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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중위 사망의혹 수사 전망]
김훈 (金勳) 중위 사망사건에 대해 국방부가 대대적인 수사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살.타살 논쟁이 계속될 조짐이다. 우선 천주교 인권위원회가 15일 수사불참 의사를 밝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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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의혹 재수사 말로만 유족참여-김중위 아버지
국회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연구모임' (대표 李健介 의원.자민련) 은 15일 숨진 김훈 (金勳) 중위의 아버지 김척 (金拓.사진) 예비역 중장을 불러 경위를 듣고 의문사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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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중위 사망 관련 김중사 거짓말탐지기 조사키로
김훈 (金勳) 중위 사망의혹을 수사 중인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은 구속된 김영훈 (金榮勳) 중사가 金중위 사망과의 관련성을 계속 부인함에 따라 진술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한 거짓말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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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위 '타살의혹' 군재수사 진전없어 고심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의 재조사 착수를 지켜보는 군 관계자들은 조심스런 입장이다. 14일 본격적 수사에 들어간 특조단에도 함구령 (緘口令) 이 내려졌다. 수사진전 상황에 따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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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사 가족“김훈중위 사망과 무관”각계에 호소
판문점 북측 경비병 접촉 혐의로 구속돼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에 의해 김훈 (金勳.25) 중위 사망사건 관련여부를 조사받고 있는 김영훈 (金榮勳.28) 중사의 가족은 金중사의 결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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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중위 사망조사단,김중사 집중조사
김훈 중위 사망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북한군 접촉사건을 수사중인 특별합동조사단은 숨진 金중위가 소대장 부임이후 지휘능력 부족과 업무실수를 이유로 상관으로부터 잦은 질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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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위 의문사]상황일지도 사라졌다
김훈 (金勳) 중위가 사망한 지난 2월 24일 당시 金중위의 소속부대인 판문점 공동경비대대 제2소대의 주요 움직임을 기록한 '소대 상황일지' 가 파기된 것으로 드러나 군당국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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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요즘 제2건국운동 왕따됐다' 外
▷ "당총재 동생의 문제로 공당이 민생법안까지 볼모로 삼으며 들썩거리니, 이회성씨가 금성대군 (수양대군의 동생) 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 - 자민련 이규양 부대변인, 한나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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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위 사망사건'진상 알아볼 필요-김종필 총리
김종필 (金鍾泌) 국무총리는 11일 김훈 (金勳) 중위 사망사건에 대해 "뭔가 의혹이 있는 것 같다. 진상을 확실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金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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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위 사망직후 김중사 유력 용의자”
군 당국은 김훈 중위 사망 직후인 지난 2월 첫수사 착수때 이미 자살보다 타살가능성에 대해 집중적인 수사를 벌였던 것으로 11일 드러났다. 그러나 군 수사기관은 김영훈 (金榮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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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위 사망 국정조사…여,천국방 해임결의안은 거부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11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종필 총리 주재로 국정협의회를 열고 판문점 경비대대 김훈 중위 사망사건과 관련, 야당이 요구할 경우 국정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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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중위 죽음 개입의혹 김중사 베일에 싸인 신분
김훈 (金勳) 중위 죽음에 개입한 의혹에 올라 있는 김영훈 (金榮勳.28) 중사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내 임무는 무엇일까. 현재까지의 조사로 金중사는 북한군과 자주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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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판문점 경비체제 개선 지시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11일 판문점 김훈 (金勳) 중위 사망의혹 및 우리측 병사의 북한군 접촉사건과 관련, 국방부장관에게 유엔군사령부와 협의해 판문점 공동경비 구역 경비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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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위 수첩 상관이 폐기 의혹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내 북한군 접촉사건을 수사중인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 (단장 楊寅穆중장) 은 10일 김훈 (金勳) 중위가 타살됐을 가능성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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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김중위 죽음 '은폐' 없었나
판문점 경비병들이 북한군과 접촉한 사실이 뒤늦게 터지면서 이들을 지휘했던 소대장 김훈 (金勳) 중위의 죽음도 그 진상이 철저히 밝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일찍이 죽음을 자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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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중위 살해의혹 수사 난항…김중사 혐의 부인
판문점공동경비구역 (JSA) 북한군 접촉사건을 수사중인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 (단장 楊寅穆중장) 은 10일 김훈 (金勳) 중위가 타살됐을 가능성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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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중위 사망관련 5대 의문점]
김훈 (金勳) 중위 사망사건을 전면 재조사하고 있는 합동조사단은 10일 몇 가지 의혹을 새로 포착, 추적하고 있다. 참고인과 전역장병들의 진술을 통해 드러나고 있는 다섯 가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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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김훈중위 타살 가능성
10일자 1, 3, 4, 22, 23면 '김훈중위 타살 가능성' 기사는 김훈중위 사망사건과 관련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 대북 접촉 실태, 군당국 은폐의혹 등 폭넓은 접근 방법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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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12월 11일
350만년된 유인원 화석 3백50만년전에 살았던 유인원의 화석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됐다.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하는 과정의 수수께끼를 아직 풀지 못한 인류학계는 기대에 부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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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김중위 사건' 철저규명 촉구
여야는 9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 경비병들의 북한군 접촉사건과 관련, 군기강 문란행위의 실상과 김훈 중위 사인 (死因) 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한나라당은 또 최근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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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당국 '김중위 사인' 은폐의혹
군당국은 지난 2월 24일 사망한 판문점 경비중대 2소대장 김훈 중위의 사인을 정말 자살이라고 확신한 것인가. 국방부 등 관계당국은 "그렇다" 고 말한다. 하지만 이후 드러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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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위 진상소위]'국방부서 수사방해'여야 추궁
국회 국방위 진상조사 소위 (위원장 河璟根) 는 9일 김훈 (金勳) 중위 타살 의혹과 관련, 金중위와 함께 근무했던 사병과 1, 2차 수사를 담당했던 수사관들을 출석시켜 문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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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중위 타살 가능성”국방위 잠정결론
국회 국방위는 9일 "지난 2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사망한 김훈 (金勳.25) 중위가 북한군에 포섭된 부대원들에 의해 살해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는 잠정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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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놀아난 판문점 경비병 군기실태]
남북한 군사 대치상황을 상징하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에 군기 (軍紀) 문란으로 구멍이 뚫렸다. 근무병간의 단순 접촉차원을 넘어 지휘계통을 벗어나 북한 초소를 들락거리고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