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산가족의 고통 더어보겠다"

    『인도와 봉사의 이념에 입각한 범세계적인 기구이고 70여년의 빛나는 전통을 쌓아온 대한적십자사 총재직을 맡게된 것을 더없는 명예로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경험과 능력을 다해

    중앙일보

    1981.07.27 00:00

  • 대사중의 대사 주미대사

    주미대사- 외무장관자리와 함께 외교관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오르고 싶어하는 대망의 자리다. 지금은 주미대사를 하다 외무장관이 되면 영전이라고 하지만 초대 장면대사같은 분은 국무총리로

    중앙일보

    1981.07.25 00:00

  • 정년퇴임외교관 초대 만찬

    ○…노신영외무부장관은 27일 퇴임한 김용식전주미대사를 위한 리셉션을 베푸는데 이어 28일 정년퇴직한 7명의 전직대사를 부부동반으로 공관에 초대해 만찬을 베푼다. 초청된 전직대사는

    중앙일보

    1981.07.23 00:00

  • 김용식총재 위해 리샙션

    …우신영외무부장관은 주미대사직에서 물러나 한적총재로 피선된 김용식씨를 위해 내주중에 한남동 공관에서 리셉션을 베푼다. 김씨의「외교관재임32년」을 기념하는 이 리셉션에서 외무부측은「

    중앙일보

    1981.07.21 00:00

  • 김용식씨 〃천공일학 심정〃

    …4년3개월의 주미대사직과 만32년간의 외교관생활을 마감하고 15일저녁 귀국한 김용식전주미대사(사진)는 공항에서 야인으로 돌아간 소감을 질문받고『천공일학의 심정』이라고 대답. 68

    중앙일보

    1981.07.16 00:00

  • 미국의 아시아외교|한국중심으로 전환

    폭풍이 지난뒤 정적이라고 할까. 미국「워싱턴」의「매사추세츠」가에 자리잡은 주미한국대사관. 김용식대사는 68세의 나이답지 않게 큰일을 치르고서도 피로의 기색이 없다. 전두환대통령을

    중앙일보

    1981.02.10 00:00

  • 전대통령 하와이 여정

    ○…전두환대통령은 「워싱턴」으로부터 13시간의 비행끝에 3일밤 10시50분(한국시간 4일하오5시50분)「하와이」「호놀룰루」시에 있는「히컴」공군기지에 도착,「호놀룰루」시「일리카이·

    중앙일보

    1981.02.05 00:00

  • 「뉴스·메이커」의「테스트」장|미「내셔널·프레스·클럽」

    【워싱턴=김건진톡파원】「워싱턴」을 방문하는 외국 원수치고「내셔널·프레스·클럽」에「납치」되지 않는 사람은 거의없다. 세계각국에서 파견된 특파원들의 사무실이 집결돼있는「내셔널·프레스·

    중앙일보

    1981.02.04 00:00

  • 한미정상 공동성명 전문

    l, 전두환 대한민국대통령및 동영부인은 「로널드·레이건」미국대통령의 초청으로 1981년2월1일부터 3일까지「워싱턴」을 공식 방문했다. 2, 양국 대통령은 2월2일 백악관에서 정상회

    중앙일보

    1981.02.03 00:00

  • 재외동포에 자신감 심어줘|전대통령의 뉴욕·워싱턴 여정

    워싱턴도착 ○…전두환대통령이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에 도착하던 1일하오4시40분께 「워싱턴」에는 몇년만에 겪는 심한겨울가뭄끝에 비가 내리고있었다. 이날 전대통령 내외분이 숙소「

    중앙일보

    1981.02.02 00:00

  • 「케네디계획」 극비의 작전|정상회담이 이뤄지기까지

    ○…「레이건」 미 대통령의 당선 후부터 우리 정부측과 「레이건」 보좌관 간에 진행되어 온 전두환 대통령의 방미 추진은 퇴임하는 「카터」 행정부와의 관계 때문에 철저한 보안조치 속에

    중앙일보

    1981.01.22 00:00

  • "국민지지로 안정기대"미국무성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국정부는 27일 전두환 장군이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선출된 데 대해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동시에 앞으로 있을 정치일정이 한국의 안정에 기여하기를

