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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성은 SSG로, 김정우는 두산으로…1대 1 트레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가 외야수 강진성(29)과 오른손 투수 김정우(24)를 주고받았다. 두산은 25일 SSG에 외야수 강진성을 내주고 투수 김정우를 영입하는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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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전설들 20년 만에 다시 뛴다..."지단·피구 혼쭐 냈던 실력 기대하시라"
20년 만에 다시 뭉친 2002년 한·일월드컵 주역과 후배 선수들. 김형일, 이천수, 이운재, 이을룡, 송종국, 김태영, 현영민, 정경호, 김용대, 최진철, 김두현(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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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은숙씨 外
▶김은숙씨 별세, 김정우(조달청장·전 국회의원)·미나·도헌씨(스포츠동아 경제산업부 부장) 모친상, 박대우씨(서울시 경제정책실 경제일자리기획관) 장모상, 곽미경·권영미씨 시어머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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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반딧불이면, 마라도나는 태양…태권축구 아니면 못막아"
아르헨티나의 축구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 심장마비로 향년 60세로 별세했다. 사진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전에서 허정무가 마라도나를 거칠게 수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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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가 이천수 “유상철 형 영입 최고 선택”
이천수 인천 전력강화실장이 깨알 같은 글씨로 메모한 수첩 5권을 들어 보이고 있다. 수첩에는 그가 행정가로 변신한 뒤로 팀을 위해 기울인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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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감독 "'뼈정우' 넘어설 제자 키워내는 꿈꿔요"
김정우 대건고 감독은 부임 반년 만에 전국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 김정우] "선수 때 우승했을 때보다 더 기분 좋은데요." 평소 과묵하기로 소문난 김정우(37) 대건고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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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명수’ 강원의 한국영, “끝까지 뛰는게 축구에 대한 예의”
프로축구 강원은 최근 2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뒀다. 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이 강원의 심장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강원FC는 요즘 ‘역전의 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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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막고, 혼다의 롤모델'…굿바이 '뼈트라이커' 김정우
2010년 중국과 아시안게임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김정우(오른쪽)가 박주영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중앙포토] 혼다 게이스케(33·일본)가 롤모델로 꼽았던 '뼈트라이커'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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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신의 한수]손흥민 벤치만 있어도 중국 벌벌떤다. 메시-선동열처럼
손흥민은 지난해 8월 아시안게임 당시 팀에 뒤늦게 가세해 조별리그 1차전 바레인전에 벤치를 지켰다. 그리고 손흥민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뉴스1] 2013년 4월11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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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고 ‘가성비’ 노리는 ‘태극 의경’ 주세종
왼쪽부터 김민우, 주세종, 홍철. 360만원 대 255억원. 다음 달 27일 한국과 독일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맞붙는다. 독일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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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디펜딩 챔피언 동산고 살린 1학년 장광석
동산고 외야수 장광석 디펜딩 챔피언 동산고가 천신만고 끝에 대통령배 1회전을 통과했다. 동산고는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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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김민·김정우 … ‘베이징 키즈’ 3김 시대 연다
23일부터 2주 동안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열린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보며 야구에 입문한 ‘베이징 키즈’들의 실력을 볼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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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중, 새로운 '가을의 전설'로…조기석 3:0 셧아웃 시키고 감격의 첫 우승
[사진 ASL 제공]프로토스의 가을의 전설이 계속됐다.. 지난 2007년 7월 11일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우승 타이틀을 가져본적이 없었던 김윤중(26)이 데뷔 3350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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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리우의 감동은 계속됩니다
리우 올림픽의 감동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입니다.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는 리우 패럴림픽이 다음달 7일부터 18일까지 리우에서 열립니다. 우리 선수들은 현지 적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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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감독설'에 환호했던 더민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30여명이 12일 ‘의원 탁구선수단’을 창립했다.더민주 국회의원 탁구선수단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더민주 박정(초선·경기 파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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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류현진 후배들이 해냈다, 동산고 대통령배 첫 우승
우승이 확정되자 동산고 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뛰쳐나오고 있다. 동산고는 전국대회 15회 우승에 빛나는 야구명문이지만 대통령배 우승은 처음이다. [사진 박세완 기자]동산고가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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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동산고 대통령배 우승으로 이끈 김혜성
인천 동산고가 마침내 대통령배 우승을 차지했다. 공수주 3박자를 갖춘 내야수 김혜성(18)의 활약이 돋보였다.동산고는 3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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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김정우 투·타 1인2역…동산고 4강 올랐다
동산고가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8강전에서 대전고를 6-4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다. 인천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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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동산고, 대전고 물리치고 준결승 올라
김정우(17·동산고)오타니처럼 되고 싶어요."동산고가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8강전에서 대전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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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20대 국회 경제통] 여당 "옛 경제통 여의도로 복귀" 야당 "경제 전문가 대거 수혈"
경제 분야만 놓고 봤을 때, 19대 국회에서 야권은 여당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단지 의석 수 차이 때문만은 아니었다. 더불어민주당에는 정부·여당의 경제 정책을 제대로 논박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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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심층분석] 여소야대 20대 국회 지형도 어떻게 달라지나
■ 평균나이 55.5세로 역대 국회 최고령, 3040 줄고 6070세대 증가■ 초선 비율 44.0%, 19대 49.3%보다 감소, ‘공천개혁’ 실패 지적도■ 유승민·김세연·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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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정담(政談)] “배우자 움직여라” 아마바둑 3단 문재인의 ‘사전포석’ 영입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왼쪽)이 15일 기자간담회를 위해 문재인 대표와 함께 국회 회의실로 입장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더불어 잘사는 게 경제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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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임종헌 감독, 태국프로축구 파타야 1부 승격 이끌었다
[사진 파타야 유나이티드 페이스북]임종헌 감독이 태국프로축구 파타야 유나이티드 1부리그 승격을 이뤄냈다.임 감독이 이끄는 태국 2부리그 파타야 유나이티드는 지난 12일 2015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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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헌 태국 파타야 감독, 북한 선수와 함께 돌풍
임종헌 태국 파타야 감독이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남북 축구 감독과 선수가 함께 태국프로축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태국 파타야 유나이티드는 지난 23일 치앙마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