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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쌓아올린 40m 피라미드···여기는 인천 쓰레기산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의 3매립장(앞쪽)과 2매립장. 2매립장은 오는 9월 말 사용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쓰레기 매립 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3매립장은 쓰레기 매립을 위한 기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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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쓰레기 대란의 공포
강찬수환경전문기자 1992년 5월 인천과 경기도 수원·안양·과천 등지에 주택가 골목길마다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했다. 쓰레기 더미들은 심한 악취를 풍겼다. 당시 2월 10일부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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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현장@ 전국] “음식물쓰레기를 줄여라” 구청들 아이디어 전쟁 중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 봉투 보관용기를 사용해 보이고 있다. 발로 페달을 밟으면 뚜껑이 열린다. [구로구 제공]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단독주택에 사는 황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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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장 더러운 동물이라고?
동물에겐 수세식 화장실도 없고 쓰레기통도 없다. 그뿐만 아니라 매일 얼굴을 씻거나 샤워를 하지도 않는다. 지저분한 우리에 갇혀서도 그럭저럭 살아가는 동물이 깨끗하면 얼마나 깨끗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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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쓰레기 위생매립 보장하라
김포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지역 주민 1천여명이 29일 매립지 정문에서 생존권 보호를 요구하는 '위생매립 촉구 결의대회'를 가졌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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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수도권매립지 주민 지원기금 조성
김포 수도권 매립지 인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매립지 주민지원 기금' 이 빠르면 올해 말부터 조성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연간 1천억여원에 이르는 쓰레기 매립지 반입료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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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퇴비화로 해결하자
근래들어 음식쓰레기 처리문제가 하나의 커다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됐다.음식쓰레기는 현재 우리의 생활쓰레기 중에서 무게비로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데 재활용품을 제외하고 나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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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전쟁 재연 막아야
수도권 매립지대책위가 군포(軍浦)쓰레기의 반입을 무기한 중지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지난 8월의 군포-김포(金浦)쓰레기전쟁이 재연(再演)됐다.이런 결정은 부곡동(富谷洞)에 쓰레기소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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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市 쓰레기처리 비상-김포매립지 반입금지 따라
경기도 군포시가 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다. 김포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秋仁燮)의 군포시 쓰레기 반입금지 조치가 취해진 7일 군포시는 첫날부터 쓰레기 처리에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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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쓰레기 비그치거든 버려주세요 서울시,시민들에 당부
수도권지역 집중호우로 김포 수도권쓰레기매립장의 쓰레기 반입이지난 8일부터 중단되고 있어 서울.인천등 각 區에 1곳씩 마련된 쓰레기적환장에 묵은 쓰레기들이 쌓이고 있다.이에따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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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도 시민도 준비안된 쓰레기종량제
[全國綜合]을해(乙亥)년 새해는「쓰레기와의 전쟁」으로 시작됐다. 종량제가 전국에서 전면 실시된 1일부터 주택가마다 규격봉투 구입부담을 덜기 위해 미리 내놓은 묵은 쓰레기가 산더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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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김포 위생매립지
김포해안의 개펄에 세워진 6백30만평 규모의 수도권 매립지. 국내 최초의「위생매립지」가 어마어마한 규모의 또다른 환경오염원으로 등장해 물의가 커지고 있다.부실설계에 날림시공,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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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김포 위생매립지-인터뷰
『무엇보다 이원화돼 있는 현재의 운영관리 체제가 문제입니다. 업무가 분산된데다 책임소재도 불분명하지요.』 수도권매립지의 침출수관리를 맡고 있는 환경관리공단의 복진풍(卜鎭豊)이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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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어디에 쓰이나
▲도로=^일직~안산(95년),제2경인(95년),옥포~내서(95년)간 고속도로 등 수도권과 경부축의 물류(物流)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도로건설^군장공단.아산공단.대불공단.녹산공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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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쓰레기매립지 르포-연탄반죽같은 폐수 줄줄
김포수도권 매립지는 8t트럭의 굉음속에 날이 밝는다.서울.인천.경기지역에서 밤을 밝혀 달려온 트럭들은 여명속에 차례차례 쓰레기를 토해낸다. 우리나라 최대의 위생매립지 김포의 개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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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운반차량 기사 농성/경찰 마구잡이 단속 항의/김포매립장서
【김포=이철희기자】 17일 오후 7시30분쯤부터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 왕길리 김포 수도권 쓰레기매립장 앞에서 서울 쓰레기 운반차량기사들이 15t트럭 8백여대로 4차선 도로를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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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수도권 쓰레기 매립장 가동
앞으로 25년 동안 서울과 경기도·인천시 등 수도권의 각종 쓰레기를 매립하게 될 김포수도권 매립지가 4일 오후7시부터 시작된 서울쓰레기 반입으로 본격 가동됐다. 이번에 반입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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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실력행사에 걱정
○…김포수도권 매립지 인근인 김포군 검단면 주민들이 오는 11월부터 반입될 예정인 서울과 인천시 쓰레기에 대해 『위생적 매립방식과 주민들 피해보상요구가 관철되지 않았다』며 실력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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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규 장기화… 김포 쓰레기매립장/주먹구구식 건설 화 자초
◎백m거리에 마을 소음·악취/공해방지 최소 시설도 외면/거리따라 주민요구 제각각… 뒷수습 난감 졸속·일방행정으로 말썽을 자초한뒤 뒷수습을 제대로 하지못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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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 대책 촉구의결
○…김포군의회(의장 권이정)는 21일의 의원모임에서 주민들의 산업쓰레기반입 반대로 말썽이 되고있는 김포 수도권 매립지와 관련된 관계당국의 대책이행 촉구결의안을 다음달 초 열릴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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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 지「갈등」함께 풀어요|김포 들역 화해의 땀 뻘뻘
환경미화원들이 산업폐기물 등 쓰레기 반입문제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 김포평야 들녘을 찾아가 마을 주민들과 어울려 팔다리를 걷어붙이고 모내기를 도왔다.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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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간척지 개발 미뤄 특혜 의혹 |민간업체 의무기한 5년 지나도록 방치
경일기업·동아건설 등 민간업체가 지난 75년부터 농경지 개발 등을 목적으로 매립한 인천지역 서해안일대 간척지 8백여 만평중 일부가 당초 목적과는 달리 용도 변경돼 사용되고있어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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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안 환경행정의 “자충수”/조업단축 부른 산업폐기물
◎예산배정외면… 매립장 건설 못해/그린벨트 이용방침도 벽 부딪혀 산업쓰레기의 적체 몸살은 앞날을 내다보지 못한 근시안적 환경행정 때문에 충분히 예견할 수 있는 사태였으나 제때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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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경제사회개발 환경부문 계획내용(환경)
◎대도시 스모그 96년까지 없앤다/아황산 농도 0.033PPM 이하로/상수원 70%까지 1등급화/국토 10%는 자연공원으로 조성/쓰레기 위생처리율 90%로 높여 쾌적한 환경을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