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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행정정책과장 김기영▶법무행정〃 전창현▶해양교통정책팀장 송기진▶저출산고령사회〃 방진아 ◆국회사무처▶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병주▶여성가족위원회 〃 박종우▶미래창조과학방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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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잡힐까요? … 설 곳 점점 좁아져 시간 싸움입니다
상반기에 이어 중앙일보 부장들이 2014년 하반기 우리 사회를 예측합니다. 대체로 밝은 전망들이 아닙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만큼 암울한 전망이 또 있을까요. 상반기에 부장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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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보임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정철근 [편집·뉴미디어국] ▶국장대리 겸 경제연구소장 고현곤 ▶정치국제에디터 이정민 ▶경제에디터 정선구 ▶뉴미디어에디터 강주안 ▶정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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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감시도 예방도 못 했습니다
1월 3일자 상반기 전망 지면.말(馬)의 해답게 갑오년(甲午年), 숨가쁘게 달렸습니다. 이제 절반이 남았습니다. 연초에 중앙일보 부장들은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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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사르코지 트레이드, 최경환 트레이드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유럽에서 재정위기가 발생하자 프랑스에도 비상벨이 크게 울렸다. 포르투갈·이탈리아·그리스·스페인(PIGS)이 발행한 국채를 프랑스 민간 은행이 대거 갖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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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불량 포레기, 우리의 영혼을 갉아먹는다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휑한 이 가슴, 당분간 메워지기 힘들 것 같다. 세월호 참사는 이 땅 모든 이의 가슴에 큰 구멍을 뚫어 놓았다. 슬픔은 나누면서 이겨내는 법이다. 위로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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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아들이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아들이 돌아왔습니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 수퍼마켓에 붙은 알림글에 목이 메었다.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은 아들을 찾기 위해 진도로 달려갔던 부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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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연봉 공개, 배 아플 게 아니라 …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누구에게 득이 됐을까. 최근 공개된 국내 상장회사 등기 임원의 보수를 접하면서 든 생각이다. 연봉이 5억원을 넘으면 상당한 고소득이다. 예상대로 ‘배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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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볼커, 드라기 그리고 이주열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선출된 권력은 강하다. 유권자의 표가 모여 정당성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더 강할 때도 있다. ‘지명’된 것만으로도 권력이 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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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쇼트트랙 남자 선수들에게 금메달을!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근대 올림픽의 개척자인 피에르 쿠베르탱의 한마디는 강렬하다. “올림픽의 의의는 승리하는 데 있지 않다. 참가하는 데 있다.” 가슴을 울리지만 현실에선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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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증오의 소용돌이 온라인 … 팔짱 낀 포털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화력지원) 당신이 가장 호감 가는 청년은 누구입니까? 현재 로무현 1위. 박근혜 정부는 종북좌익 사범 척결을 국정의 제1목표로 설정하라!(대한민국 긍정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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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꼿꼿 총재'는 꿈도 꿀 수 없는가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투자은행 골드먼삭스의 보고서는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뒷맛이 개운찮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지난 6일 보고서가 전혀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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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 흥행? 수도권 광역단체장은 쉽지 않을 겁니다
2014년 갑오년(甲午年)은 말(馬)의 해답게 숨가쁘게 달릴 것 같습니다. 밖으로 눈을 돌리면 겨울올림픽·월드컵 같은 스포츠 행사가 풍성하고, 안으로는 한국 정치 지형을 좌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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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심의실장 이택희 ▶경제에디터 겸 경제연구소장 고현곤 ▶사회에디터 양영유 ▶문화·스포츠·섹션에디터 박정호 ▶편집디자인에디터 조주환 ▶뉴미디어에디터 김종윤 ▶문화부장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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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키보드 관음증, 포털의 후안무치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열 손가락 끝에서 인간의 존엄이 무참히 훼손됐다. 그들은 전사(warrior)를 자처했다. 일그러진 전사였다. 불법의식도, 도덕의식도 없었다. 그저 장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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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공유지의 비극, 공기업의 비극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처음에는 쉬운 것 같지만 뜯어볼수록 답을 내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이 질문에 답해보시라. ‘공기업의 주인은 누구인가’. 먼저 ‘정부’를 떠올린다. 정권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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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홈런 세리머니' 같은 갈등 정치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야구가 몸싸움이 없는 경기라고 생각하면 오해다. 두 팀 선수들이 격렬하게 충돌할 때가 있다. 투수의 공을 받아쳐 펜스를 넘긴 타자의 홈런 세리머니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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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비정규직 보호법의 역설, 취업 보트피플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모로코·알제리·튀니지 등 북아프리카인들에게 지중해는 ‘희망의 대륙’으로 통하는 관문이다. 그들은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몰래 보트를 탄다. 목적지는 지중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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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예산은 길이가 짧은 이불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잠자리에 들었다. 이불이 짧다. 어깨를 덮으면 발이 나온다. 발이 시리다. 이불을 끌어내려 발을 덮었다. 이번엔 어깨가 차다. 짧은 이불로는 발과 어깨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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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진보호'를 구할 마지막 길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통합진보당이 융단 폭격을 받고 있다. 이석기 의원을 비롯한 일부 당원들은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이들이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해 음모를 꾸몄는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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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영혼이 있는 진짜 관료를 찾습니다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이번 세제 개편 파동을 겪으면서 궁금한 게 생겼다. 세제개편안은 발표 닷새 만에 원안이 폐기되고 수정안이 나왔다. 기획재정부 세제실과 청와대 경제수석실에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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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온라인 '가두리 양식장'의 공포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가두리 양식은 바다나 호수에 그물을 쳐 어류를 기르는 양식법이다. 커다란 그물에 갇힌 물고기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적당히 크면 팔려간다. 물고기는 넓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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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기성용, 퍼거슨, 그리고 트위터 논란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영국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경은 말 한마디로 선수들을 휘어잡았다. 2011년 5월 퍼거슨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한 건을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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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남북회담본부 회담2과장 김종우 ◆중소기업청▶중소기업정책국 기업금융과장 조경원 ◆특허청<과장급 승진>▶특허심판원 심판관 이병용<4급 전보>▶특허심판원 정진갑 김자영 이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