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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결국 사고를 친 더민주 6인 초선 방중단
더불어민주당의 6인 초선 의원 방중단(대표 김영호·서대문을)이 결국 사고를 쳤다. 방중단의 일원인 신동근(인천 서을) 의원의 “중국 측이 토론 과정에서 ‘한국이 사드를 배치하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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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뺀 세 문장 발표문 내놓은 방중 민주의원단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방중단인 손혜원 의원, 김진호 단국대 교수, 김병욱·신동근·소병훈 의원(얼굴 가린 사람), 이재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왼쪽부터)이 8일 베이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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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손혜원 “카톡 공지 보고 신청, 졸지에 독수리 6남매 됐다”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방중단인 손혜원 의원, 김진호 단국대 교수, 김병욱·신동근·소병훈 의원(얼굴 가린 사람), 이재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왼쪽부터)이 8일 베이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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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6명 베이징대 간담회, 중국 기자 한 명도 안 왔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행이 8일 오전 베이징 서우두(首都) 국제공항에 나타났다. 사드 대책위 간사인 김영호 의원과 김병욱·소병훈·손혜원·신동근 의원이었다. 입국장에는 20명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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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한다며 중국 간 의원들 "사드 찬반 말하지 않겠다"
더불어민주당 사드대책위원회 간사인 김영호 의원은 8일 베이징대 교수회관인 사오위안(勺園)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 측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찬반에 대해 말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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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사드 방중 더민주는 웃고…새누리는 날선 비판
청와대의 공개적인 '방중 재검토'를 요구 받았던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6명이 8일 오전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새누리당 지도부와 중국으로 떠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표정은 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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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강창일 “국익 위한 언행을”…더민주 내부서도 우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왼쪽)은 논란이 된 초선 의원 6명의 8일 방중에 대해 “이제 안 가면 진짜 정부에 반대하기 위해 가려 했던 것이 돼 논란이 커진다”고 말했다. 사진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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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추경·사드 연계…“국민의당이 추경 먼저 하자더니”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불똥이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튀었다.지난달 26일 국회로 온 추경안이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 3당의 8개 항 연계전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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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중국 가겠다는 사드 반대파 야당 초선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6명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문제로 8일부터 2박3일간 중국을 방문한다. 더민주 사드대책위원회 간사인 김영호 의원은 “베이징대 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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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나향욱, 폭탄주 8잔에 소주 11잔 마셨고···"
이준식(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중앙포토]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민중의 개·돼지"발언 파문과 관련해 14일 사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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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손학규 “새판짜기 앞장서겠다”
새누리당이 친박·비박으로 나뉜 갈등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손학규(얼굴) 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고문이 “새판을 짜는 데 앞장서겠다”며 정계 복귀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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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3명, 차기 주자 넷 측근 1명씩···'대선용 원내지도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전원 20대 국회 초선 당선자로 구성된 원내부대표단 명단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문미옥·김병욱·백혜련 원내부대표, 우 원내대표, 박완주 원내수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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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긴급진단] 3당 시대, 용꿈 꾸는 野 잠룡들
야권(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총선 대승에도 불구하고 더민주 호남 참패로 문재인 위상 흔들… 손학규·김부겸 ‘대안론’ 점화 가능성 비치는 가운데 38석 등에 업은 안철수 ‘대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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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지지자 130명과 육개장 오찬 “국회 새판 짜도록 마음 단단히 해달라"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왼쪽)이 19일 오전 국립 4·19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사진 강정현 기자]전남 강진에 칩거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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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지지자 130명과 육개장 오찬 “국회 새판 짜도록 마음 단단히 해달라"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왼쪽)이 19일 오전 국립 4·19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사진 강정현 기자]전남 강진에 칩거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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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을 전현희 ‘보금자리’ 들어선 세곡동서 59% 득표
4·13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압승했다. 수도권 의석 122개 중 82개(67.2%)를 차지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35석(28.6%)을 얻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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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때 여당 싹쓸이 강남·분당 벨트, 새누리 5 더민주 5
지역주의의 장벽이 4·13 총선에서 무너졌다. 영호남에서, 서울의 강남 벨트에서, 경기도 분당에서 ‘텃밭’이라는 말이 무색한 결과가 속출했다. ▷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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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안희정 몸값 오르고, 박원순·손학규는 앞날 안갯속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왼쪽)과 손학규 의원 4·13 총선 결과 야권의 차기 대선 구도가 복잡해졌다. 새누리당 과반 저지에 정치적 생명을 걸었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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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100석이야 넘겠지”…도와달라 빗발쳐도 미소만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6일 점심 공양을 위해 전남 강진 흙집에서 백련사로 내려오고 있다. [사진 임현동 기자]“김성식(국민의당 서울 관악갑)도 어렵다며? 강훈식(더불어민주당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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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지원 나선 손학규 "정치, 우물에 빠진 개구리 같다"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왼쪽)이 30일 더민주 이찬열 후보를 격려하고 있다. [뉴시스]정계 은퇴 후 전남 강진에 머물던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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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야권 이길수 있는 길 있어야. 정치 우물에빠진 개구리 같아"
“강진 촌에서 만나는 분들도 생활이 어렵다고 하는데 경제를 펴나갈 수 있도록 정치가 됐으면 좋겠어요. 이 정부가 국민들 생활을 낫게 해주는데 별 도움을 못 주니 야권이 (총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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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측근 지원 위해 강진서 상경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중앙포토]정계은퇴 후 전남 강진에 칩거 중인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전신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30일 오후 총선에 출마하는 측근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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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분열 마포갑, 노웅래가 안대희·강승규 앞서…부산 사상에선 무소속 장제원 > 친박 손수조
서울 마포갑은 야당 현역 의원에 여권 후보 2명이 경합하는 구도다. 새누리당 공천 갈등 국면에서 비박계 강승규 후보가 탈당해 무소속 후보로 나서면서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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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마포갑 ‘다여’ 강서갑 ‘다야’ 분당을 ‘다여다야’ 구도
선거가 너무 힘들어졌다.” 이성헌 새누리당(오른쪽)·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후보가 24일 서대문구 선관위에서 후보 등록을 한 뒤 인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00년 이