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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 9단 15연승서 주저앉아

아쉬운 반집! 지난해 연말부터 해를 넘기면서 이어진 목진석(사진) 9단의 연승행진이 15연승에서 막을 내렸다. 5일 벌어진 국내 최대기전 명인전 본선 개막전에서 18세 신예 김지석

중앙일보

2007.02.08 23:01
'KIXX 우승' KB한국바둑리그 MVP는

KIXX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KB2006 한국바둑리그의 MVP는 누구일까. 후보자는 최철한 9단, 이창호 9단, 이영구 6단 등 세 명이다. 최철한은 우승팀 KIXX의 1지명자(

중앙일보

2006.12.28 21:20
한게임 "플레이오프 한 게임 더"

한게임이 기적적으로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성공했다. 제일화재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 첫판에서 원성진이 여자기사 김혜민에게 넉다운당했으나 '보급기사' 김성룡이 이세돌을 잡고

중앙일보

2006.12.07 21:01
한게임 대진표 수싸움은 무승부 … 제일화재

포스트시즌은 빅을 없애기 위해 각 팀이 보유하고 있는 5명의 선수가 전부 출전한다. 5명의 전력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오더 제출부터 머리 싸움이 치열하지 않을 수 없다. 준플레이오프

중앙일보

2006.11.30 20:50
한국 바둑 '춘추전국' … 절대 강자 없이 신진 열강 무서운 약진

바둑 동네는 바야흐로 춘추전국시대다. 이창호 9단과 최철한 9단이 숨고르기를 하는 사이 가장 무서운 기세로 질주하고 있는 기사는 이세돌 9단. 여기에 조한승 9단에 이어 원성진 8

중앙일보

2006.11.30 20:49
혈액형을 알면 바둑 스타일이 보인다

샴페인을 터뜨리는 우승팀 KIXX의 선수들과 팀 관계자들.지난 10년간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일인자였던 이창호 9단은 혈액형이 A형이다. 이창호 9단과 함께 한국 바둑의 세계 제패

중앙일보

2006.11.24 04:36
이세돌의 힘 … 제일화재 살렸다

승리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세돌 9단. "내년엔 한국리그와 중국리그 중 한곳만 출전하겠다"고 말해 어느쪽을 선택할지 주목된다. 이세돌 9단의 상승세와 함께 소속 팀 제일화재도 살아

중앙일보

2006.11.17 04:57
106명 중 102명 탈락 … 최후의 승자는

윤준상 5단과 윤성현 9단이 인터넷에서 대국을 벌이고 있다. 누가 최후에 살아남느냐. 106명 중 102명이 탈락했다. 남은 선수는 4명. 오직 '생존'에 초점을 맞춘 서바이벌 게

중앙일보

2006.11.10 05:08
"1장 남은 마지막 티켓 잡자"

14라운드 중 13라운드가 끝났다. 그러나 '3강'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것 말고는 1위 팀은 물론 2, 3 위의 순번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마지

중앙일보

2006.11.10 05:07
김지석 '배짱 행마' 승점 추가

17세 신예 김지석의 겁없는 행마가 4위 제일화재를 살렸다. 제일화재의 첫 번째 선수로 나온 김지석은 자신보다 랭킹.승률 등 모든 면에서 앞선 한게임 원성진과의 대결에서 기세 넘치

중앙일보

2006.10.20 04:52
최여진, 영어실력 대단하네!

