 확정됐다. 올스타전 '베스트 12'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24일간

    중앙일보

    2015.07.06 09:44

  • 두산 허준혁 돌풍, 이제부터 시작이다

    프로야구 두산 왼손 투수 허준혁(25)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허준혁은 5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101개를 던져 5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삼진 4개

    중앙일보

    2015.07.05 21:56

  • 한 단계 성장한 LG 오지환

    "지환이 실책 몇 개 했노?" 류중일 삼성 감독은 지난해 잠실 LG전을 앞두고 복도에서 우연히 만난 LG 유격수 오지환(25)에게 "실책만 줄이면 된다"는 격려를 했다. 강한 어깨

    중앙일보

    2015.06.28 02:27

  •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평화왕' 강정호의 왕관을 누가 차지할까

      '평화왕' 프로야구 팬들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를 그렇게 불렀다. 강정호가 독보적인 기량을 지녀 유격수만큼은 '최고 선수가 누구인가'라는 논쟁 없이 평화로웠다는 의미

    중앙일보

    2015.06.22 12:35

  • 골든글러브·3할 타율…두산 유격수 김재호의 '위시리스트'

    "뽑아주시면 감사하죠. 근데 전 인기가 없어요." 10일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스타 투표가 시작됐다. 올 시즌부터는 중간계투 부분이 신설돼 팬투표로 선발되는 올스타는 24명(

    중앙일보

    2015.06.10 19:21

  • [프로야구] 더위를 기다렸다, 삼성 7연승

    삼성의 계절, 여름이 왔다. 프로야구 선두 삼성이 7연승을 달리며 독주 채비를 갖췄다.  삼성은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전에서 6-1로 이겼다. 나바로가 1회 초 솔로

    중앙일보

    2015.06.06 01:55

  • 홈런으로 2연패 끊은 김태균 "대타가 더 힘들다"

      프로야구 한화가 김태균(33)의 대포에 힘입어 넥센을 꺾었다. 올 시즌 일곱번째 '3연패' 위기도 넘겼다. 한화는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전 1회 초 가볍게 선취점을

    중앙일보

    2015.06.03 23:08

  • [프로야구] 넥센 한현희, 시즌 5승 … 다승왕 경쟁 나도 있소

    [프로야구] 넥센 한현희, 시즌 5승 … 다승왕 경쟁 나도 있소

    한현희올 시즌 선발로 전향한 한현희(22·넥센)가 상승세다. 4경기 연속 선발승이다.  한현희는 15일 대전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3실점으

    중앙일보

    2015.05.16 01:53

  • 견제 달인 안지만, 두 차례 위기 탈출

    견제 달인 안지만, 두 차례 위기 탈출

    [사진 일간스포츠] 삼성 셋업맨 안지만(32)이 뛰어난 주자 억제능력을 발휘해 위기에서 벗어났다. 안지만은 6일 목동 넥센전에서 팀이 4-3으로 앞선 7회 말 무사 1루에서 등판했

    중앙일보

    2015.05.06 21:32

  • 1회 만루포 … ‘대전극장’ 침묵시킨 강민호

    1회 만루포 … ‘대전극장’ 침묵시킨 강민호

    강민호는 팀내 최다인 7개의 홈런을 때리며 공격을 이끌고 있다. 3일 한화전 1회 초 만루홈런을 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강민호. [사진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30·롯데

    중앙일보

    2015.05.04 00:05

  • 야구가 그리운 넥센 서건창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야구가 그리운 넥센 서건창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넥센 서건창 선수 [사진 일간스포츠] 지난 29일 서울 목동구장에는 반가운 얼굴이 모습을 드러냈다. 넥센 2루수 서건창(26)은 부상으로 한동안 팀을 떠나있었다. 지난 9일 서울

    중앙일보

    2015.04.30 16:45

  • "강정호 2년차 때보다 낫다" 염경엽 감독의 김하성 칭찬

    "이종범이 힘으로 홈런을 쳤던 타자가 아니잖아요." 29일 서울 목동 넥센-롯데전을 앞두고 염경엽(47) 넥센 감독은 전날 경기에서 2회 말 투런 홈런을 때린 김하성(20)에 대해

    중앙일보

    2015.04.29 18:00

  • 서동욱·김하성 "넥센 대포 우리도 있다"

    서동욱·김하성 "넥센 대포 우리도 있다"

    프로야구 넥센 타선이 신생팀 kt를 상대로 화력을 과시했다. 넥센은 ‘부상 병동’으로 불릴 정도로 전력 공백이 크지만 24일 수원경기에서 서동욱(31·사진)과 김하성(20)이 홈런

    중앙일보

    2015.04.25 00:52

  • 잘 던져서 걱정, 32세 권혁의 부활

    잘 던져서 걱정, 32세 권혁의 부활

    권혁프로야구 한화의 왼손투수 권혁(32)이 마운드에 설 때마다 한화 팬들은 술렁인다. “이길 수 있다”는 기대와 “너무 많이 던진다”는 우려가 교차하는 것이다.  올 시즌 FA(자

    중앙일보

    2015.04.20 00:23

  • 넥센 염경엽 감독 "타순 바꿉니다"

    넥센 염경엽 감독 "타순 바꿉니다"

    [사진 일간스포츠] "며칠 고민했다. 타순을 변경하기로 했다." 프로야구 넥센 염경엽 감독이 침체된 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타순을 변경했다. 염 감독은 14일 인천에서 SK와 원

    중앙일보

    2015.04.14 18:43

  • 넥센, 우울한 봄날은 언제 끝날까

    프로야구 넥센이 우울한 봄날을 보내고 있다. 시즌 초반 악재가 잇따라 터졌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넥센은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다. 하지만 13일 현재 9위(4승8패)로

    중앙일보

    2015.04.13 17:53

  • 창단 첫승 거둔 조범현 "어두운 터널을 지나온 기분

    기다리던 승리였다. 프로야구 10구단 kt가 11연패 끝에 창단 첫 승을 거뒀다. kt는 1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6-4로 이겼다. 11일 경기를 앞둔 조범

    중앙일보

    2015.04.11 23:04

  • 강정호 없어도 괜찮아…유격수 김하성이 있잖아

    프로야구 넥센의 '파워 유격수' 강정호(28·피츠버그)는 떠났다. 대신 그 자리에서 '성실 유격수' 김하성(20)이 성장하고 있다. 프로 2년차 김하성은 올 시즌 넥센의 주전 유격

    중앙일보

    2015.03.31 14:23

  • [프로야구] 넥센, 문우람-임병욱 홈런포 앞세워 10-8로 한화 꺾어

      프로야구 넥센이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한화에 승리했다. 문우람(23)과 임병욱(20)의 장타가 승리만큼 반가운 경기였다. 넥센은 1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시

    중앙일보

    2015.03.17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