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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유발자’ 백규정 … LPGA서 정말 사고 치려고요
올해 국내 여자투어 신인왕 백규정은 시즌 내내 좌충우돌하면서 마찰을 일으켰다. 내년에 미국 무대에 진출하는 그는 여자 타이거 우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손톱에 새긴 하트가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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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16일부터 전 라운드 생중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최고의 별들이 세 번째 아시아 결전지 대한민국에 입성했다. 인천 스카이 72 골프 클럽 오션 코스(파72· 6364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외환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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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왕' 이미림, 인비 여왕 꺾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이미림(왼쪽)이 마이어 클래식 연장전 두 번째 홀에서 우승을 확정짓자 동료들이 물을 뿌리며 축하해주고 있다. 준우승에 그친 박인비(오른쪽)는 아쉬운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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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창조과학부 外
◆미래창조과학부<과장급 전보>▶성과평가정책과장 유대선 ◆안전행정부<고위공무원 전보>▶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정정순▶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신진선<고위공무원 승진>▶대전청사관리소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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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 근대화의 아버지' 민관식, 그의 숨결
김영호 여사가 장학재단 사무실로 변모한 옛 수장고를 찾아 남편의 캐리커처를 가리키고 있다. 조오련이 기증한 방콕(1970년·왼쪽)·테헤란 아시안게임(74년) 수영 금메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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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상금왕 장하나
바람의 심술에도 상금왕과 대상 포인트 레이스는 크게 요동치지 않았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장하나 천하’로 끝났다. 그렇지만 시즌 마지막 대회인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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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최유림 ADT캡스서 연장 끝 생애 첫 우승
최유림(왼쪽)이 10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자 동료들이 물을 끼얹으며 축하해 주고 있다. [부산=뉴시스] 어둠이 드리워지기 시작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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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아, 바람 불어도 좋은 날
초속 4.4m. 나뭇가지와 억새가 쉴 새 없이 흔들렸다. 두세 클럽 편차가 생길 정도의 바람이다. 윤슬아(27·파인테크닉스)는 “바람 많은 하늘 코스에 올 때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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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35주년 한국여자골프, TV로 그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본다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올해로 탄생 35주년을 맞았다. 박인비는 미국 LPGA에서 메이저 대회 3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고, 김세영·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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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유소연, 뒤집은 김세영 … 다시 만나 유쾌한 수다
유소연(左), 김세영(右)지난달 한화금융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다섯 타 차까지 뒤지다 이글과 홀인원을 몰아치며 골프사에 남을 대역전극을 만들었던 김세영(20·미래에셋),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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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박인비 우승 때 쓴 캐디백도 나왔다
골프 스타들도 위아자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올 시즌 초까지 사용한 캐디백를 기부했다. 박인비는 “올해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때 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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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장하나, 하이트진로 우승 … 시즌 3승째 外
장하나, 하이트진로 우승 … 시즌 3승째 장하나(21·KT)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서희경(27·하이트진로)을 6타 차로 제치고 시즌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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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쇼’ 장하나,하이트컵에서 서희경에 6타 차 우승
장하나가 13일 여주 블루헤런골프장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3번홀에서 행운의 샷 이글을 성공시킨 뒤 두 팔을 번쩍 들고 기뻐하고 있다.[KLPGA 제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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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경매서 700만원 낙찰 … 엄청난 드라이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4~6일)을 앞두고 지난 2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골프장에서 열린 프로암 대회. 이날 애장품 경매에서 김혜윤(24·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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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3037만원 더하면 … 김세영, 역대 최다상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1위 김세영(21·미래에셋·사진)은 요즘 선수들 사이에서 ‘김로또’로 불린다. 지난 9월 한화금융 클래식에 이어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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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금 껑충 … LPGA 투어 경기 줄어든 탓도
최나연·박인비·유소연·장하나·김자영·박세리(왼쪽부터)가 KDB 대우증권클래식 개막 하루 전인 26일 우승컵 앞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KLPGA] 27일 강원도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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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8억3000만원 … '벼락부자' 김세영
김세영이 KL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KLPGA]“제 플레이지만 저도 믿기지 않아요. 뭔가에 홀린 기분이에요.” 한 주 전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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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돌려차기 KO승' 했다는 김세영
김세영“오늘 아침 엄마가 끓여준 미역국을 먹었는데 마치 내가 다시 태어난 느낌을 받았다.” 8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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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홀인원 … 6700만분의 1 행운 김세영
김세영이 8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골프장에서 열린 한화금융클래식 최종 라운드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한 뒤 갤러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KLPGA]6700만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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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버디 10개 "효주가 빙의했나봐"
김세영퍼트 라인만 교정했을 뿐인데 생애 베스트 스코어가 나왔다. 지난주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김세영(20·미래에셋)은 퍼트에 대한 불만이 가득했다. 마지막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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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경, 장하나, 양수진… 불붙은 2승 경쟁
[중앙DB] 시즌 2승을 향한 경쟁에 불이 붙었다. 15일 제주도 엘리시안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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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경, 장하나, 양수진..불붙은 2승 경쟁
허윤경이 5번홀 어프로치 샷 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시즌 2승을 향한 경쟁에 불이 붙었다. 15일 제주도 엘리시안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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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돌풍 잠재우고 3전 4기 노리는 장하나
25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골프장에서 열린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8강전 4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장하나(왼쪽)와 김효주 [사진 KLPGA] ‘장타자’ 장하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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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전인지, '매치 퀸' 양수진 꺾고 8강 '돌풍'
전인지가 25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골프장에서 열린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6강전 7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인사하고 있다.[KLPGA 제공]신인 전인지(19·하이트진로)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