최여진이 영어실력을 뽐냈다. 그는 지난 17일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캐스팅 보드 쇼케이스'에서 뛰어난 영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캐스팅 보드 쇼케이스'는 차세대 아시아의 신

중앙일보

2006.10.18 11:31
"중국 바둑을 이기려면 프로 입단 문호 넓혀야"

'프로 입단 제도'가 바둑계의 긴급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넷 바둑사이트의 바둑팬이나 논객들은 물론 프로기사들도 이 문제로 격론을 벌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입단 문턱의 지나친

중앙일보

2006.10.13 04:53
KIXX 다시 1위 복귀…개인 전적은 이창호 10승1패 선두에

한게임에 잠시 1위를 내줬던 KIXX가 매일유업을 3대1로 꺾고 다시 1위로 복귀했다. 6승4무1패에 승점 22점으로 한게임(6승3무2패.승점 21점)을 1점 차로 따돌린 것. 제

중앙일보

2006.10.13 04:51
[me] 부산국제영화제 막판 표 구하기 '길은 있다'

이처럼 화제작들이 매진됐다고 낙담하기는 이르다. 부산영화제의 표 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올해는 영화제측이 스스로 '악명'을 인정하며 영화제 초심자를 위한 막판 표구하기 방법

중앙일보

2006.10.11 22:12
[me] 스타★를 팝니다 세계 첫 '배우 시장' 열린다

스타도 일반 상품처럼 사고파는 시장이 열린다.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열리는 '스타 서밋 아시아'에서다. 국제영화제에서는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행사다. 아시아 각국의 주목받는 스타

중앙일보

2006.10.11 21:52
[me] 아시아 다큐 부산이 키운다

아시아의 대표 영화제로 자리를 굳힌 부산영화제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올해부터 다큐멘터리 지원에 한결 힘을 싣는다. '아시아 다큐멘터리 네트워크'(AND:Asian Netwo

중앙일보

2006.09.25 21:51
5개 팀 한 뼘 차 '대접전'

총 14라운드를 치르는 KB2006한국바둑리그가 후반 승부처로 접어들었다. 이번 주 10라운드 마지막 두 경기가 끝나면 다음 주부터는 11라운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려면 8개 팀

중앙일보

2006.09.22 05:17
배준희 초단, 쿵제 7단 격파 '파란'

한국·중국·일본·대만·미국 등 5개국 299명이 참가한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꿈의 무대로 불리는 이 예선전에서 많은 꿈나무들이 강자들을 연파하고 결승까지 올랐다. 프로 생활 3개월

중앙일보

2006.08.18 04:47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299명 8일부터 열전

중국은 한국바둑을 이기러 온다. 일본은 한.중의 격전 속에서 틈새를 노린다. 또한 일본의 상당수 기사들과 대만 기사들은 연수차 한국에 온다. 11회 삼성화재배 세계오픈 통합예선에

중앙일보

2006.08.04 06:01
[바둑] '제40기 KT배 왕위전' 패착이 모호한 바둑

'제40기 KT배 왕위전' ○. 왕 위 이창호 9단 ●. 도전자 이영구 5단 제9보(117~134)=프로기사들은 어릴수록 계산을 잘한다. 너무 어리면 안 되지만 대략 17~19세

중앙일보

2006.07.30 18:16
'농심 신라면배' 한국대표 확정

이창호 9단, 원성진 8단, 최철한 9단, 박영훈 9단 등 4명이 험난한 예선의 숲을 돌파했다. 이들이 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거의 최강의 진용

중앙일보

2006.07.28 05:39
매일유업 "1승에 목마르다"

23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인천 투어'에서 인천 매일유업은 광주 KIXX와 2대 2로 비겼다. 세계최강 이창호를 보유한 매일유업은 6무1패로 아직 1승의 맛을 보지 못

중앙일보

2006.07.28 05:38
최원용은 '강자 킬러'… 이창호 두 번 꺾고 이세돌과 물가정보배 결승

최원용 4단은 무명기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강자로 꼽아 주는 기사도 아니다. 나이는 22세로 한창 물이 오를 때지만 그렇다고 강동윤.이영구.김지석 등 이름난 신예 축에 명단을 올

중앙일보

2006.07.21 05:32
신성건설 김승준 5연승 최철한 제치고 6월 MVP

지난주엔 조한승, 유창혁, 윤준상,이정우로 구성된 경북 월드 메르디앙이 3위로 치고 올라가며 예상했던 대로 서서히 강팀의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또 신성건설의 김승준(사진)은

중앙일보

2006.07.14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