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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은 장남 미스터리...관저 들어간 이 장난감서 시작"
북한 '김씨 왕조'는 4대 세습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열병식을 포함한 주요 행사에 딸 김주애를 대동하고 나타난 동기다. 북한이 건군절(인민군 창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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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강성대국 북한, 후계구도 안정됐다"
“북은 강성대국으로 후계구도가 안정화됐다.” 내란 음모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석기(52·사진) 통합진보당 의원이 이런 말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2년 8월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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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칼럼] ‘特上 보고서’의 위력
‘특상(特上)’. 국가정보원이 대통령 당선인을 위해 작성한 첫 브리핑 보고서엔 붉은 색깔로 이 같은 글자가 찍힌다. 국정원장이 직접 들고 들어간다. 보고서를 펴든 당선인은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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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어머니 이름은 고영희 아닌 '고용희' 확인"
지난해 7월 북한당국의 초청을 받아 11년 만에 재방북한 후지모토 겐지가 베이징공항을 출발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1988~96년, 1998~2001년 두 차례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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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어머니 이름은 고영희 아닌 '고용희' 확인"
지난해 7월 북한당국의 초청을 받아 11년 만에 재방북한 후지모토 겐지가 베이징공항을 출발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1988~96년, 1998~2001년 두 차례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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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남조선 놈’이라 부르고 환갑 넘은 부관을 툭툭 차던 아이 김정은
북한의 후계자 왜 김정은인가 후지모토 겐지 지음 한유희 옮김, 맥스미디어 264쪽, 1만5000원 하루 아침에 20대 청년에서 북한군 대장으로 깜짝 등극한 인물. 절대군주인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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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후계 내정자’ 신분으로 김정일 현지지도 수행
김정일 방중단에 포함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셋째 아들 김정은(26·사진)은 ‘후계 내정자’ 신분이다. 노동당 공식회의에서 공식적으로 지명되지는 않았지만 김정일의 현지지도를 수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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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북한 삐라 등장? 게임 업체 노이즈 마케팅 "너무 하네"
(사진=플레이포럼)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북한 삐라(선전물)가 등장했다. LA에서 15일 열린 게임박람회 E3 2010에서 미국 ‘카오스 스튜디오’가 자사 게임 ‘홈프론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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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그후 지금은] 아사히TV '김정운 사진' 오보, 주인공 배석범씨
▶[사진더보기] 아사히TV '김정운 사진' 오보, 배석범씨 최근모습 지난 6월 북한 김정일의 건강악화로 후계자 설이 확산되면서 셋째 아들 '김정운(최근 김정은으로 수정)'이 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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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대북 정보, 손발 안 맞는 통일부·국정원·외교부
북한 화폐 개혁 움직임이 처음으로 포착된 지난달 30일 저녁 통일부는 “확인된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튿날 구체적 정황이 언론에 속속 보도돼 기정사실로 굳어졌지만 이런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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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FP ‘김정은 부국장급’ 중앙일보 인용 보도
AP와 AFP는 6일 본지 이 날짜 보도 내용을 인용해 “북한 지도자 김정일의 셋째 아들 김정은이 권력 승계를 위해 노동당의 부국장급 자리(a deputy director-l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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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 조직 부서 부국장급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에 내정된 셋째 아들 김정은(25)이 현재 노동당 조직 관련 부서에 ‘부국장급’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김정은의 후계 공식 데뷔는 이르면 내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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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지금 평양에선 … 오락가락한 북한의 속내 7가지
건강이상설만 돌면 왕성한 활동 김정일, 회복됐나 연출했나 … “67세 뇌졸중 안심하긴 일러” 1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6일에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공개활동 소식을 전했다. 김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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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키 “평양에 북한사무소 열 것”
전 일본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65·사진)가 운영하는 프로레슬링단체 ‘IGF’가 평양에 북한사무소를 개설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이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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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북한 주민은 벌써 김정운 찬가 부른다
9월 6일 'TV중앙일보'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 "척척 척척척 우리 김대장 발걸음" 이렇게 시작하는 북한의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김정일 국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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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즈워스·성김 내달 평양 간다
미국의 스티븐 보즈워스(사진)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다음 달 중 북한의 초청으로 평양을 방문할 것이라고 워싱턴 고위 외교소식통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성 김 미국 측 6자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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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육하원칙으로 본 여론조사의 허점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각종 여론조사. 동일 주제를 놓고 비슷한 시기에 실시된 것도 결과가 서로 다른 경우가 흔합니다. 도대체 어떤 조사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 또 어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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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타이밍 돋보인 북한 후계 구도 리포트
중앙SUNDAY의 스페셜 리포트는 공을 들인 티가 많이 나서 눈여겨 본다. 많은 인터뷰와 정보를 토대로 한 주제를 집중 취재하는 형태는 주간지가 가지고 있는 최대의 무기라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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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중도실용, 말은 옳은데 실천 안 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불리는 민주당 박지원(사진) 의원에겐 지난달부터 ‘청문회 킬러’라는 새로운 별명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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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중도실용, 말은 옳은데 실천 안 돼”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불리는 민주당 박지원(사진) 의원에겐 지난달부터 ‘청문회 킬러’라는 새로운 별명이 붙었다. 천성관 전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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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진씨 형 “김정일·김정운 얘기했다고 억류”
개성공단에서 일하던 현대아산 근로자 유성진(44)씨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 내정자로 알려진 3남 정운 등과 관련한 언급이 문제돼 북한 당국에 억류됐다고 형 성권(47)씨가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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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승계 초기 단계, 2012년 공식화할 듯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북한은 지금 비상체제다. 핵실험에 따른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주민들을 생산 증가 운동(150일 전투)에 총동원해야 할 판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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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강남 집값 거품, 2001년과 닮았네
강남 집값 거품, 2001년과 닮았네 2009년 여름 '제주 올레' 신드롬 상반기만 1400t…한국 쌀 수출국 됐다 강력반 형사의 대부, 은퇴하다 스페셜 리포트…'김정일 후계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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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5년 더 살면 김정운에 권력 세습 가능할 것”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미국과 북한의 대화채널을 가동하는 데 도움이 될 걸로 본다. 미국의 정책은 6자회담의 틀 안에서 북한과 협상한다는 것이지만 6자회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