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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런홈런에 멀티히트, 기회 놓치지 않은 롯데 김동한
지난해 8월 24일 사직 LG전에서 홈런을 친 김동한. 김동한은 4월 7일 같은 곳에서 열린 LG전에서 또다시 홈런을 때려냈다. [연합뉴스] 기다렸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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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의 원샷 야구] 경기를 훔치는 사나이...'신스틸러' 롯데 나경민
━ [김원의 원샷 야구] 여섯 번째 이야기 2017 KBO리그 '신스틸러' 나경민. 김원 기자 '원샷--.' 신스틸러(scene stealer). 직역하면 '장면을 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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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의 원샷 야구] 허정협, 이제 그의 이름 석자를 기억해야할 때
━ [김원의 원샷 야구] 첫 번째 이야기 (허정협 홈런 영상) '원샷--.' "이런 홈런은 박병호 선수나 때릴 수 있는 홈런이에요." (이효봉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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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년, 두 남자가 함께한 뜨거운 시간
[사진 STUDIO 706 전소윤] 김성수 감독님의 치열한 촬영 현장이 너무 그리웠어요.”(정)우성씨는 나를 더 좋은 감독으로 만들어 주는 배우예요.”정우성(43)의 고백에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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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겼다 … 한화, 지옥 같은 7연패 탈출
한화 선수들이 롯데에 9-5 역전승을 거둔 뒤 열흘 만에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불펜투수 5명이 9이닝 무실점을 합작했고, 타선도 13안타를 때려 지긋지긋한 7연패의 사슬을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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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극적인 7연패 탈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8경기 만에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한화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9-5로 이기고 7연패를 마감했다. 시즌 3승(13패)째를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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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의 LG, NC 상대로 9-5 재역전승
프로야구 LG가 모처럼 끈질김을 보여줬다. 역전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재역전에 성공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LG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시즌 10차전에서 9-5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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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만루포 … ‘대전극장’ 침묵시킨 강민호
강민호는 팀내 최다인 7개의 홈런을 때리며 공격을 이끌고 있다. 3일 한화전 1회 초 만루홈런을 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강민호. [사진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30·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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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봄데 되지 말자" … 우승 덕담 없었던 시무식
이창원(오른쪽) 사장이 지난 9일 시무식에서 강민호에게 책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이창원(56) 사장은 지난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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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태업, 베테랑 부진…우승 후보 롯데의 몰락
프로야구 최고 인기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흔들리고 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구단 등 구성원 모두가 어려움에 빠졌다. 올 시즌을 시작할 때만 해도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기대됐던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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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생존 확률 20% '신의 한 팀'
가을야구를 향한 티켓 네 장 가운데 마지막 한 장을 차지하려는 다툼이 점입가경이다. 삼성·넥센·NC가 상위권을 굳힌 가운데 남은 티켓 하나를 놓고 5개 팀이 경쟁하고 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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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지지 성명서 전문
[성명서] 문창극 총리지명자는 청문회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문창극 총리지명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과정을 지켜보면서 왜곡보도와 마녀사냥식 인격살인이 진행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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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발표, 가장 많이 뽑힌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가 인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예비 엔트리 60명을 발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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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뻥뚫린 뒷문 … 9회가 두려운 롯데
프로야구 롯데가 뒷문 불안으로 고민에 빠졌다. 고정된 마무리투수 없이 ‘집단 마무리’ 체제를 꾸리는 고육지책을 내놨다. 김시진 롯데 감독은 18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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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여상-심수창 즉시전력감 2명 영입 성공
왼쪽부터 차례로 내야수 이여상(한화), 투수 심수창(넥센). [사진 중앙포토] 롯데가 2차 드래프트에서 투수 심수창과 내야수 이여상을 각각 지명했다. 롯데는 22일 서울 강남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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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병호·배영섭 …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外
박병호·배영섭 …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선수 24명이 확정됐다. 웨스턴리그(KIA·넥센·LG·한화·NC)는 차일목·김선빈·나지완(이상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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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위아래 없이 '격투기' 韓 선후배 따져 말싸움
미국 프로야구 류현진(26·LA 다저스)은 지난 1일(한국시간)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빼앗으며 2점만 내주고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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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위아래 없이 ‘격투기’ 韓 선후배 따져 말싸움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4월 12일 경기 중 몰려나와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다저스 류현진도 무리에 섞여 있다. 거친 몸싸움 끝에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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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유먼이 끝냈다 … 롯데, 사자굴서 7연패 탈출
롯데가 지긋지긋한 7연패 사슬을 끊었다. 롯데는 1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지난 4일 창원 NC전(5-1 승) 이후 15일 만에 승리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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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 감독 "팬들에 하도 욕먹으니 아내가…"
양복을 깔끔하게 차려입은 양승호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8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속상해서 한국시리즈 중계를 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가 본지 사옥 옥상에 올라 사람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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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롯데 PO 5차전] 오늘밤, 승부는 불펜서 난다
왼쪽부터 박희수, 정우람, 윤희상. 돌고 돌아 다시 처음으로 왔다. 22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K와 롯데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 김광현(24·SK)과 유먼(33·롯데)이 다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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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프로야구 PO 3차전] 양팀 감독 말
▶양승호(롯데 감독)=SK 선발 송은범이 단조롭게 피칭하면서 타자들이 떨어지는 공에 속지 않고 직구를 공략해 경기를 주도할 수 있었다. 초반부터 타격이 활발히 터지며 선발 고원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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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프로야구 PO] 롯데 뒷심 뒤엔 양승호 뚝심
프로 감독 2년차인 양승호 롯데 감독이 단기전에서 과감한 용병술과 믿음의 야구로 롯데의 포스트시즌 악몽을 지워내고 있다. 양 감독이 지난 5일 문학 SK전에 앞서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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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프로야구 PO 2차전] 양팀 감독 말
◆양승호(롯데 감독)=선수들이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 포스트시즌에 들어와서는 끝까지 달라 붙는 게 역전승의 원동력인 것 같다. 김사율을 쓰지 않았던 이유는 불펜에서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