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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대신 관료 진용 짠 文…한달 뒤 소폭 개각서 홍남기 교체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와 5개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지난 16일 개각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이 남은 임기 1년의 국정운영의 초점을 '안정적 관리'에 맞출 계획이라고 18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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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셋값 인상 논란’ 김상조 아파트 임차인 소환조사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달 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퇴임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소유 아파트의 세입자를 불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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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뻥] 윤희숙 “與는 진보 아닌 수구, 그게 20대가 분노하는 이유”
━ 부동산, 그 죄를 다 어찌 할꼬 자유발언 하는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 [연합뉴스] 즉각적으로 굉장히 나쁜 결과가 나올 게 너무 뻔하다고 봤다. 안 그래도 축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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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 관련
본보는 지난 3월29일자 〈[오병상의 코멘터리]김상조 경질..몰락하는 참여연대〉 제목의 기사에서 참여연대를 언급하며 “시민단체가 정부지원을 받아 친정부 활동을 하니까..”라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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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뻥] 야당 지지 20대, 보수화 때문 아냐…586 내로남불 심판
━ 정의의 배신 2020년 여당의 부동산 입법 강행을 비판하는 윤희숙 의원. [연합뉴스] ‘20대 보수화’ 프레임의 진단은 틀렸다. 지난 2일 한국갤럽 발표에 따르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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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불붙였다···8년만에 국회 첫 문턱 넘은 이해충돌방지법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차 법안심사제2소위원회 정무위원회의에 앞서 성일종 국민의힘 간사(오른쪽)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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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 청와대는 바뀌기 어렵다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서울·부산 시장 보궐 선거의 핵심은 높은 투표율과 큰 격차다. “야당이 이긴 게 아니라 여당이 패배한 것” “문재인이 문재인에게 졌다”는 분석은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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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식 이익공유 "집값 오르면 집주인·세입자 나눠갖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주자인 송영길(5선·인천 계양을) 의원이 4·7 재보궐 선거 참패의 핵심 원인을 부동산 문제로 꼽으면서 문재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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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남탓, 검수완박 강행…나만 옳다는 갈라파고스 민주당
김태년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가운데)과 최고위원들이 8일 여의도 국회에서 4.7 재보궐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지도부가 전원 사퇴한다는 내용의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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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의 시시각각] 민주당만 몰랐다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3월19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LH사건 때문에 위축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김정하 정치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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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의 시선]'문재인 프로덕션'의 마지막 시나리오
4ㆍ7 재ㆍ보선에 참패한 다음날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은 세 문장이었다.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 코로나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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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논란' 김상조, 한성대 복귀…조국과 달리 급여 환수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12일 한성대학교에 복직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전세값 인상’ 논란으로 경질된 지 보름만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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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쇼크, 靑 참모진 이번주 교체…"정무수석 등 2~3명"
청와대 모습.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4·7 재·보선 참패를 수습하기 위해 이번 주 청와대 참모 교체를 시작으로 인적 쇄신을 본격화한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11일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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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완패에도 '플랜'이 없다···"노무현과 다른 文 샌님 정치"
“배는 가라앉는데 선장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9일 여권의 고위 관계자가 현재 상황을 침몰하는 배에 비유했다. 세월호 사건을 연상시키는 이런 비유법은 문재인 정부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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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국민 질책 엄중"…총선 압승땐 500자, 이번 참패엔 100자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 접견실에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 여당의 참패로 끝난 4·7 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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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5區, 부산 16區 野싹쓸이...민심은 이토록 무서웠다
오세훈 표심이 여당을 매섭게 메쳤다. 1년 전 야당이 겪었던 ‘잔인한 4월’이 이번엔 여권을 뒤흔들고 있다. 8일 0시45분 현재 66.5%의 개표가 진행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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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덮은 LH, 단일화 직후엔 생태탕 공방…표심 흔든 재‧보선 주요 장면들
4‧7 재‧보선 레이스는 총선·대선을 방불케 할만큼 격렬하게 전개됐다. 전임 시장들의 성추문 사건으로 한국의 제1·2 도시에서 동시에 보궐선거가 열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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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로 시작돼 생태탕에 빠진 선거…부동산 이슈가 ‘올킬’
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각각 종로구 세종대로 인근 동화면세점과 노원구 상계백병원 앞에서 열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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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투기 신흥강자 민주당, 무너지는 소리도 요란”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박종근 기자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부동산 투기 신흥 강자임을 자인한 민주당이 무너지는 소리도 요란하다”고 비판했다. 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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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오세훈 생태탕 논란, 불법 관계없는 네거티브"
유승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3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승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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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착한 대통령 임기 말에 벌어지는 해괴한 일들
이하경 주필·부사장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신용이 높은 사람은 낮은 이율을 적용받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신용이 낮은 사람들이 높은 이율을 적용받는 구조적 모순이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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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 '허경영 세대'의 비애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거리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현수막이 나란히 걸려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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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대결심? 사전교감 없었다…제가 왜 사퇴 합니까"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인터넷언론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4일 캠프 측의 '중대결심' 발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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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논란 일자 월세 낮춰 재계약…野 "병 주고 약 주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7월 ‘임대차 3법’ 통과 직전 임대료 9% 넘게 올려 논란이 됐던 본인 소유 아파트 임대료를 다시 낮춰 재계약했다. 박 의원 측 관계자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