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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혈관-뇌장벽 뚫는 항암제, 뇌 전이 유방암 환자의 희망”
김성배 교수가 실제 뇌 전이가 발생한 유방암 환자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모니터 속 MRI 영상에 빨간 점선으로 표시된 부분이 뇌에 퍼진 암 조직이다. [사진출처=프리랜서 안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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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일제 731부대 마루타, 남한 출신 희생자 첫 확인
일제 관동군 731부대에서 생체실험으로 희생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첫 남한 출신 ‘마루타’(일본어로 통나무)의 존재가 확인됐다. 지금까지 이름이 확인된 조선인 출신 마루타 희생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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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골칫거리 까마귀 관광 상품 만드는 울산
월동을 위해 울산을 찾은 떼까마귀들이 일몰 무렵 태화강 일대에서 무리 지어 날고 있다. [사진 울산시]지난 18일 오후 4시30분 울산시 남구 삼호동 와와공원. “까악~까악”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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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윤필용 재심…"유죄인정돼도 특별사면받아 형 선고못해"
1970년대 쿠데타 논란을 불러 온 ‘윤필용 사건’의 윤필용 전 수도경비사령부(현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에 대한 재심 결과 대법원이 “1980년 대통령 특별사면을 받은 점을 고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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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석민, 투런·스리런·만루포 … 아깝다, 사이클링 홈런
쳤다 하면 홈런. 삼성 박석민(30·사진)의 방망이는 신들린 듯했다. 박석민은 20일 부산 롯데전에서 1회 2점, 3회 3점, 5회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4타수 3안타(3홈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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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의 LG, NC 상대로 9-5 재역전승
프로야구 LG가 모처럼 끈질김을 보여줬다. 역전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재역전에 성공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LG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시즌 10차전에서 9-5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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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평화통일연구원 개원 1주년 기념 정기학술회의 “문화와 마음의 통합”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5월 22일(금) 오후 1시 반에 개원 1주년을 기념한 정기학술회의 “문화와 마음의 통합”을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개최한다. ‘통일 이후 남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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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만루포 … ‘대전극장’ 침묵시킨 강민호
강민호는 팀내 최다인 7개의 홈런을 때리며 공격을 이끌고 있다. 3일 한화전 1회 초 만루홈런을 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강민호. [사진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30·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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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신문윤리위원회 外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김기웅 한국경제 사장)는 8일 이사회에서 위원장에 이홍훈 전 대법관을 인준하고, 장명국 내일신문 사장과 김종구 한겨레 논설위원, 김규식 매일경제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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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원자력안전위원회 外
◆원자력안전위원회▶통일교육원 파견 이재성▶안전정책과장 김은환 ◆교육부▶국방대 파견 한상신▶안동대 사무국장 원기선▶통일부 통일교육원 개발협력부장 이계영▶통일교육원 파견 오순문▶학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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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봄데 되지 말자" … 우승 덕담 없었던 시무식
이창원(오른쪽) 사장이 지난 9일 시무식에서 강민호에게 책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이창원(56) 사장은 지난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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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연봉협상 완료…롯데와 5억원에 계약
손아섭 연봉협상 완료…롯데와 5억원에 계약 롯데가 2015시즌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 롯데 구단은 12일 "미계약자 송승준, 김성배, 문규현, 손아섭과 연봉 협상을 체결하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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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 맞고 취업 문 열어줄 학과 한자리에
전국 137개 전문대학이 19일부터 2015학년도 정시모집(4만52명)에 들어간다. 전문대는 교육과정이 산업 현장과 직결된 취업·실무 위주로 특성화돼 ‘간판’보다는 적성과 흥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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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국내 대학 최초로 전교생 대상 필수 통일캠프 실시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가 한국 대학 최초로 2015학년도부터 신입생 필수 통일캠프를 실시한다. 새해부터 숭실대생은 반드시 3박 4일의 필수교육에 참가해야만 졸업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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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부이사관 승진>▶민정기획행정관 최영진<전보>▶조세심판원 조사관 김기택 박재억◆과장▶기획총괄 김종문▶개발협력기획 김진남▶국정과제총괄 김영수▶에너지자원정책 한성진▶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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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깐 쉬셔 … NC 7연승 막은 꼴찌 한화
프로야구 최하위 한화가 3위 NC의 파죽지세를 멈춰 세웠다. 한화 선발 타투스코(29)는 26일 NC와의 대전 홈 경기에서 7과 3분의 1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 호투,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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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태업, 베테랑 부진…우승 후보 롯데의 몰락
프로야구 최고 인기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흔들리고 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구단 등 구성원 모두가 어려움에 빠졌다. 올 시즌을 시작할 때만 해도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기대됐던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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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생존 확률 20% '신의 한 팀'
가을야구를 향한 티켓 네 장 가운데 마지막 한 장을 차지하려는 다툼이 점입가경이다. 삼성·넥센·NC가 상위권을 굳힌 가운데 남은 티켓 하나를 놓고 5개 팀이 경쟁하고 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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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의윤 3점포 … LG 뒤집기쇼
전화위복. 프로야구 LG가 외야수 정의윤(28)의 짜릿한 홈런으로 롯데에 역전승을 거뒀다. 정의윤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전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 외국인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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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울시교육청 外
◆서울시교육청<지방부이사관 승진>▶기획조정실 정책기획담당관 이무수<지방서기관 승진>▶기획조정실 정책기획담당관(성과평가담당) 이동배<지방부이사관 전보>▶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 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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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일·서경석 등 482명 "문창극 총리 후보자 청문회 해야"
학계·언론계·종교계·문화계 등 각계의 원로·중진 인사 482명이 22일 성명을 내고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를 공식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문 후보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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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왜곡보도로 중요 사안 잘못 결정해선 안 된다"
각계 원로·중진 인사 등 482명이 22일 ‘문창극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원로 언론인 모임인 ‘대한언론인회’(회장 김은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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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지지 성명서 전문
[성명서] 문창극 총리지명자는 청문회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문창극 총리지명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과정을 지켜보면서 왜곡보도와 마녀사냥식 인격살인이 진행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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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발표, 가장 많이 뽑힌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가 인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예비 엔트리 60명을 발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