    중앙일보

    1980.08.28 00:00

  • 능력·배짱 겸비한 최장수 외무장관|박동진 외무

    철군협상·박동선사건등 한미관계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소방외교」의 사령탑에 앉아 최대통령이 세운 최장수외무장관 기록을 경신 28년간 직업외교관으로 닦아온 해박한 실무능력에다 「배짱

    중앙일보

    1979.12.14 00:00

  • 최규화 10대대통령

    『요즘 점점 숙명론자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세상일이란 인력으로 어떻게 할수없는데가 있는 것 같아』-. 「10·26」사태직후 대통령권한대행으로서 시국수습의 책임을 맡아 10代대통령으

    중앙일보

    1979.12.06 00:00

  • 밴스, 내일 최대행예방

    박동진외무장관은 3일아침일찍「밴스」미국무장관의 예방을 받고 박정희대통령서거후의 한미관계와 한국의 안보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2일하오5시반 조문사절로 내한하는「밴스」장관은 3일 국

    중앙일보

    1979.11.02 00:00

  • 「홀브루크」는 바빠서 못 와

    한미연례안보협의회에 참석키 위해 16일 아침 귀국한 김용식 주미대사는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자마자 『발표할게 별로 없다』고 예방선을 치며 『「홀브루크」국무차관보가 오지 않는 것

    중앙일보

    1979.10.16 00:00

  • 대북제의 앞서 한·미 견해차 완전 해소

    지난1일 한국과 미국이 정상회담의 공동성명을 통해 남-북-미국의 3당 국회의를 공동 제의한 지 1주일이 지나도록 북한측의 반응이 나오지 않고 있다. 정부는 북한이 수락할 경우와 거

    중앙일보

    1979.07.07 00:00

  • 카터 부처 비원서 달리기

    「카터」대통령은 1일 새벽 당초 숙소인 주한 미 대사 관저에서「조깅」(달리기) 하기로 했던 예정을 바꾸어 아침7시 비원에서 부인「로절린」여사와 함께 새벽 공기를 마음껏 즐겼다.「

    중앙일보

    1979.07.02 00:00

  • 카터, 29일밤 김포로 입경

    한미양국정부는 금주말「워싱턴」에서 한미정상회담에서 발표할 공동성명 및 의제조정작업에 들어간다. 정부소식통은 13일 공동성명의 우리측 초안을 금명간「워싱턴」으로 보낼예정이며 김용식주

    중앙일보

    1979.06.13 00:00

  • 미주공관장 회의|박외무 주재로

    【뉴욕-김재혁특파원】박동환외무부장관 주재로 열리는 금년도 미주지역 공관장회의가 김용식 주미대사 등 20명의 공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상오「뉴욕」의「코리아·센터」에서 개막됐다.

    중앙일보

    1979.02.15 00:00

  • 바빠진 외무부|큰「현안문제」늘어나 24시간 가동

    남북한문제의 재표면화, 미·중공수교에 따른 대책수립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은 외무부는 그야맡로 「전방위시대」를 맞았다. 연초 등소평방미때 한국의 입장을 전달하기로 한 이후 박동

    중앙일보

    1979.01.27 00:00

  • 김주미대사 귀임|모종문서 휴대

    정무협의차 일시 귀국했던 김용식 주미대사는 l7일 하오 9시20분 정부의 훈령을 휴대하고 「워싱턴」에 귀임한다. 김 대사는 체류 중 박정희 대통령 최규하 총리 박동진 외무장관과 연

    중앙일보

    1979.01.17 00:00

  • 외상회담 일정논의

    【워싱턴=김건진 특파원】김용식 주미대사는 15일 「홀브루크」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국무차관보를 방문, 약 20분간 요담했다. 한국 측 요청으로 열린 이번 회담에서는 유엔 총회에

    중앙일보

    1978.09.16 00:00

  • 김동조씨 증언-증언 세부절차 타결

    한미 양국은 김동조씨의 미 의회에 대한 서면답변 협조 문제의 세부절차에 합의, 완전히 매듭짓기로 했다고 외무부가 19일 상오 공식 발표했다. 박동진 외무장관은 이 문제를 협의하기

    중앙일보

    1978.08.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